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배기성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낮술을 마셨다"며 " 6~7차 정도 됐는데 이 친구는 회사 끝나고 식사할 겸 가게에 들어왔다. 우리끼리 놀아야 하는데 취해있는데도 신경이 계속 쓰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비는 "사춘기 때 남편 노래를 좋아했다. 제 뒤에 오빠가 앉아있었고 오빠 얼굴을 보려고 화장실을 계속 왔다 갔다 했다"고 전했다.
배기성은 "아내는 저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너무 다르다. 아내가 종이 신문을 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책도 아내 따라서 1년에 60권 정도 읽게 됐다. 내 주위에서 (아내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얘랑 결혼을 하면 '내 삶이 좀 똑똑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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