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트럼프 "이란전 끝낼 최종 협상"…하원 견제는 "의미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을 끝내기 위한 최종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 하원이 대통령의 이란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를 통과시킨 데 대해서는 ‘의미 없는 표결’이라며 반발했다. 협상 가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군 피해가 발생하면 충돌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놨다. A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란전쟁 상황과 관련해 “이란과의 협상이 막바지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원의 전쟁권 제한 결의가 이란과 2026-06-05 07:30:50
  • 젤렌스키, 푸틴에 직접회담 제안…"종전 논의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 회담을 제안했다. 협상 기간 전면 휴전도 요구했다. 미국의 관심이 이란 문제로 옮겨간 상황에서 당사국 간 직접 협상 필요성을 부각한 것이다. 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개서한을 통해 “평화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직접 관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란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유럽 전쟁이 다시 미국 관심의 중심으로 돌아올 때까지 2026-06-05 07:17:25
  • [뉴욕증시 마감] 다우 사상 최고치…AI 반도체는 차익실현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유가와 국채금리 하락에 경기민감주와 헬스케어주가 오르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브로드컴 급락이 반도체주를 눌러 나스닥은 약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4.86포인트(1.7%) 오른 51561.9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63포인트(0.4%) 상승한 7584.3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02포인트(0.1%) 내린 26830.96에 마감했다. 흐름은 대형 기술주보다 금융&m 2026-06-05 06:40:08
  • 애플 앱스토어 상위 앱 40%가 AI 탑재…결제 증가율 4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앱이 빠르게 늘고 있다. 생성형 AI 수요가 스마트폰 앱 결제로 이어지면서 앱스토어 성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애플에 따르면 지난해 앱스토어 결제액 기준 상위 100개 앱 가운데 40개 이상이 소비자 대상 AI 기능을 포함했다. 이들 앱의 결제액 증가율은 AI 기능을 포함하지 않은 상위권 앱보다 4배 높았다. AI 기능은 챗봇 앱에만 머물지 않았다. 애플은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생산성, 검색, 교육 등 소비자가 직접 쓰는 앱 전 2026-06-05 06:33:24
  • 이란 혁명수비대 "이스라엘군, 전쟁 전 위치로 철수해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정예조직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이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철수를 요구했다. 미국 중재 합의안이 나온 직후 이란이 이스라엘군 철수를 핵심 조건으로 공개 압박한 것이다. 4일(현지시간)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가니 사령관은 성명에서 “레바논 저항전선의 최소 요구 조건은 이스라엘이 전쟁 시작 전 위치로 후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레바논 저항전선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가니 사령관은 레바논과 헤즈볼라가 어떤 합의든 스스로 2026-06-05 06:25:41
  • 헤즈볼라·이스라엘 모두 반발…레바논 휴전안 '시작부터 난항' 미국 중재로 마련된 레바논 휴전안이 발표 직후부터 흔들리고 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는 합의 자체를 거부했다. 이스라엘도 레바논 남부 철수와 작전 중단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측이 서로 다른 이유로 핵심 조건에 반발하면서 이행 가능성이 낮아졌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미국 중재로 합의한 휴전안을 거부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점령과 공습이 계속되는 한 저항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 2026-06-05 06:18:47
  • 미국, 쿠바 대통령 제재…군 산하 자금망까지 겨냥 미국이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군 관련 기관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쿠바 정권 핵심부와 군 산하 경제망을 동시에 겨냥해 대쿠바 압박을 강화한 조치다. 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따르면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명단에 추가됐다. 디아스카넬의 부인 리스 쿠에스타 페라사와 그와 연계된 마누엘 아니도 쿠에스타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제재 범위는 과거 쿠바 최고지도부 인사로도 확대됐다.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아들인 알레한드로 카스트 2026-06-05 06:08:33
  • 튀르키예 외교장관, 붕괴하는 국제 질서 안정 위해 한국에 협력 촉구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이 무너지는 국제 협력 체계를 바로잡고 분열된 질서를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과 튀르키예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피단 장관은 4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43회 국제정책포럼 기조연설에서 강대국 중심의 낡은 국제 질서가 한계를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그는 얽힌 매듭을 풀기 위해 한국과 튀르키예처럼 다양한 배경을 지닌 역량 있는 중견국들이 전면에 나서 새로운 외교적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튀르키예 외교 수장은 오늘날 국제사회가 마주한 2026-06-04 23:50:33
  • 젠슨 황, 5일 13시 서울 도착…'삼소 회동' 예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1시 한국을 찾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계자는 “황 CEO가 내일(5일)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공항 터미널 바깥에서 간단히 입국 소감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황 CEO는 공항을 떠난 뒤 서울 시내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해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이른바 ‘삼소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성수동 2026-06-04 21:07:42
  • 휴전 합의에도 공습 지속…이스라엘 "레바논 내 군사작전 계속"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로 새로운 휴전안에 합의했지만,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유지한 채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군이 북부 국경지대 주민 보호를 위해 레바논 남부의 이른바 '완충지대'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지난 3월 전투 이후 고향을 떠난 수십만 명의 레바논 남부 주민들의 귀환도 당분간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2026-06-04 20:32:51
  • 트럼프·이란 종전 MOU 줄다리기…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금전 보상'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금전 보상’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란은 합의 즉시 재정 지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핵 프로그램 관련 후속 협상 전까지는 보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미국 CNN 방송은 3일(현지시간) 협상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금전 보상 지급 시기와 방법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은 MOU가 체결되는 즉시 어떤 형태로든 재정적 보상이 이뤄져 2026-06-04 20:17:46
  • 톈안먼 37주년 맞아 미·중 충돌…美 "검열로 과거 못 지워" vs 中 "내정간섭" 톈안먼 사태 37주년을 맞아 미국과 중국이 다시 정면 충돌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공산당의 검열로도 과거의 진실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고, 중국은 미국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며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톈안먼광장 학살 제37주년'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6월 4일은 중국공산당이 톈안먼광장과 그 주변에 있던 평화 시위대 수천 명을 공격하도록 군대에 명령한 지 37주년이 되는 날임을 세계가 기억한다"고 밝 2026-06-04 17:38:26
  • 기술 격차가 아니라 질문의 격차였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77차 세계뉴스미디어총회(WNMC)에 참석해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기술 격차가 아니었다. 질문의 격차였다. 아주미디어그룹 영문통신사 AJP 국장으로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나는 한국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를 흡수하는 나라 중 하나다. 뉴스룸 역시 번역, 자동화, 콘텐츠 생산성 향상에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아주경제 역시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와 리퀴드 콘텐츠, 예측형 사용자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총회 현장에서 마주한 세계 언론의 고민 2026-06-04 17:30:53
  • 美 국제무역법원 판사, 트럼프 관세 환급 항소에 경고…"온라인 청구 시스템 영향" 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 판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환급 항소가 기존 환급 절차를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이튼 국제무역법원 판사는 이날 공개된 서한에서 법무부가 항소법원에 즉각적인 개입을 요청해 받아들여질 경우 지금까지 최소 850억 달러(약 130조5000억원) 규모의 환급을 처리해온 온라인 청구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해당 온라인 청구 시스템이 이튼 판사의 명령이 아니라 정부의 '자체 권한'에 따라 구축된 것이 2026-06-04 16:58:44
  • 엔 환율, 1달 만에 다시 160엔…日 112조원 개입 효과 사라졌다 일본 엔화 환율이 다시 달러당 160엔 안팎까지 상승(엔화 가치 하락)하며 4월 말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대규모 엔 매수 개입 효과가 한 달여 만에 사실상 사라졌다. 중동 정세 불안과 원유 가격 상승, 미국의 금리 인상 관측이 겹치며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일본 당국의 재개입 가능성과 일본은행의 추가 긴축 속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3일(현지시간) 유럽·미국 외환시장에서 엔 환율이 달러당 160.09엔 부근까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엔화 가치는 지난 4 2026-06-04 16:30:24
  • AI 수요에 메모리값 급등…모건스탠리 "칩플레이션 온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시작된 메모리칩 부족이 전자제품 가격과 클라우드 비용으로 번지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이를 ‘칩플레이션’으로 규정하고 메모리 병목이 반도체 업황을 넘어 거시경제 변수로 커졌다고 진단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66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AI 인프라 병목으로 시작된 문제가 하드웨어 마진, 기기 구매 여력, 클라우드 비용,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제 거시경제적 우려가 됐다”고 밝혔다. 2026-06-04 15:54:32
  •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佛 기업 채용 박람회 '커리어포럼 2026' 성료…사상 첫 부산 개최도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KCCI), 부산대학교, 알룸나이 데이(프랑스 외교부의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가 후원한 프랑스 관련 기업 채용 박람회 '커리어포럼 2026 (Forum Emploi)'가 지난주 성공리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열려 이재명 정부가 '5극 3특' 지방 균형 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의미를 더했다. 먼저 지난달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커리어포럼에서는 700명 2026-06-04 15:52:57
  • [종합] 트럼프 "이란과 이번 주말에도 합의 가능"…레바논 휴전 속 이란 태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이르면 이번 주말 합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 합의를 이루면서 협상 타결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란이 역내 국가들을 상대로 공습을 이어가고 있어 최종 합의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명령 서명을 마친 뒤 기자들로부터 '이란이 쿠웨이트를 공격했는데 미·이란 간 휴전 협정이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을 받고 "협상 자체는 2026-06-04 15: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