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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마모토 강진에 태풍 돌핀까지…8월 일본 여행, 가도 괜찮을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일본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일본 기상청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로, 우키시와 히카와정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상 최고 수준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강진으로 인명·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2026-07-30 08:20:03
  •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18% 늘고 애저 43% 성장…AI 투자 성과 확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도 크게 늘었지만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규모 AI 투자가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기대를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현지시간) 2026회계연도 4분기(4~6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9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약 876억달러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406억달러, 순이익은 31% 증가한 358억달러를 기록했 2026-07-30 07:19:03
  • 메타, 매출 28% 늘었지만 이익 기대 이하…AI 투자에 현금흐름 91% 급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2분기 매출 성장에도 시장 기대치를 밑돈 이익과 3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크게 늘면서 회사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잉여현금흐름도 90% 넘게 줄었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한 60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601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비용은 매출보다 더 빠르게 늘었다. 2분기 총비용은 420억3000만달러로 전년보다 55% 증가했다. 여기에는 소송 관련 비용 24억달 2026-07-30 07:11:18
  • [뉴욕증시 마감] 연준 금리 동결에도 급락…다우 2.19%↓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일부 위원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면서 긴축 우려가 이어졌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대한 부담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와 장기 국채금리까지 뛰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9% 내린 5만1594.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2% 하락한 7316.1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2026-07-30 07:04:13
  • 트럼프, 이란 미사일 공격에 보복 예고…"매우 강력하게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요르단 내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에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을 언급하며“이제 우리 차례”라며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거친 표현을 써가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다. 그들은 얻어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전날 요르단의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겨냥해 탄도미사 2026-07-30 06:54:10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필요하면 레바논 더 깊숙이 진격"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레바논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자미르 총장은 이날 레바논 남부 작전 지역을 찾아 “필요하다면 더 깊숙이 진격해 다른 지역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미르 총장은 “여러 전선에서 진행 중인 군사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상황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과 친 2026-07-30 06:47:43
  • 이집트 LNG 선박 2척 화재…美 소유 선박에 드론 공격 정황 이집트 지중해 연안 다미에타항에 정박한 미국 기업 소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공급 선박이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인근 LNG 운반선으로까지 번졌다. 다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양보안업체 앰브리는 다미에타항에 있던 ‘에네르고스 윈터’가 드론에 피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업계 소식통들은 에네르고스 윈터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LNG 운반선 ‘가스로그 살렘’으로 번졌다고 전했다. 다른 안보 소식통들 2026-07-30 06:43:34
  • 이란, 美·사우디 이라크 합동 공습 규탄…"주권 침해" 이란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다. 이란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을 ‘이라크 주권과 영토 보전을 명백히 침해한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외무부는 “공습 대상에 이라크 정부 소유 시설과 시아파 성지순례객을 지원하는 시설 등이 포함됐다”며 “이번 공격이 초래할 결과의 책임은 미국과 이를 지원한 국가들에 있다”고 경고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앞 2026-07-30 06:37:32
  • 이란전 장기화에 '美 요격미사일' 재고 급감…전쟁 전 40% 수준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미군 핵심 요격미사일 재고가 전쟁 이전의 40%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미군이 보유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은 759~827발로 추산됐다. 전쟁 직전인 지난 2월 2330발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요격미사일도 같은 기간 452발에서 234~278발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두 종류를 합친 재고는 993~1105발로, 전쟁 직전 2782발의 약 36~40%에 불과하다. 문제는 패트리엇 2026-07-30 06:30:20
  • 美·사우디 이라크 공습에 이란 군사고문 5명 사망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을 공습하면서 이란 군사고문 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정부 산하 무장조직 연합체인 인민동원군(PMF) 소식통은 AFP에 “미국과 사우디 공습으로 이란 고문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라크 중부 디얄라주에서 이뤄진 공습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FP 취재진은 이날 바그다드에서 열린 공습 희생자 장례식에서 이란 국기로 덮인 관들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 측이 보도한 사망자 수는 다르다. 2026-07-30 06:22:42
  • 美 연준, 금리 3.50~3.75% 동결…3명은 0.25%P 인상 주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12명 가운데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연준 내부에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준은 올해 1월과 3월, 4월, 6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이후로는 두 번째 동결이다. 이 2026-07-30 06:14:58
  • 美 연준, 금리 동결…이란戰 장기화·관세 등 하반기 인플레 변수로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을 재개하고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한때 100달러(약 145,000원)를 다시 넘어서는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장고 끝에 금리를 유지했다.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9일(현지시간) 현행 연 3.50~3.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 표결에서 12명의 위원 중 9명이 동결에 표를 던졌으며, 로리 로건(댈러스), 닐 카슈카리(미니애폴리스), 베스 해먹(클리블랜드) 등 3명은 인상을 요구했다. 발표 직전까지 시장에서는 2026-07-30 03:17:38
  • 北中, 평양서 中 건군절 기념행사 개최…협력 강조 북한과 중국이 평양에서 열린 중국 건군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양국 군사 협력과 전통적 우호 관계를 거듭 강조했다. 최근 정상회담과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높은 급의 인사가 참석해 북중 밀착 기조를 재확인했다. 29일 북한 노동신문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중국군 창설 99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행사에는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와 중국 측 인사, 북한 당·정·군 관계자, 평양 주재 외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6-07-29 21:15:20
  • 후티, 홍해 통행료 부과 검토…中 선박은 제외될 듯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남부를 지나는 상선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국제 해상로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복수의 중동 지역 소식통은 이달 초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2026-07-29 20:22:28
  • 180분서 60분으로 줄어드나...베트남, 아동 게임 규제 강화 논의 베트남에서 16세 미만 아동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하루 60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행 규정은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하루 최대 180분까지 허용하지만 새 개정안은 16세 미만의 전체 게임 시간을 60분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 아동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지지가 많은 가운데 실제로 나이를 어떻게 확인하고 해외 게임 이용까지 관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도 함께 나오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방송·TV· 2026-07-29 19:50:56
  • 러, 텔레그램 창립자 두로프 '테러 지원' 혐의 기소…국제 수배 명단에도 올려 러시아가 텔레그램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를 테러 활동 지원 혐의로 기소하고 국제 수배 명단에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성명을 내고 "두로프를 테러 활동 지원과 관련한 형사 사건으로 기소했다"며 국제 수배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FSB는 텔레그램 운영진이 우크라이나 정보기관과 극단주의 단체들이 러시아에서 테러와 방화, 사이버 범죄를 준비하는 데 이용한 채널과 자동응답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두로프와 텔레그램은 러시아 당 2026-07-29 17:24:25
  • 日 2026회계연도 최저임금 약 1만400원…한국보다 낮아져 일본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최저임금을 4.9% 인상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상액과 인상률 모두 6년 만에 전년도 수준을 밑돈 가운데 한국보다 최저임금이 낮아지게 됐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 소위원회는 2026회계연도 최저임금의 전국 가중평균 기준을 현행 시간당 1121엔(약 9922원)에서 1176엔(약 1만409원)으로 55엔 올리기로 했다. 인상률은 4.9%다. 인상액과 인상률이 모두 전년도보다 낮아진 것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도 2026-07-29 16:51:38
  • 구마모토 강진에 日 반도체 벨트 흔들…"TSMC, 토요타 생산 차질"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여파로 현지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가동을 멈추거나 피해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구마모토현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를 비롯해 소니,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의 공장이 위치한 주요 생산거점인 만큼 일본 반도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는 모습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TSMC 공장이 있는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에서는 진도 5강이 관측됐다. 진도 5강은 일부 건물에서 피해가 발 2026-07-29 16: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