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해외 파견 재경관 집결…주재국 경제협력 방안 등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정경제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정경제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해외 주요 공관에 파견된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들이 글로벌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집결했다. 

재정경제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재경관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경관은 현재 12개국, 14개 공관에 파견돼 주재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재정·경제·금융 분야 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요 정책 동향을 수집하는 등 대외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파견 지역은 미국, 중국(베이징·상하이),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아세안), 베트남,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OECD·파리), 벨기에, 영국, 러시아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각 주재국의 주요 경제 현안과 정책 방향, 경제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아울러 OECD, ASEAN 등 국제기구의 주요 이슈와 글로벌 경제 흐름도 점검했다.

재경부는 이 자리에서 정책 담당자들의 최근 국내외 경제 현안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재경관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대외 통상 환경 변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복합적인 경제 여건 속에서 현장 정보와 정책 대응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와 연계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1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부총리-재경관 혁신사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각국 재경관들이 현지에서 추진 중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KTV를 통해 생방송되며 해외 현장에서 체감한 혁신 사례와 논의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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