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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서 샴페인 마시며 VIP 투어" 프랑스에서 특별한 여행 즐기는 벙밥"에펠탑에서 기다리지 않고 프라이빗한 투어를 즐겨보세요." 프랑스관광청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6회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2024 (French Days in Seoul 2024)' 미디어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24개 파트너사와 26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중 협력업체 6곳이 올해 처음으로 참석했다. 파트너사들은 프랑스 관광지 전역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의 상징물인 '에펠탑' 담당자도 올해 처음 방한했다. 에펠탑은 프랑스의 상징적인 관광
- 2024-10-22
-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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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인도 뉴델리서 K-관광 매력 알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전시장과 DLF 애비뉴 사켓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한국을 찾은 인도 관광객은 약 12만명으로 2023년 동기간 대비 66% 이상 증가했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5% 이상 많은 인도인이 한국을 방문했다. 인도는 1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1위 인구대국이자 매년 경제성장률이 6~7%에 달하는 세계 5
- 2024-10-22
- 0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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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 민간정원 현판식 진행롯데호텔 제주가 '원생정원(原生庭園)'의 민간정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의 현판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 임정은 제주도의원,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 소장, 조환진 돌빛나예술학교 교장,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김현령 제주운영부문장과 정미은 운영부문장, 원생정원 조경설계사인 장혁준 비오이엔씨 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호텔 업계에서 처음으로 민간정원에 등재된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은 곶자왈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제주 고유의 자연
- 2024-10-22
- 08: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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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모두 '라 리스트' 등재서울신라호텔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모두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LA LISTE 2025)’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1일 열린 ‘라 리스트 2025 한국 시상식’에 ‘라 리스트 2025 월드 톱 1000(LA LISTE 2025 WORLD TOP 1000)’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라 리스트 2025 한국 시상식’은 11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라 리스트 2025’ 공식 행사에 앞서, 국내에서 프랑
- 2024-10-22
- 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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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엔포드'로 호텔명 변경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오는 11월부터 호텔명을 ‘엔포드(ENFORD)’로 공식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엔포드 호텔은 ‘도심 속 휴양지’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 도심 속 프리미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재탄생한다. 호텔은 총 3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럭스(192개) △프리미어(48개) △부티크(52개) △스위트(15개) △럭셔리 스위트(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솔레아도’ 인피니티 풀은 청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 2024-10-21
-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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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2세' 장동하 키잡은 교원투어, 국내여행사업 철수 '내실화 집중''교원그룹 오너 2세' 장동하 대표가 교원투어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그간 외형 확대에 집중해 온 교원투어는 국내 여행 사업을 정리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전망이다. 2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최근 '선택과 집중' 전략 기조에 따라 국내 여행 브랜드인 '여행다움'의 철수(본지 단독보도)를 결정했다. 해외여행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해외여행 쪽에 집중적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 사
- 2024-10-21
-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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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람객 60만명 청와대 관람…전체 관람객의 29.1%청와대 개방 이후 지금까지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 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2022년 5월 청와대를 시민들에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 638만여 명 중 외국인 관람객은 약 9%인 60만명으로 조사됐다. 청와대의 외국인 관람객 비율은 꾸준히 늘어 올해 9월 기준으로 전체 관람객의 29.1%를 차지했다. 개방 초기인 2022년 5월 외국인 관람객은 1600여명에 그쳤지만, 올해 9월 기준 외국인 관람객 수는 5만7000여명으로 늘었다. 청와대 방문 외국인 관광객 중 개
- 2024-10-21
- 13: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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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주한 외국인과 여주로 자전거여행 떠난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1일,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주한 외국인들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 각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찾아 체험하고 프로그램의 접근성, 흥미, 만족도 등에 대해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 8월에 그 첫 번째 편으로 전북 무주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두 번째 편으로 자전거 여행을 활성화하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를 방문한다. 장 차관은 이날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이 올
- 2024-10-21
-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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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가을 나들이 떠나요"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나들이 명소로 '어텀페스타 가든'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을 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는 단풍, 은행, 느티 등 10여종 수만 그루의 나무들과 메리골드,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 식물을 볼 수 있는 단풍 명소중 하나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보랏빛 아스타꽃 약 15만 송이가 수 놓인 아스타 필드부터 수수, 조, 쌀 등 곡물이 식재된 황금빛 팜랜드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테마정원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 2024-10-21
-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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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원투어, 국내여행 접는다…'여행다움' 사업 중단'교원그룹 오너 2세' 장동하 대표가 이끄는 교원투어가 국내 여행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2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최근 국내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여행다움은 교원그룹이 2020년 8월 팬데믹 시기에 선보인 국내 여행 브랜드다. 당시 교원그룹은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국내여행'을 지향하며 '여행다움'을 론칭했다. 여행다움을 통해 전국 8도 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를 계절별로 추천해 왔다. 코
- 2024-10-21
- 0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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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2024 ESG 경영 성과공유회' 진행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GKL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4 ESG 경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KL ESG 위원회 위원과 관광·문화 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GKL형 ESG 경영 우수사례 발표 및 Q&A △참가자(관광·문화 분야 전문가 등) 소감 발표 및 토론 △GKL 강남코엑스점 ESG 적용 및 실천 사례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GKL은 G
- 2024-10-21
- 0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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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2025년 여행 트렌드 '올인클루시브' 공개익스피디아그룹의 숙박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이 내년 주목할 만한 여행 트렌드로 ‘올 인클루시브 여행’, ‘호텔 미식 여행’, ‘우회 여행’ 등을 제시했다. 호텔스닷컴은 18일 서울 르메르디앙서울명동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여행객들의 2025년 여행 동기와 목적지를 전망하는 연례 데이터 기반 보고서 ‘언팩25(Unpack25)’를 공개했다. 호텔스닷컴은 자사 여행 데이터,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2만5000명의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업계 동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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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호텔·리조트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호텔 업계에서는 글과 음악, 계절의 향기, 문화 예술까지 사색의 계절 가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추(秋)캉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북 큐레이션에 특화된 독립 서점 ‘어쩌다 책방’과 협업해 북캉스 패키지 ‘블라인드 데이트 위드 어 북’ 패키지를 선보였다. ‘어쩌다 책방’은 서울신라호텔 북캉스를 위해 ‘도시’ ‘예술’ ‘산책’이라는 세 가지 주제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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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의 다이렉트] 가을 속으로, 모노레일 타고 '단풍 유랑'짧지만 찬란한 계절, 가을. 금세 지나가 버리는 이 계절을 만끽하는 방법으로 단풍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서울에서 40분 남짓 달리면 모습을 드러내는 곤지암 ‘화담숲’은 단풍놀이를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늦게 찾아온 가을 단풍이 금방이라도 사라질까 조바심 나는 마음에 서둘러 화담숲을 찾은 이들이 절경을 눈에 담고 있었다. 해발 500m 발이봉 산자락 곤지암 스키장 내에 조성된 거대한 숲. 이곳은 일교차가 커 단풍 색이 유독 깊고 진하다. 화담숲은 최근 몇 년 사이 '단풍 맛집'으로 입소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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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로컬100 아홉 번째 '남부권 관광개발' 현장 찾는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로)’ 아홉 번째 캠페인으로 남부권 관광개발 현장을 찾는다. 유 장관은 17일과 18일 전라남도 담양군과 전라북도 남원시를 찾아 ‘로컬100’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 먼저 17일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정보석 배우 등과 함께 담양군의 ‘로컬100’인 3대 명품숲(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죽녹원)을 방문한다. ‘메타세쿼이아
- 2024-10-17
- 0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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