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네팔 홍수에 한국인 8명 연락 두절…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 직원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에 있던 한국인들이 연락 두절됐다. 외교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8명의 연락이 끊겼다. 현재 네팔 정부는 육군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의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서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고, 네팔 정부는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기를 보냈다. 2026-08-26 19:28:49
  • 日 20대 초반 택시기사 연봉 500만엔 눈앞…또래보다 34% 많아 일본에서 20대 초반 택시기사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500만엔(4354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대 전체 산업 평균보다 120만엔 이상 높은 수준이다. 운임 인상과 성과급 확대로 처우가 개선된 데다, 택시 호출 앱 확산으로 경력이 짧은 기사도 효율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된 영향이 크다. 고령층 위주였던 택시업계로 젊은층 유입도 늘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서 2025년 택시기사의 평균 연봉은 450만8200엔으로 전년 대비 9% 늘었다(전 2026-08-26 17:47:16
  • 베트남 호찌민 부동산, 새 국면으로... '묻지마 상승' 대신 실수요 뜬다 베트남 호찌민 부동산 시장이 도시 공간 확장과 주요 프로젝트 재개를 계기로 새 흐름을 맞고 있다. 호찌민과 빈즈엉, 바리아붕따우가 하나의 광역 도시권으로 묶이면서 토지와 공급 여력은 커졌지만 시장의 관심은 단기 가격 상승보다 인프라, 일자리, 법적 안정성, 실수요를 갖춘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현지 온라인 매체 더리더스(TheLEADER)가 개최한 '2026 부동산 포럼'에 따르면 응우옌 득 투언 베트남기업관리자협회 회장은 호찌민과 빈즈엉, 바리아-붕따우의 공간 통합으로 약 6700㎢ 규 2026-08-26 17:28:02
  • "트럼프, 캐나다 보복관세에 관세 등 추가 조치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보복관세에 맞서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 등 무역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한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간 무역협상이 결렬된 뒤 미국의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무역갈등이 다시 전면적인 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의 최근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관세를 비롯한 다양한 무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8-26 16:46:43
  • [종합] 美·이란 휴전 임박설…경제 제재·중재 외교 속 MOU 복원 주목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설이 제기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정상화를 위한 이란과 오만의 합의가 이뤄지는 등 양국 간 긴장 완화 조짐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이 당분간 대이란 추가 군사작전보다 경제제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파키스탄 등 중재국의 외교 노력까지 이어지면서 지난 6월 무산된 미·이란 양해각서(MOU)가 복원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과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 보 2026-08-26 15:48:24
  • 日, 해저케이블 부설선 구입에 1000억엔 지원 추진…'통신망 자립' 강화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저케이블 부설선 조달 지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이용 확대 등으로 데이터 통신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국제 통신의 99%를 담당하는 해저케이블 설치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기업이 보유한 부설선은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하고 노후화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 기업의 부상도 두드러진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원으로 케이블 제조뿐 아니라 설치·복구에서도 해외 의존도를 낮춰 통신망의 자립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총무 2026-08-26 14:25:57
  • "美, 전 세계 공관서 이민 비자 업무 일시 중단…비자 심사 교육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이민 비자 신청 업무를 일시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전 세계 대사관 및 영사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의 지원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은 '부적격' 이민자를 걸러내기 위한 "심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민 비자 신청 기간도 이에 맞춰 재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던 이민 비자 신청 2026-08-26 11:18:47
  • "美 CIA 국장, 5년 만에 비밀리 방러"…푸틴과 우크라·이란 문제 담판 짓나? 존 랫클리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비밀리에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미 CBS,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IA 국장의 방러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러 배경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 공군의 보잉 C-17A 글로브마스터III 수송기가 모스크바 공항에서 목격되고, 현지에서 미국 측의 외교 차량 행렬도 포착된 가운데 랫클리프 국장의 러시아 방문 사실도 뒤늦게 전해졌다. 미국 측은 랫클 2026-08-26 10:18:54
  • "美 국무, 동맹국들에 '당분간 이란 군사작전 없다' 설명"…경제 제재 집중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일부 동맹국들에게 당분간 미국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군사 작전을 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달했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미국 관리 등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현재 경제적 제재와 같은 다른 압박 수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당분간은" 공습과 같은 군사적 수단 동원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아울러 루비오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원유를 수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2026-08-26 09:19:34
  • 美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향년 80세 '미국 컨트리 음악의 여왕' 돌리 파튼이 80세를 일기로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파튼의 조카 브라이언 시버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돌리는 빛 속에서 살아왔고, 이제 예수님의 팔에 안겨 있다"고 파튼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가족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파튼은 최근 건강 문제로 일부 일정을 취소하는 등 건강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칼 딘은 지난해 3월 세상을 떠났다. 파튼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제작자, 배우, 작가는 물론 2026-08-26 08:50:02
  • 이란·오만, '호르무즈 임시 항로 개설' 등 단계적 합의 이란과 오만이 최근 분쟁 여파로 통행이 제한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재개를 위해 '임시 공동 해상 통로 개설'과 '기뢰 제거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단계적으로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이란 경제 제재 확대 조치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움직임이다. 미국의 경제적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논의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이란 외무부에 따르면 테헤란을 방문한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이 아 2026-08-26 07:40:47
  • 러 매체 "美·이란 휴전 합의...공식 발표는 며칠 내" 러시아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25일(현지시각) 이란과 미국이 휴전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가 며칠 내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정부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리아노보스티는 이날 파키스탄과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번 합의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 보장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매체에서 후속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번 보도는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에 나서며 협상 재개를 위한 외교적 접촉이 이어지는 가운 2026-08-26 07:01:28
  • [뉴욕증시 마감] 美 국채금리 이틀째 하락에 기술주 강세…3대 지수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이틀째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4포인트(0.30%) 오른 53577.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40포인트(0.32%) 상승한 7677.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1.11포인트(0.66%) 오른 26151.30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 CNBC는 미국 국채금리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벤치 2026-08-26 06:38:25
  • 이란 "호르무즈 다시 열려면 美 의무 전면 이행해야"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의 최우선 전제 조건으로 미국의 완전한 의무 이행을 거론했다. 2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은 이날 국영 IRIB 방송과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에 앞서, 미국은 자신들이 위반한 모든 의무를 전면적으로 이행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본격적인 경제 제재가 가해지기 전에 우리가 선제적으로 해협을 봉쇄한 것은, 애초에 미국이 합의에 따른 자신들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quo 2026-08-26 06:20:07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보복관세…최고 50% 맞불 캐나다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관세에 맞서 약 200억 달러(약 27조7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동맹국 간 무역 갈등이 전면적인 관세 공방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이날 276억 캐나다달러(미화 약 2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 약 700개 품목에 15%, 25%, 50%의 보복관세를 차등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관세 조치는 오는 9월 8일부터 적용된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이 지난 22일부터 약 200억 달러 규모의 2026-08-26 06:15:10
  • 美, 중동 대사관 외교관 복귀 준비…"이란 전쟁 장기화 피하려는 신호" 미국 정부가 이란과의 전쟁 이후 철수시킨 중동 지역 대사관 외교관들을 현지로 다시 보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보다 경제적 압박에 무게를 두는 최근 기조와 맞물리면서 미국이 이란 전면 타격 시나리오에서 한발 물러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미 국무부 내부 문건을 입수해 전쟁 이후 대피했던 중동 주재 외교관들의 복귀와 현지 대사관의 비상조치 완화가 이번 주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먼저 정상적인 2026-08-25 20: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