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외교부 "중국 비핵화 입장 변화 없다"…왕이 방한 앞두고 재확인 외교부는 30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 추진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역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고 올해 5월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북한 비핵화가 공통 목표라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다음 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 예방도 함께 조율되고 있으며, 성사되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국 2026-07-30 16:38:54
  • "17세 때 성폭행·그루밍" BBC 폭로에 자레드 레토 "평생 그런 적 없어" 할리우드 배우이자 록밴드 서티 세컨즈 투 마스의 보컬인 자레드 레토(54)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와 그루밍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 BBC는 여성 10명의 증언을 토대로 관련 의혹을 보도했지만, 레토는 "평생 누구도 성폭행한 적이 없다"며 모든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BBC는 29일(현지시간) 다큐멘터리 '자레드 레토: 할리우드의 어두운 비밀'을 공개했다. 이 다큐에는 레토를 만났다고 주장하는 여성 10명의 증언이 담겼다. 이 가운데 4명은 레토의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2026-07-30 15:59:35
  • [종합] 연준 9대3 금리 동결…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3명이 금리 인상을 요구하면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FOMC에서는 투표권자 12명 전원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지만 이번에는 3명이 0.25%포인트 인상을 요구했다. 지난달 공개된 연준의 금리 전망에서도 위원 절반이 연내 최소 한 차례 인상을 예상했다. 물가가 다시 오를 경우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 2026-07-30 15:57:27
  • 미군, 중동 파병 장병 휴대전화 압수 검토…"이란에 정보 제공" 미군이 중동에 배치된 일부 장병의 휴대전화를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은 지난 28일 중동 주둔 장병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쿠퍼 사령관은 이란이 뉴스 보도와 온라인 게시물을 검색해 미군 장병들의 반응과 사진, 영상을 확인하면서 공격의 성공 여부를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공개정보가 초래하는 직접적이고 피할 수 없는 대가는 2026-07-30 15:43:50
  • MS 웃고 메타는 울었다…AI 투자 수익화서 희비 갈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가 나란히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MS는 클라우드 성장세를 바탕으로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을 흡수한 반면 메타는 비용 급증으로 이익과 잉여현금흐름이 악화하면서 AI 투자 수익화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렸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900억 달러(약 129조5100억원)를 기록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876억2000만 달러(약 123조1500억원)를 웃 2026-07-30 15:22:15
  • 일본인 인구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 붕괴… 외국인은 첫 400만 명 일본인 인구가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1년 새 91만 명 넘게 줄어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29일 발표한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한 인구동태조사에서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인 인구는 1억 1973만 648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91만 6744명(0.76%) 감소해 1984년 이후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을 밑돌았다. 감소 인원과 감소율 모두 1968년 조사 시작 이후 최대였 2026-07-30 14:23:11
  • 방 10개 짓는데 430억?... 베트남 초호화 리조트 아마노이,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베트남 초호화 리조트 시장이 ‘많이 짓는 경쟁’에서 ‘비싸도 대체 불가능한 경험을 파는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노이가 10개 객실을 추가하는 데 8000억 동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객실당 800억 동 규모의 투자가 적정한지를 둘러싼 관심도 커졌다. 객실 수를 늘려 수익성을 높이는 일반 리조트와 달리 초호화 리조트는 희소성, 프라이버시, 자연 보존, 문화적 완성도를 앞세워 시장을 넓히고 있다. 30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베트남을 방문 2026-07-30 14:22:00
  • '잔혹한 여름' 만든 기후변화…전문가들 "폭염은 시작에 불과" 갈수록 한국의 여름은 동남아보다 더 동남아처럼 느껴진다. 높은 습도, 살을 태우는 햇빛, 그리고 잠깐 하늘이 무너진 듯 쏟아지는 소나기. 한여름의 풍경은 더 이상 익숙했던 온대 기후의 모습이 아니다. 문제는 이 변화가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닥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재난은 언제나 불평등하게 찾아온다. 농민과 건설노동자, 배달기사, 그리고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폭염은 불편한 날씨가 아니라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이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는 7.8일로, 전국 2026-07-30 14:15:09
  • 美, 이란에 '최대 2주 집중 공습' 검토…미사일 전력 대폭 약화 노린다 미국이 이란의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에 나선 가운데 최대 2주간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란 미사일 공격 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추가 공격을 억제하겠다는 구상이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은 이란을 상대로 10~14일간 집중 공습을 벌이는 군사작전안을 마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승인할 경우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은 다시 크게 확대될 수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밤 이미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에 착수 2026-07-30 14:04:03
  • 日정부 "구마모토 강진으로 28명 사망…현 단계선 경제 영향 판단 어려워" 일본 정부가 지난 28일 발생한 구마모토 강진과 관련해 사망자와 지진 연관성을 조사 중인 사례를 포함한 사망자 수를 28명으로 집계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전 6시 30분 기준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가 지진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사람을 포함해 28명이라고 밝혔다. 지진 이후 폭발이 발생한 구마모토현 가시마정의 이온몰 구마모토와 야쓰시로시의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 각각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직전에 발표된 구마모 2026-07-30 14:00:03
  • 러, 우크라 수도 키이우에 탄도미사일…전역서 최소 7명 사망 러시아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7명이 숨졌다. 서부 르비우까지 공격을 받자 인접국 폴란드도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켰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곳곳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으며 키이우에서는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러시아군이 수도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시내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에서는 러시아의 이스칸데르-M 탄도미사일 2026-07-30 13:36:00
  • BTS, 그래미 출품 거부하자…주최 측 "아시안팝, 분리 아닌 기회 확대"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해명에 나섰다. 새로 만든 ‘아시안 팝’ 부문이 아시아 음악을 별도로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아티스트에게 수상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BTS가 그래미 어워즈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지만, 음악 창작자로서 그 2026-07-30 13:24:13
  • 美 원유 재고 43년 만에 최저…"위태로울 정도로 낮은 수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미국의 원유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한 주간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는 720만배럴, 전략비축유(SPR)는 380만배럴 각각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략비축유는 3억770만배럴로 줄어 1983년 3월 이후 4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유사들이 연료 가격 급등에 대응해 생산을 확대한 영향이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이번 주 정유업계 가동률은 97%에 달했고,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100%까지 치솟았다. 호르무즈해협을 2026-07-30 10:50:02
  • 저커버그 "개인용 AI 에이전트, 수익원 기반 될것…5년 내 수십억명 사용" 메타가 향후 5년 안에 수십억 명이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차세대 제품과 수익원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5년 뒤를 내다보면 수십억 명이 자신의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 24시간 대신 일하는 개인용 에이전트를 갖지 않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는 개인용 AI 에이전트가 이용자의 재정과 건강, 2026-07-30 09:49:44
  • 미군, 이란 공습 재개…"미군 겨냥 공격에 강력 대응" 미군이 전날 이란의 중동 주둔 미군 공격에 대응해 이란을 다시 공습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2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시간 오후 8시부터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전날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 시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공습 지역이나 표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전날 이란에서 중동 주둔 미군을 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2026-07-30 09:48:39
  • 네타냐후, 트럼프와 이란 대응 논의…"합의 가능성엔 회의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협상부터 해상 봉쇄 유지, 군사공격 재개까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과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전날 백악관에서 약 90분간 회담하고 이란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이란과의 합의 △해상 봉쇄 유지와 경제 압박 강화 △대규모 군사공격 재개 등 세 가지 방안을 2026-07-30 09:34:44
  • 퀄컴, 메모리값 상승에 이익 전망 부진…'칩 가격 인상'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메모리 가격과 반도체 생산 비용 상승 여파로 시장 기대를 밑도는 이익 전망을 내놨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칩 가격도 인상하기로 했다. 퀄컴은 29일(현지시간) 2026회계연도 4분기(7~9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2.05~2.25달러로 전망했다. 조정 EPS는 일회성 비용이나 이익을 제외하고 계산한 수익성 지표다. 시장 예상치 2.36달러를 밑돈다. 매출은 97억~105억달러로 예상했다. 시장 예상치 100억2000만달러는 퀄컴이 제시한 전망 범위 안에 들어간다. 문 2026-07-30 09:17:30
  • 트럼프 "AI 규제 검토"…中과 경쟁 의식해 신중론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픈AI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이 폐쇄형 시험 환경을 벗어나 대규모 해킹 행위를 벌인 사건을 계기로 AI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는 과도한 규제에는 선을 그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오픈AI 모델의 해킹 사건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는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미국이 선두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 2026-07-30 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