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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너지포럼] 글로벌 정세 변화에 에너지 공급망 재편…"재생에너지·원전 균형 맞춰야" 글로벌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상황 속에서 한국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 믹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이어졌다. 29일 아주경제신문은 프레스센터에서 '2026 아주경제 에너지포럼'을 개최하고 '에너지 안보 시대, 한국의 에너지 믹스 전략'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김형준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드레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과 서기관,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 2026-04-29 17:27:02 -
[2026 에너지포럼] 곽은섭 한전 처장 "AI 시대 전력망, 수요 따라가선 안돼…선제 구축 필요" "인공지능(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구축한 전력망이 수요와 발전을 선도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제2회 에너지포럼'에서 곽은섭 한국전력공사 계통기획처장은 이같이 말했다. 곽 처장은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망이 단순한 공급 인프라를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탄소중립과 2026-04-29 17:21:13 -
[2026 에너지포럼] 김형준 KAIST 교수 "기후변화의 핵심 원인은 에너지…적극적 대응 나서야" "인류는 사회·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필연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해온 만큼 기후변화의 핵심 원인은 에너지 부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있는 어딘가의 고리를 끊어야 할 것이다." 김형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AI 미래학과 석좌교수는 29일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제2회 에너지포럼'에서 '기후위기와 에너지안보 그리고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후 2026-04-29 17:19:26 -
공정위, 쿠팡 동일인으로 김범석 지정…대기업집단 지정 이후 처음 공정 당국이 쿠팡의 동일인으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지정했다. 김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 공시 등 공정거래법상 의무가 발생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기존 '쿠팡 법인'이던 쿠팡의 동일인을 김 의장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쿠팡이 대기업집단에 포함된 2021년부터 동일인 지정을 피해왔다. 미국 국적을 갖고 친족이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지난해 김 의장의 2026-04-29 17:12:37 -
지난해 국고채 발행 첫 200조 돌파…외국인 비중도 '최고' 지난해 국고채 발행 규모가 2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고채 시장 동향과 주요 통계를 담은 국채 백서 '국채 202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고채 발행 규모는 226조2000억원으로 전년(157조7000억원)보다 68조5000억원 증가했다. 연간 발행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외국인 국채 투자는 58조 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에 따라 외국인 국채 보유 비중도 25.7%로 역대 2026-04-29 17:08:49 -
대기업 직업훈련 신설·일터 재진입 지원…'청년뉴딜', 10만명 일터로 이끈다 미취업 청년이 171명에 달하며 올 1분기 청년 고용률이 43.5%에 그치는 등 2030세대를 중심으로 취업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마련, 도약·경험·회복 세 가지 트랙을 통해 사회 진출을 돕는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청년뉴딜 보고회'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29일 발표했다. 민간기업·대학 등에서 1만9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 2026-04-29 16:30:00 -
재경부, 전략경제자문단 4차 회의…AI 대전환 프로젝트 논의 재정경제부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주재로 '전략경제자문단 총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략경제자문단은 지난 13일 출범 이후 전략산업과 관련한 현장 중심의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출범 이후 약 2주 동안 총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잇따라 열며 핵심 과제 도출 작업을 이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중점 프로젝트가 논의됐다. 자문위원들은 대외 환경 변화와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우리 산업의 2026-04-29 16:18:01 -
기획처 "핵심산업 경쟁력 강화"…전략적 재정투자 모색 기획예산처는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투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9일 기획처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재정투자 방안' 간담회를 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와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확대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지원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쟁이 격화 2026-04-29 16:13:37 -
[2026 에너지포럼] 에너지 안보 흔든 중동발 충격…"전력망·에너지믹스 재설계 시급" 중동 전쟁을 계기로 촉발된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면서 에너지 안보가 국가 존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원유 수급 차질과 가격 급등이 동시에 나타나자 물가와 금리, 환율이 연쇄적으로 출렁였고 그 충격은 곧바로 서민 생활과 기업 경영 전반으로 확산됐다. 특히 에너지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한국은 외부 충격에 가장 취약한 구조를 가진 국가 중 하나로, 에너지 안보가 사실상 경제의 ‘목숨줄’을 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위기가 일시적인 2026-04-29 16:11:15 -
[2026 에너지포럼] 이학영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글로벌 선도국 도약 최선"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29일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에너지 선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에너지포럼'에 참석해 "국회에서 성공적인 에너지 대전환과 굳건한 에너지 안보 구축을 위해 필요한 입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급망 재편과 한국 에너지 전략의 재설계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국가 2026-04-29 16:01:44 -
[2026 에너지포럼] 박형수 "에너지 믹스 대전환…재생E·원전 균형 있게 확충해야"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에너지 믹스’로 대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균형 있게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에너지포럼’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이념이나 진영 논리에 따라 특정 에너지원에만 국가적 역량을 쏟았던 과거의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을 지역구로 2026-04-29 15:30:59 -
박홍근 "재정정책자문회의 상시소통…정부-민간 협력 강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9일 "재정정책자문회의의 상시적인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해 정부와 민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위원들에게 전날 있었던 타운홀 미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정부와 민간 간 소통·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재정정책자문회의가 국가재정의 핵심 의사결정에 있어 정부-민간 간 소통 창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quo 2026-04-29 15:30:47 -
[2026 에너지포럼] 박해철 "탄소중립 선택 아닌 필수…국가 경쟁력 핵심 과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을 언급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에너지포럼'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파고 앞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에너지 안보의 확보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다"고 2026-04-29 15:29:08 -
[2026 에너지포럼]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 "전력 확보, 국가 경쟁력의 핵심…새 수급 전략 모색해야" 임규진 아주경제신문 사장은 "안정적인 전력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에너지 수급을 위한 새로운 전략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에너지 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한국 에너지 전략의 재설계'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임 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세계 에너지 질서에 대한 진단을 내놨다. 그는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 2026-04-29 15:15:37 -
[2026 에너지포럼] 김현제 에너지연구원장 "에너지 확보는 국가 경쟁력…전환·안보 병행해야"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는 더 이상 개별 산업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국민 경제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주경제 제2회 에너지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는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전환이 맞물리며 새로운 에너지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전력은 산업과 일상을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라며 " 2026-04-29 15:08:55 -
WGBI 편입 한 달 만에 국고채 10조 외국인 순매수…5월 자금 흐름 주목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한 달 만에 외국인 투자자가 10조원 넘게 국고채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입 비중이 확대되는 5월을 자금 유입 본격화와 수급 변화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제5차 회의를 열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 규모가 체결 기준 총 1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결제 기준으로는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7조9000억원이다. 재경부는 WGBI 편입을 계기로 연기금 등 장기보 2026-04-29 15:01:39 -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신규 선정…기금 등 지원 정부는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민간기업인 선도사업자에 대해 2026년도 신규 선정절차에 착수한다. 2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선도사업자는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공급망기본법)'에 따라 경제안보품목·서비스 등의 도입·생산·제공 등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소관 부처에서 인정받은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다. 지난 2024년공급망기본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87개의 선도사업자가 선정됐으며, 지정기간은 최초 선정일로부 2026-04-29 15:00:19 -
CertiK, 2026 글로벌 디지털자산 규제 보고서 발표…AML 강화·보안 감사 의무화 확대 글로벌 Web3 보안 기업 CertiK이 ‘2026 디지털자산 규제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주요 국가의 디지털자산 규제 흐름과 업계 컴플라이언스 과제를 정리했다. 보고서는 2026년 4월 기준 미국, 유럽연합(EU),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사법 관할권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체계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자산 산업은 자율 규제와 사후 대응 중심의 초기 단계를 지나, 라이선스·자금세탁방지(AML)·보안 감사·준비금 관리 등을 포괄하는 전면적 컴플라이언스 단계로 진입하고 있 2026-04-29 13: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