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도서 즐기는 64시간의 휴식… '12사도 순례길' 패키지 출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전경사진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전경[사진=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가 봄을 맞아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 갯벌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 순례길을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파격적인 투숙 시간이다. 일반적인 2박 3일 일정과 달리 ‘2박 3일 64시간 스테이’ 혜택을 제공한다. 첫날 오전 6시에 입실해 셋째 날 밤 10시 퇴실할 수 있는 일정이다. 사실상 2박 요금으로 3박에 가까운 시간을 머물 수 있는 것이다.

패키지에는 객실 2박과 조식 2회, 석식 바우처, 와이너리 투어 2회가 포함되며, 순례길 여정 중 즐길 수 있는 도시락도 1회 제공된다. 

여행객들은 바닷길이 열릴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노두길을 따라 걷는 12사도 순례길을 비롯해 1004뮤지엄파크, 퍼플섬, 백길해변의 낙조 등 신안의 주요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 무한의 다리 산책, 두봉산 트레킹, 둔장어촌체험마을의 백합조개 체험 등 자은도만의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호텔 관계자는 “세계가 인정한 소중한 자연유산인 갯벌을 곁에 두고 걷는 순례길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64시간이라는 넉넉한 투숙 시간을 통해 순례길이 주는 평온함을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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