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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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NHK "日 정부,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 NHK "日 정부,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 2025-07-30 0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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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러시아 8.7 강진 이어 6.9 여진" 美 "러시아 8.7 강진 이어 6.9 여진" 2025-07-30 09: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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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 캄차카반도 강진 8.7로 상향…"한국·북한 0.3m 미만 쓰나미 예측" 러 캄차카반도 강진 8.7로 상향…"한국·북한 0.3m 미만 쓰나미 예측" 2025-07-30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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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입국 중 이유없이 구금..."설명 없어"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 과학자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영문도 모른 채 구금돼 수일째 억류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에 따르면 텍사스 주립대 A&M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김태흥(40) 씨는 지난 21일 공항 입국 심사 과정에서 ‘2차 심사’ 명목으로 붙잡힌 후 이날까지 8일째 구금돼 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김 씨는 텍사스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A&M대학에서 박사과정을 2025-07-30 0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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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초강진에 美 당국, 일본·괌·하와이 등에 1~3m 쓰나미 경보 <로이터> 러시아 초강진에 美 당국, 일본·괌·하와이 등에 1~3m 쓰나미 경보 <로이터> 2025-07-30 0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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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쓰나미 온다"… 러시아 8.0 강진 여파로 日 전역 비상 일본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규슈에 이르는 광범위 지역에 긴급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1m라고 경고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18만7000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 진원의 깊이는 19㎞로 관측됐다. 2025-07-30 0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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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 해역서 규모 8.0 초강진에 누리꾼 '걱정'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8.0의 초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미국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를 인용해 30일 오전 8시24분50초께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동남동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이며 진앙은 북위 52.47도, 동경 160.40도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러시아와 일본에 3시간 내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제발 인명피해 없길"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또한 2025-07-30 0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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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에 8.0 강진…일본에 쓰나미 주의보 30일(현지시간) 오후 11시 24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0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18만7000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9㎞로 관측됐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러시아와 일본에 3시간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은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규슈에 걸쳐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다” 2025-07-30 0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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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서 규모 8.0지진…日 등 쓰나미 경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서 규모 8.0지진…日 등 쓰나미 경보 2025-07-30 0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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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파트너십 관련 논의 위해 삼성전자 회장과 화상통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양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서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향후 반도체 생산 계획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 이용자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해당 이용자는 머스크가 지난 27일 올린 "삼성은 테슬라가 제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는 글을 공유하면서 "삼성은 그들이 무엇에 사인했는지 전혀 모른다&q 2025-07-30 0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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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FOMC·실적발표 앞두고 동반 약세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57포인트(0.46%) 내린 4만4632.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91포인트(0.30%) 하락한 6370.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0.29포인트(0.38%) 떨어진 2만1098.2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 2025-07-30 08: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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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가 내 뇌 망쳤다"…맨해튼 총격범, NFL 본사 노렸던 듯 미국 뉴욕의 맨해튼 중심가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남성이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 본사를 겨냥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MSNBC 방송 인터뷰에서 “타무라는 NFL 선수는 아니지만, 빌딩에 입주한 NFL 사무실을 노렸다고 믿을 만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타무라는 NFL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의 다른 층에서 범행 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 등은 타무라가 남긴 메모에 “내 뇌를 연구해달라”,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 2025-07-30 0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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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美中, '관세휴전' 90일 연장?…美 "트럼프가 최종 결정" 미국과 중국이 29일(현지시간) 관세전쟁의 '휴전'을 90일 연장하는 방안에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최종 합의는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30일 미중 관세전쟁 재개시 세계 경제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양측이 협상팀 차원에서 관세 유예 연장 방안을 논의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브리핑을 받은 후 승인여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측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측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등 양국 협상 대표단 2025-07-30 0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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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튼 고층빌딩에 총기난사…경찰 등 4명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한 고층 빌딩에서 28일(현지시간)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 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을 비롯해 KPMG, 도이체방크, 미국프로풋볼(NFL) 본부, 아일랜드 뉴욕 총영사관 등 대형 금융 기관과 주요 시설 등이 입주한 맨해튼 파크애비뉴 345번지 44층짜리 빌딩에서 오후 6시 30분께 발생했다. 제시카 티쉬 뉴욕 경찰청장은 현지 매체를 통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27세 셰인 타 2025-07-29 2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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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이시바 거취 관련 의원 총회 개최키로…이시바 "도망치지 않을 것"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 이후 퇴진설이 고조되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집권 자민당이 양원(중의원·참의원)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자민당은 29일 오전 도쿄 당 본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양원 의원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전날 열린 양원 의원 간담회에서 의원총회를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다"며 "의원총회 개최 요구가 없어도 총회를 여는 것이 가능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2025-07-29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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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양극화 심화…8만 개 이상 소형 셀러 주문 '0건' 2025년 상반기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틱톡샵의 급성장과 함께 대형 판매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으며, 8만 개 이상의 소형 쇼핑몰은 주문 발생이 전혀 없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8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비즈니스(VnBusiness)는 이커머스 데이터 플랫폼 메트릭(Metric.vn)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온라인 리테일 플랫폼 시장 보고서’를 인용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대형 판매자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으며 소규모 셀러들이 빠르게 도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 2025-07-29 1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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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 스마트폰 44%가 인도산…중국 제치고 1위 인도가 지난 2분기 중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대(對)미국 스마트폰 수출국 1위에 올랐다고 영국 정보기술(IT) 매체 더레지스터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레지스터는 리서치 업체 커날리스를 인용해 2분기 미국으로 수입된 스마트폰 중 인도산 비중은 작년 동기의 13%에서 올해 44%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산 비중은 61%에서 25%로 급감했으며 베트남산 비중(30%)도 밑돌았다. 2분기에 인도에서 조립된 전체 스마트폰의 물량도 1년 전보다 240% 증가했다. 카날리스 수석 애널리스트 사냠 2025-07-29 1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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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국 에너지 1조원 구매 약속'은 현실성 떨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1000조원이 넘는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지만 현실성은 떨어진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28일(현지시간) EU의 해당 약속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도했다. EU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체결한 무역 협정에서 매년 2500억 달러씩 3년간 총 7500억 달러(약 1038조원) 규모의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원자력 기술 등 에너지 제품을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했다. 이 목표를 이루려면 미국 에너지 2025-07-29 17: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