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日 모가미급 전함, 호주 이어 뉴질랜드까지 진출하나…"수출 협의 돌입" 일본이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까지 해상자위대의 최신예 '모가미'급 호위함 수출 대상으로 겨냥하며 방산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도통신은 26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이번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에 맞춰 크리스 펜크 뉴질랜드 국방장관, 리처드 마를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3자 회담을 열고 이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주는 이미 지난해 자국 해군의 신형 함정으로 총 11척의 모가미급 호위함을 도입하기 2026-05-26 09:56:05
  • ECB, '미토스 쇼크'에 유로존 은행 긴급 소집 유럽중앙은행(ECB)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유로존 주요 은행들을 불러 긴급 회의를 열기로 했다. 미국 앤스로픽의 최신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가 금융 전산망의 약점을 빠르게 찾아내고 공격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CB는 이번 주 유로존 은행들과 회의를 열고 미토스 등 최신 AI 모델이 금융 시스템에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리스크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보안 패치 주기 단축과 취약점 관 2026-05-26 09:45:31
  • 안창호함, 국산 잠수함 첫 태평양 횡단…캐나다 해군기지서 환영식 국산 잠수함으로는 처음 태평양을 횡단한 한국 해군의 3000톤급 도산안창호함이 캐나다 현지에서 공식 환영을 받으며 양국 해군 간 협력 확대를 부각했다. 2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산안창호함 입항을 기념하는 공식 환영식이 이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에스퀴말트 해군기지 부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경률 해군참모총장과 데이비드 패첼 캐나다 태평양함대 사령관 등 양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지 원주민 전통 공연과 양국 국가 연주, 진해항과 빅토리아항의 바닷물을 합치는 2026-05-26 09:34:05
  • 캐나다 총리, 앨버타 분리론에 브렉시트 소환…"위험한 허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앨버타주의 독립 움직임을 두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거론하며 경고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앨버타 분리론을 주민투표에 부치는 데 대해 “이런 중대한 사안을 제기하는 것이 도움이 되느냐. 아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앨버타 주민들이 최근 선거에서 분리론을 선택했느냐. 아니다. 투표용지에 없었다”고도 했다. 카니 총리는 2016년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를 결 2026-05-26 09:05:53
  • "박항서 감독 태국 간다고?" 베트남 누리꾼들, 성공 기원과 우려 교차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떠난 지 약 2년 만에 지도자 복귀를 선언했다. 무대는 태국 2부 리그(태국 리그 2) 칸차나부리 파워 FC(Kanchanaburi Power FC)다. 베트남 대표팀을 떠난 뒤 공식 지도자 활동이 없었던 만큼 현지에서는 이번 선택을 두고 반가움과 동시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VnExpress 등을 종합하면, 박 감독은 칸차나부리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축구협회(KFA) 부회장직을 맡아 2026 월드컵 준비 업무를 겸하고 있어 태국 현장 2026-05-26 08:36:24
  • 미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서 미군 위협 시설·선박에 자위적 타격 실시" 미군이 자위적 차원에서 이란 남부의 미사일 발사 지점과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CNN 등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 남부에서 미군 병력을 위협하는 이란군 시설과 선박을 대상으로 자위적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팀 호킨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공격 대상에는 미사일 발사 지점과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부사령부는 현재 진행 중인 휴전 기간 동안 자제를 2026-05-26 08:25:44
  • AI 메모리주 랠리에 경고음…CNBC "호황·불황 사이클 주의"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의 호황·불황 사이클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수요가 공급을 웃돌면서 메모리 가격과 관련주를 밀어 올리고 있지만, 산업 특유의 가격 변동성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25일(현지시간) CNBC는 투자자들을 인용해 AI 수요를 배경으로 한 메모리주 랠리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상승이 장기 성장 국면으로 이어질지, 또 한 번의 사이클 고점에 그칠지 판단이 필요하 2026-05-26 07:42:55
  • 트럼프 "이란 농축우라늄, 현지 또는 제3장소서 폐기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농축우라늄 처리 방식으로 복수의 선택지를 제시했다. 미국으로 넘겨받아 폐기하는 방안뿐 아니라 이란 현지 또는 제3의 장소에서 폐기하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농축우라늄을 ‘핵 먼지’라고 표현했다. 그는 “농축우라늄을 즉시 미국에 넘겨받아 폐기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란과 협의·조율해 현장에서 폐기하거나, 원자력위원회 또는 그에 준하는 기관의 입회 아래 다른 수용 가능한 2026-05-26 07:33:23
  • 美법무부 문서, 백악관 총격 '트럼프 암살 시도'로 표현 미국 법무부가 최근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로 표현했다. 백악관 보안 강화 필요성을 주장하는 법원 제출 문서에서다. 25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낸 문서에서 지난 23일 백악관 인근 총격을 ‘한 달 안에 발생한 두 번째 대통령 암살 시도’로 적시했다. 법무부는 총격범이 백악관 보안 검문소에 접근해 총기를 꺼낸 뒤 백악관 방향으로 발포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은 23일 오후 6시 직후 워싱턴DC 17번가와 펜 2026-05-26 07:21:51
  • 네타냐후 "헤즈볼라 분쇄"…레바논 공세 강화 지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 강화를 지시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력을 겨냥해 드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메시지에서 이스라엘군에 레바논 내 헤즈볼라 공격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헤즈볼라를 분쇄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습했다. AP통신은 이스라엘 공군이 레바논 동부 2026-05-26 07:16:07
  • 국제유가 100달러 밑으로…중동 전쟁 프리미엄 일부 해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가 커지면서 중동 전쟁 프리미엄이 일부 빠졌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7.24달러 내린 배럴당 96.30달러(약 14만6000원)에 거래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6.30달러 하락한 배럴당 90.88달러(약 13만8000원)를 나타냈다. 유가를 끌어내린 핵심 요인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완화 기대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접근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시장은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2026-05-26 06:35:24
  • 미·이란 종전 협상 다시 정체…핵·제재·호르무즈가 막판 쟁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에 다시 정체됐다. 양측은 전투를 30일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에는 의견을 좁혔지만, 이란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조건을 두고 맞서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이란 협상은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문구와 대이란 금융 제재 완화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진전이 더뎌졌다. 양측은 종전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완화를 담은 양해각서(MOU)를 논의하고 있다. 합의안은 30일간 전투를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 2026-05-26 06:26:32
  • 이란 안보수장 "후퇴 없다"…美 압박 속 강경 메시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수장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해 물러서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미국과의 협상 국면에서도 안보 현안에서 후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프레스TV와 타스님통신 등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이날 메시지에서 “후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졸가드르는 “이란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군사 전선과 외교 무대에서 모두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거 2026-05-26 06:14:56
  • 트럼프 "이란, 결코 핵무기 못 가져"…메모리얼데이서 강경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 기념식에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란과의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모 연설에서도 대이란 강경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25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제158회 메모리얼데이 기념식에서 이란 관련 작전으로 숨진 미군 13명을 추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픽 퓨리 작전에서 우리는 소중한 장병 13명을 잃었다”며 “이들은 세계 최 2026-05-26 06:06:50
  • 비싸도 여행은 간다…메모리얼데이 연휴 맞은 미국인들 미국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데이 당일인 2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엘리전트 항공기 내부는 승객들로 가득 찼다. 저비용항공사치고는 비싼 연휴 항공권 가격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비행기를 가득 채웠다. 라스베이거스에 내린 승객 중에는 친구를 만나 환호하는 사람도 있었고, 방탄소년단 팬을 위한 '보라해가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도 보였다.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와 높은 물가 등으로 서민층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많은 미국인은 여전히 메모리얼데이 2026-05-26 05:00:00
  • 트럼프 "이란과 순조롭게 협상 중…불발시 '더 강력한 공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위대한 합의 아니면 아무 합의도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협상 결렬 시 군사적 압박이 재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모두를 위한 ‘위대한 합의’이거나 아니면 합의 불발(no Deal)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전장으로 돌아가 공격이 재개될 것이며, 이전보 2026-05-25 21:57:14
  • 이란, 미국과 종전 MOU 협상 진전 확인…서명은 신중론 이란 외무부가 미국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해 큰 틀에서 상당 부분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의 협상이 진전됐고 대화 의제의 상당 부분에 대해 합의에 도달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것이 곧 합의 서명이 임박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 정치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그는 “ 2026-05-25 20: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