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스텔란티스-타타, 파트너십 20주년 맞아 협력 강화

사진타타 모터스 제공
[사진=타타 모터스 제공]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와 인도의 승용차 제조사인 타타 모터스 승용차 사업부(Tata Motors Passenger Vehicles)는 10일 양사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하여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 국내외 제조, 공급망,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양사는 5:5 합작 투자 회사인 피아트 인디아 오토 모빌(FIAPL)을 통해 협력해 오고 있다. 현재 약 5,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22만 2,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파트너십 시작 이래 누적 생산량은 137만 대를 넘어섰다.

스텔란티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그레고아 올리비에(Gregoire Olivier)는 발표 자료를 통해 "이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제조와 기술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도 파트너십 진화에 주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타타 모터스의 샤일레시 찬드라(Shailesh Chandra)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또한 "이 파트너십은 신뢰와 공유된 가치관, 공통의 비전에 기반한 오랜 관계의 강점을 반영한다. 향후 수년간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아트 인디아는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인근의 란자가온(Ranjangaon)에 공장을 두고 있다. 이곳에서는 스텔란티스 산하 'Jeep' 브랜드의 4개 차종을 비롯해, 타타의 SUV 모델인 'Nexon'과 'Curvv', 해치백 모델인 'Altroz' 등 3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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