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은퇴 선언…"2026년 북중미 대회가 내 마지막 월드컵"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인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호날두는 "1~2년 안에 축구선수로 은퇴할 것"이라고 은퇴 시점을 언급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