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란 안보수장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 마련 중…역내 전쟁 종식 포함"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TV와의 인터뷰에서 중재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 위한 조건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란 정부가 관련 목록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내세울 개방 조건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서아시아 역내 전쟁 종식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이 오만과 새로운 통항 2026-08-28 07:42:37
  • 네팔 홍수 사망자 38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395명으로 급증했다. 실종자 수는 90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AFP 통신·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이날 오후까지 359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며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바그마티주 곳곳에서 시신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바그마티주 트리슐리강 2026-08-28 07:34:35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57%↑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만3569.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 나스닥종합지수는 411.16포인트(1.57%) 뛴 2만6541.35에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8.74% 급등해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2분기( 2026-08-28 07:17:07
  • 트럼프 "푸틴, 나토 영토 공격하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공격 가능성을 일축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푸틴 대통령에 대해 "그는 나토 영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랫클리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러시아에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지 말라는 경고를 전달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들은 공격 2026-08-28 06:50:28
  • 트럼프, '온타리오호→아메리카호'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온타리오호의 미국 내 공식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온타리오호의 개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행정명령은 온타리오호의 가장 깊은 지점이 미국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에 담긴 물의 상당 부분도 미국 2026-08-28 06:19:38
  • '보스니아의 도살자' 라트코 믈라디치, 84세로 사망 1992~19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무슬림 마을에서 한 번에 8000명 학살을 지휘하는 등 10만명 이상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라트코 믈라디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군 사령관이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구금시설에 수감 중이던 믈라디치는 이날 사망했다. 믈라디치는 집단 학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이곳에서 복역했으며, 최근에는 뇌졸중을 겪고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 잔여업무기구(IRMC 2026-08-28 05:00:00
  • "트럼프 행정부, 새로운 고강도 반도체 관세 검토…부과 범위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제품까지 관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를 대상으로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노트북·게임 콘솔·데이터 센터용 서버 등 반도체를 사용하는 제품까지 관세 부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새로운 관세를 단계적 2026-08-27 21:22:04
  • '중재국' 카타르 총리, 이란 방문…"긴장 완화 노력" 미국-이란 전쟁을 중재 중인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 겸 외무장관이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타르 외무부는 양국 외무장관이 이날 회담에서 역내 안보와 안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긴장 완화와 대화 여건 조성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의 '임시 공동 항해 회랑' 구축과 해협 내 기뢰 제거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실행 합의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앞서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임시 통항 2026-08-27 21:13:01
  • "CIA 국장, 러시아에 나토 긴장 고조 자제 촉구"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최근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대한 공격이나 긴장 고조를 자제하라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익명 취재원들의 발언을 인용해 랫클리프 CIA 국장이 러시아에 나토 회원국들과의 긴장 고조를 자제하고 대(對) 이란 군사·경제 지원을 축소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폴리티코에 "이번 회담의 주된 목적은 러시아에 발트 2026-08-27 20:11:25
  • "네팔 측 산사태 및 홍수 사망자 270명으로 증가" 전날 발생한 네팔·중국 티벳 접경 지역의 대규모 산사태 및 홍수로 인한 네팔 지역 사망자가 27일 오후(네팔 현지시간) 기준 270명으로 올라섰다고 BBC, CNN 등이 네팔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이날 앞서 발표했던 사망자 수인 165명보다 1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한 네팔 지역 실종자는 현재까지 82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에는 관광객 579명(외국인 466명, 네팔인 113명)과 보안 인력(네팔 육군 44명, 네팔 경찰 28명, 무장경찰 13명), 현지 주민 162명이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 산사태로 2026-08-27 18:36:04
  • [종합] 녹아내리는 히말라야…'빙하 붕괴' 산사태·홍수에 사망·실종 1500명 넘어 26일 오전(현지시간) 네팔과 중국 티벳 국경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와 홍수에 따른 인명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해의 배경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 붕괴'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와 유사한 재해가 잇따라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로이터통신, BBC 등이 네팔 내무부 산하 국가비상작전센터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날 기준 시신 165구를 수습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종자는 82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에는 관광객 2026-08-27 16:01:09
  • 네팔·中 홍수 및 산사태 사망자 총 168명으로 늘어…실종자 1400명 육박 네팔·중국 티벳 국경에서 발생한 홍수 및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168명으로 늘었다. 실종자 수는 총 1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네팔뉴스 등 현지 매체들이 네팔 내무부 산하 국가비상작전센터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네팔에서 165구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종자는 826명으로 집계됐는데, 여기에는 관광객 579명(외국인 466명, 네팔인 113명)과 보안 인력(네팔 육군 44명, 네팔 경찰 28명, 무장경찰 13명) 및 현지 주민 162명이 포함됐다. 2026-08-27 14:31:03
  • [속보] "네팔 대홍수 실종자 826명으로 급증…사망자 165명" <로이터> "네팔 대홍수 실종자 826명으로 급증…사망자 165명" <로이터> 2026-08-27 14:15:05
  • "아내 손잡을 시간도 없었다"…네팔 홍수, 생존자 발언 들어 보니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갑자기 발생한 큰 홍수로 인해 수백 명이 사망·실종된 상황에서 당시의 생존자들의 증언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 주민 비벡 쿠말은 1.5m 깊이의 구덩이 속에서 일하던 중 도망치라는 동료들의 말에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거대한 물의 벽이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려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급류에 휘말려 하류로 쓸려 내러간 쿠말은 "망고나무에 걸려 멈췄고 망 2026-08-27 14:01:23
  • [속보] 쿠사마 야요이 별세..향년 97세 "알몸에 물방울무늬를" 구사마 야요이 별세..향년 97세 2026-08-27 13:37:30
  • [종합] 엔비디아, AI 투자에 또 최대 실적…마진·中 사업은 변수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13개 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됐다.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7회계연도 2분기(2026년 5~7월) 매출이 962억2000만 달러(약 133조3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에 기록한 종전 최고 기록인 816억2000만 달러보다 약 18%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6% 급증한 숫자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2026-08-27 13:12:37
  • "엔비디아, 허깅페이스 17.8조원에 인수 합의"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129억 달러(약 17조7907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기술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한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깅페이스는 엔비디아와 최근 몇 주 동안 130억 달러 이상 가액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해 온 가운데, 결국 129억 달러에 인수 합의가 이루어진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023년 허깅페이스가 진행한 2억3500만 달러 규모의 펀딩(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세일즈포스 등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26-08-27 11:35:58
  • '이란 전쟁 발발 6개월' 트럼프, "이란과 협상 서두르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발발 6개월을 앞두고 아랍 유력 매체 알자지라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서두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란의 협상 테이블 복귀를 기다리는 데 시한을 정해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해진 시한은 없다. 전혀 없다"며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아무런 시한도 정해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크게 승리하고 있다"며 "그들(이란)은 극심한 인플레이션 2026-08-27 10: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