토스, '앱 속의 앱' 1000개 돌파…'1호 미니앱' 후 10개월 만

  •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빠르고 가볍게 앱 출시"

사진토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미니앱’ 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 토스 앱에 첫 번째 미니앱이 탑재된 뒤 약 10개월, 앱인토스 정식 출시 후 약 7개월 만이다.

토스는 9일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자사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 작년 7월 정식 출시 이후 하루 평균 4.8개 미니앱이 토스 생태계로 유입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이용자수는 5100만명을 돌파했다.

앱인토스 초기 성장은 게임 분야를 통해 이뤄졌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편의성이 게임 이용자와 개발자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마나바바가 개발한 ‘돌돌디’는 앱인토스와 제휴한 뒤 월매출이 2억원을 넘어섰다.

게임 외에도 일상·건강·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미니앱이 토스 생태계에 자리를 잡고 있다. 한 개발자는 혼자 미니앱 5개를 출시, 한 달에 매출액 2500만원을 달성했다. 최근 유행하는 ‘두쫀쿠 맵(두바이쫀득쿠키 판매처를 지도로 표시한 앱)’은 단 하루 만에 제휴 논의부터 미니앱 개발·출시까지 이뤄졌다.

토스 관계자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빠르고 가볍게 앱을 선보일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창업이 쉬워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