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앤트로픽, 2분기 매출 109억달러 전망…첫 흑자 달성 전망"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매출 급증에 힘입어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로픽의 2분기 매출이 109억 달러(약 16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해당 수치는 앤트로픽이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자료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5900만 달러(약 8400억원)로 전망됐다. 다만 이 소식통은 앤트로픽이 컴퓨팅 자원과 2026-05-21 14:06:28 -
가트너 "올해 AI 지출 47% 급증"…인프라 투자가 성장 주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지출이 올해 47%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출 증가를 이끄는 분야는 AI 인프라다. 기술기업과 하이퍼스케일러(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AI 서버·반도체·네트워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전체 지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AI 지출은 2조5957억달러(약 3906조원)로 전망됐다. 지난해 1조7649억달러에서 47% 증가한 규모다. 2027년에는 3조4934억달러(약 525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큰 비중을 2026-05-21 13:52:27 -
젠슨 황 "中 시장 화웨이에 내준 셈…H200 수출 기대 말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가 중국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화웨이에 내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 CEO는 20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현지 반도체 기업 생태계가 잘 돌아가고 있다"며 "화웨이는 기록적인 한 해를 보냈고 내년에도 놀라운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실상 그 시장을 그들에게 내준 셈"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026-05-21 13:40:18 -
"찰스 3세 국왕, 서거"… 최악의 오보 내보낸 英 라디오 알고보니? 찰스 3세가 서거했다는 대형 오보를 내보낸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사가 공식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가디언 등은 과거 ‘해적 방송’으로 알려졌던 영국 방송사 ‘라디오 캐롤라인’이 ‘찰스 3세 서거’ 오보에 대해 이날 SNS를 통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오보는 전날 영국 동부 에식스에 위치한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컴퓨터 오류 때문에 일어났다. 영국 방송사들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왕 서거 절차’ 시스템을 준비해 2026-05-21 11:09:04 -
트럼프 특사 "그린란드에는 미국이 필요…美, 다시 발자국 남겨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특사인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그린란드를 방문해 미국의 영향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랜드리 특사는 2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그린란드에는 미국이 필요하다"며 "미국이 그린란드에 다시 발자국을 남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그린란드에서 국가안보 작전을 확대하고 일부 기지에 다시 인력을 배치하는 문제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랜드리 특사는 19~20일 그린란 2026-05-21 10:50:51 -
알리바바, 자체 AI칩 '젠우 M890' 공개…엔비디아 의존 낮춘다 중국 알리바바가 자체 인공지능(AI) 칩 ‘젠우(Zhenwu) M890’을 공개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엔비디아 등 해외 고성능 AI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밋에서 차세대 AI 칩 젠우 M890을 선보였다. 이 칩은 알리바바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 티헤드(T-Head)가 개발했다. 회사 측은 젠우 M890의 성능이 기존 제품인 젠우 810E보다 3배 2026-05-21 10:45:51 -
'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박사 추모식, WHO 본부에서 열려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서거 20주기 추모식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추모식은 한국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고 한국·중국·에티오피아·라오스·스리랑카·탄자니아 등 6개국 보건부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고인의 부인인 레이코 카부라키 여사, 장종태·한지아 등 여야 국회의원, 글로벌 보 2026-05-21 10:10:46 -
러·우, 수도 겨냥 공습 주고받은 뒤 난타전…인접국 개입 의혹 공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수도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 이후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라트비아가,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가 상대방의 공격을 돕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동부 드니프로 지역은 밤새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 지역과 남동부 자포리자 지역에서도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3명이 부상했다. 전날에도 프릴루키와 하르키우 등 우크라이나 2026-05-21 10:09:25 -
주한 美대사 후보자 "美기업 차별 없어야"…쿠팡 사례도 거론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가 한국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에 차별 없는 시장 접근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비관세 장벽과 미국 기술기업을 둘러싼 규제 문제가 차기 주한 미국대사의 주요 통상 현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20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스틸 후보자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누리는 것과 같은 시장 접근권을 보장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미국 기업의 한국 내 대우를 둘러싼 논의 과정에 2026-05-21 09:56:09 -
삼성 파업 유보에 외신도 안도…반도체 공급망 한숨 돌렸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유보를 두고 외신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충격을 일단 피했다는 데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커진 이익 배분 갈등은 남았다고 봤다. 조합원 투표가 남아 있어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6월7일까지 예정됐던 18일간의 총파업은 유보됐다. 로이터는 조합원 약 4만8000명을 둔 삼성전자 최대 2026-05-21 09:37:41 -
美 항모전단, 쿠바 앞바다 진입…군사개입설 속 압박 수위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쿠바 군사 개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 항공모함 전단이 쿠바 인근 카리브해에 배치됐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2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니미츠 항모강습단이 카리브해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개에는 항공모함 니미츠함을 비롯해 구축함 그리들리(DDG 101), 보급선 퍼턱선트(T-AO 201)가 포함됐다. 남부사령부는 "(니미츠 항모강습단이) 대비 태세와 존재감, 견줄 수 없는 작전 범위와 치명성, 전략적 우위의 전형"이라며 2026-05-21 09:05:47 -
트럼프 "90마일 밖 불량국가 용납 못 해"…쿠바 압박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바 독립기념일인 5월20일을 맞아 하바나 정권을 ‘불량국가’로 규정했다. 쿠바에서 적대적 외국 세력의 군사·정보·테러 활동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경고다.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 독립기념일 메시지에서 “미국은 본토에서 불과 90마일(약 145㎞) 떨어진 곳에서 적대적 외국 군사·정보·테러 작전을 허용하는 불량국가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쿠바 국민이 100여년 전 선조들이 쟁 2026-05-21 08:53:51 -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통제 해역' 설정…모든 선박 사전허가 요구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를 명분으로 이란 정부가 설립한 '페르시아만 해협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PGSA)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통제 해역'을 설정한다고 밝혔다. 해협청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통제 해역의 동쪽 경계선을 이란 쿠헤 모바라크와 아랍에미리트(UAE) 남부 푸자이라를 직선으로 잇는 선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쪽 경계선은 이란 게슘섬 끝단과 UAE 움알쿠와인을 연결하는 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협청은 통제 해역을 경유 2026-05-21 08:37:23 -
ASML CEO "AI 수요 너무 강해…반도체 공급 부족 당분간 지속"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데이터센터 투자뿐 아니라 위성, 로봇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동시에 커지면서 생산 능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아이멕 테크놀로지 포럼에서 “AI 수요가 매우 강하다”며 "반도체 시장이 상당 기간 공급 부족 상태에 머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20 2026-05-21 08:32:50 -
"오픈AI, 이르면 22일 IPO 투자설명서 비공개 제출"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초기 서류를 이르면 이번 주 중 미국 증권당국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최근 투자은행들과 함께 IPO 투자설명서 초안을 준비해왔으며, 이르면 오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오픈AI는 이르면 9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관련 계획은 아직 유동적이며 변경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오픈AI는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제기 2026-05-21 07:44:29 -
스페이스X, 사상 최대 IPO 시동…기업가치 2조 달러 목표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는 기업공개(IPO) 계획을 공식화했다. 20일(현지시간) 미 NBC뉴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제출한 증권 신고서를 통해 자사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처음으로 공개 매각할 계획을 확인했다. 공식 사명은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로지스(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이며, 나스닥에서 종목코드 'SPCX'로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 IPO는 로켓 발사와 위성 인터넷 분야에서 스페이스X가 경쟁사들보다 큰 우위를 확보한 만큼 투자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받 2026-05-21 07:32:08 -
[뉴욕증시 마감] 유가·국채금리 부담 완화에 반등…나스닥 1.55%↑ 뉴욕증시가 유가와 국채금리 부담 완화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했다. 이란 협상 기대감으로 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금리 상승세도 진정되면서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되살아났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5.47포인트(1.31%) 오른 5만0009.3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9.36포인트(1.08%) 상승한 7432.9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99.65포인트(1.55%) 뛴 2만6270.359에 마감했다. 최근 증시를 압박했던 2026-05-21 07:11:15 -
트럼프 "이란과 협상 최종 단계…합의 불발 땐 험악한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국면에 들어섰다고 밝힌 가운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가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압박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네티컷주 뉴런던에 있는 해안경비대사관학교를 방문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란과 관련해 최종 단계에 있다"며 "어떻게 될지 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합의를 하게 되거나, 아니면 조금 험악한 일들을 하게 될 것"이 2026-05-21 06: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