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한은 "8월 물가, 7월보다 높아질 것…근원물가 상승세 지속"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온 가운데, 한국은행은 이달 상승률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4일 한국은행은 이지호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흐름과 향후 전망을 점검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7(2020=100)로 전년 동월보다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4월 2%대를 유지하다 5~6월 3%대로 올라선 뒤, 석 달 만 2026-08-04 10:01:14
  • 방문판매법 사건 포상금 한도 폐지…신고시 가담 임직원에게도 지급 공정 당국이 방문판매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포상금 지급 한도를 폐지한다. 또 관련 법 위반 행위에 가담한 임직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해 은폐된 위반행위의 조기 적발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14일까지 입법예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6월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급 지급 규정 개정의 후속조치다. 우선 현행 1000만원으로 규정된 포상금 지급 한도를 폐지한다. 공정위가 소관하는 다른 법률과 다르 2026-08-04 10:00:00
  • 하도급·가맹·대리점 불공정거래 과징금 대폭 강화…반복시 최대 100% 가중 앞으로 하도급, 가맹, 대리점 분야에서 불공정 거래행위를 저지를 경우 부과되는 과징금 수준이 대폭 강화된다. 반복적인 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은 최대 100%까지 가중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대리점법 등의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중대한 위반행위에 비해 과징금 부과 수준이 낮다는 지적을 반영해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부과기준이 합리화된 것이 이번 고시 개정안의 특징이다. 중대한 위반 행위임에도 과징금 부담 2026-08-04 10:00:00
  • 공정위, 추석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中企 자금난 완화 기대" 공정당국이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50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공정위는 이 기간 하도급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미지급 대금에 대해서는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 2026-08-04 10:00:00
  • 중동 리스크 완화에 환율 1430원대 초반 등락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초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장 대비 0.30원 내린 1429.5원을 기록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143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오는 4일까지는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04 09:44:13
  • [뜨거운 체감물가] 7월 물가 3개월만에 2%대 진입…석유류·서비스 상승세 여전 국제유가 안정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다시 2%대로 내려왔지만 체감 물가 부담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석유류 가격은 여전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으며 반도체 가격 상승 여파로 전자기기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7(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8% 올랐다.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돌아온 것은 3개월만이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1~4월 2%대의 상승률을 유지하다 5, 6월 2개월 연속 3%대로 오른 바 있 2026-08-04 09:11:01
  • "세금 올리겠다"던 구윤철·이억원·김용범의 화려한 '부동산 실태' 총정리 정부가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는 세금 부담을 줄이고, 초고가 주택과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은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이를 주도한 경제 수장들의 부동산 보유 내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실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공시가격 12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상향되고, 시가 약 20억 원 이하 수준의 실거주 1주택자는 종부세 부담이 줄어들거나 면제될 전망이다. 반면 초고가 주택과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종부세와 양도소득세 2026-08-04 09:04:01
  • [영상] "내 딸은 안 된다!"… '임대주택 찬양'하던 김용범, 이중성 폭발한 순간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임대주택'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실거주 없이 수십억 원대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김 실장이 국회에서 임대주택 관련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던 장면이 재확산하며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해 11월 18일 국회 운영위에서 진행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국회 답변 영상이 확산했다. 당시 국회 운영위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공 2026-08-04 08:18:43
  • 3개월 만에 2%대 물가상승률…정부 "최고가격제 0.3%p 인하 효과"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정부는 유류 최고가격 인하 조치가 물가 상승률을 약 0.3%포인트 낮춘 것으로 추산했다. 재정경제부는 4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제7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7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향후 물가 위험 요인, 가공식품 가격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상승했다. 지난 6월 3.2%에서 상승 폭이 0.4%포인트 축소되면서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2%대로 둔화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소비자물가는 0.2% 2026-08-04 08:04:55
  • [속보] 7월 소비자물가 2.8% 올라…생활물가지수 2.5%↑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와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7(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4월 2%대를 유지하다 5, 6월 3%대로 오른 바 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올랐으며 신선식품지수는 2.3%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1년새 2.6% 상승했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2.5% 올랐다. 2026-08-04 08:00:00
  • [상보] 7월 소비자물가 2.8%↑…개인서비스·석유류 올라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만에 2%대를 기록한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개인서비스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류 또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7(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4월 2%대를 유지하다 5, 6월 3%대로 오른 바 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21.5%, 휘발유가 12.6% 올랐다. 등유도 20.5%의 오름세를 보였다. 공업제품 물가는 3.7% 오르며 소비자물가를 2026-08-04 08:00:00
  • 증시 흔들려도 달러 수급 개선…환율·채권금리 동반 하락 코스피가 한 달 만에 '구천피'에서 '오천피'까지 천장과 바닥을 오가는 등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서는 달러 수급 개선과 안전자산 선호가 맞물리며 환율과 금리가 동반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1429.8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1일 장중 1559.2원까지 오르면서 1560원선도 넘보던 환율은 1420원대까지 하락했다. 7월 한 달 동안 환율은 125.4원 하락해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이후 월간 2026-08-04 07:57:02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구윤철 "20억 이하 종부세 제외, 40억 이상은 과세 정상화"…부동산 세제 대전환" 外 구윤철 "20억 이하 종부세 제외, 40억 이상은 과세 정상화"…부동산 세제 대전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KBS 뉴스9에 출연해 '2026년 세제개편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3일 KBS 뉴스9에 출연한 구 부총리는 이번 개편안의 추진 방향에 대해 "첫째는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로 올해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규 도입했다"며 "국가전략기술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전을 이용하는 부분까지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 2026-08-03 21:47:58
  • 구윤철 "20억 이하 종부세 제외, 40억 이상은 과세 정상화"…부동산 세제 대전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KBS 뉴스9에 출연해 '2026년 세제개편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3일 KBS 뉴스9에 출연한 구 부총리는, 이번 개편안의 추진 방향에 대해 "첫째는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로 올해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규 도입했다"며 "국가전략기술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전을 이용하는 부분까지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과세 형평성을 위해 부동산 세제 개편, 조세지출 합리화, 가업상속공제 합리화 등을 함께 담은 2026-08-03 21:41:04
  • [2026년 세제개편안] 결혼·출산 세액공제 없애 재정지원으로…241개 감면 중 115개 정비 정부가 241개의 조세지출 중 115개를 대대적으로 손질에 나선다. 결혼·출산 등 세액공제 사각지대에 놓인 부부들을 위해 재정지원으로 전환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종료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이번 정비로 2조5000억원 가량의 세입 확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전체 조세지출 241개 중 115개 대한 정비를 추진. 이 중 장기·관행적으로 시행돼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도 20개를 종료하고 재정의 재분배가 필요한 제도 17개에 2026-08-03 18:21:48
  • [2026 세제개편안] 10년 보유해도 안 살면 공제 없다…장특공제 '실거주 80%'로 전환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에게 적용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실거주 중심 제도로 손질한다. 이에 오는 2028년부터는 10년간 주택을 보유하더라도 실제로 거주하지 않으면 부동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장기거주소득공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1세대 1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할 경우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각각 연 4%씩 공제율을 적용해 최대 40%씩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6-08-03 18:21:37
  • [2026 세제개편안] 성장·민생 감세하고 부동산 과세 강화…세제개편으로 세수 3.4조↑ 정부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산업의 국내 생산에 10년간 세액공제를 적용한다. 근로장려금 지급액과 청년·지역 세제 지원도 확대한다. 종합부동산세 과세를 강화하고 비과세·감면을 정비하면서 2031년까지 세수가 총 3조4000억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잠재성장률 반등과 민생·지역 지원, 공정과세, 세제 합리화 등 네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2026-08-03 18:00:00
  • [2026 세제개편안] 종부세 '몇 채' 대신 '총 주택가액'이 기준…양도공제는 실거주 중심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보유 주택 수에서 주택가액으로 바꾸고 보유가 기준이 됐던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거주 중심으로 전환한다. 거주 1주택자의 부담은 낮추되 고가·비거주·다주택 보유자에게 제공되던 공제 혜택은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종부세는 2027~2028년, 양도세는 유예·과도기를 거쳐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편한다. 종부세 세율 체계는 2028년부터 2026-08-03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