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 오픈AI 차기 모델 출시 연기 및 사용자 제한 요청…앤트로픽 통제 이어 보안 차원 오픈AI가 백악관의 요청으로 차기 인공지능(AI) 모델인 GPT-5.6의 출시를 연기하고, 이용 대상도 제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앤트로픽의 AI 모델을 수출 통제하는 등 AI 기업들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 범위가 점차 확장하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디 인포메이션,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사이버국 및 과학기술정책실이 오픈AI에 신규 AI 모델의 보안 평가를 이유로 GPT-5.6의 출시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 2026-06-26 08:43:42
  • 韓 의원단, 美에 조선협력 장벽 해소 요청…존스법 우회·러 선박 논의 한국 여야 의원들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조선업 협력 사업인 ‘마스가’ 프로젝트의 걸림돌 해소를 미국 측에 요청했다. 핵심 현안은 미국 항구 간 운송을 미국산·미국 국적 선박으로 제한하는 존스법 우회 방안과 대러시아 제재로 인도가 막힌 한화오션 선박 문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영배·김용만, 국민의힘 조경태,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으로 구성된 방미 의원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백악관과 국무부, 의회 관계 2026-06-26 08:42:24
  • 프랑스·이탈리아, 레바논 안보 공백 막는다…'다국적 연합' 추진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철수 이후 레바논 남부 안정을 지원할 다국적 연합 구성을 추진한다. UNIFIL 임무 종료가 예정된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이 이어지면서, 양국이 후속 안보 체계 마련에 나섰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앙티브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유럽연합(EU) 및 유엔과 조율해 UNIFIL 이후를 위한 연합을 출범하고자 한다&r 2026-06-26 07:51:25
  •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기대가 살아났지만,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72포인트(0.14%) 오른 5만1920.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4포인트(0.46%) 하락한 2만5358.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반도체주 강세와 대형 기술주 약세가 엇갈렸다. 마이크론은 전 2026-06-26 07:04:57
  • 애플, AI발 '메모리 대란'에 백기…맥북·아이패드 가격 줄인상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품귀가 이어지면서 애플이 맥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다. 부품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한 것이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애플은 25일(현지시간) 맥북과 아이패드, 맥미니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맥북 가격은 모델에 따라 100~300달러(약 15만~46만원), 아이패드 제품군은 100~200달러(약 15만~31만원) 올랐다. 맥북 프로 기본 모델 가격은 1699달러(약 262만원)에서 1999달러(약 309만원)로 300달러 인상됐다. 맥북 에어는 1099달 2026-06-26 06:59:38
  • IMF·세계은행, 강진 피해 베네수엘라 지원 검토…20년 만의 관계 복원 첫 시험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연쇄 강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4월 베네수엘라와 국제금융기구 간 공식 교류가 20여 년 만에 재개된 뒤 대규모 재난 복구가 첫 시험대가 됐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IMF는 2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해 베네수엘라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피해 규모에 대한 전면적인 평가가 나오기 전”이라며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규모는 언급 2026-06-26 06:49:51
  • 시카고 연은 총재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다"…연준 완화 기대에 신중론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5월 가격 지표를 두고 근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긍정적 신호가 있었지만,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상승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와 거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관련해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희망의 조짐이 있었다”면서도 “과도한 의미를 2026-06-26 06:38:16
  •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200명 매몰 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88명으로 늘었다. 건물 붕괴 현장에 갇힌 주민이 여전히 남아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25일(현지시간) TV 브리핑에서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188명이 숨지고 152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200명이 갇힌 것으로 파악된다”며 “구조대가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지질조사 2026-06-26 06:27:51
  • 호르무즈 인근 화물선 '피격 의심'…IMO 철수 계획 하루 만에 중단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 해역에서 화물선이 발사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선원 철수 계획이 하루 만에 중단됐다. 이란이 자국 승인 항로를 벗어난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한 직후 피격 의심 사건이 발생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에 다시 불확실성이 커졌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25일(현지시간) 오만 다히트항에서 남동쪽으로 7.5해리 떨어진 해역에서 화물선 한 척이 우현을 발사체에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6-06-26 06:21:27
  • 오만 "호르무즈 통행료 없다"…이란 '수수료 구상'에 선 긋기 호르무즈 해협 연안국인 오만이 향후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이 안전·항행·환경·보험 서비스 제공을 명목으로 선박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제기해온 가운데, 오만이 공개적으로 선을 그으면서 해협 관리 방식을 둘러싼 이견이 드러났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및 걸프 지역 외무장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해협과 관련한 향후 조치에 통행료 부과 2026-06-26 06:13:33
  • 美 5월 PCE 물가 전년대비 4.1%상승…"최근 유가하락 미반영"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4.1%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5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한 것이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PCE 물가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는 평가다. 대표지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0.5%)을 하회했다. PCE 가 2026-06-25 21:53:20
  • 126년만의 최악 강진에…베네수엘라 지진 사망 164명으로 증가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최소 164명이 숨지고 971명이 다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집계됐다. 25일 연합뉴스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전날 오후 6시께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연쇄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잠정 발표했다. 전날 집계된 사망자 32명, 부상자 700명에서 하루 만에 크게 수치 증가한 것이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 활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2026-06-25 21:39:17
  • 스위스, 패트리엇 인도 지연에 韓 등 3개국과 방공망 도입 협상 스위스 정부가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인도 지연이 장기화하자 한국을 포함한 3개국 업체와 대체 방공망 도입 협상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국방부는 "프랑스, 이스라엘, 한국 업체와 계약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며 패트리엇을 보완할 방공시스템을 도입하면 특정 업체와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 정부는 2022년 미국에 패트리엇 시스템 5기를 주문했으며, 당초 올해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2026-06-25 17:55:50
  • "관광국 아닌 전략 파트너"…태국대사, 한·태 CEPA 연내 타결 기대 한·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태국이 한국과의 협력을 관광과 교역을 넘어 첨단산업과 의료, 방산, 공급망 분야로 넓히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투자와 디지털 산업, 의료, 방산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타니 생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대사는 24일 서울 용산구 주한 태국대사관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갖고 "한국이 태국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혁신과 첨단 제조의 전략적 파트너로 바라봐 주기를 바란다"며 & 2026-06-25 17:34:14
  • 40도 폭염에도 선풍기뿐…유럽이 에어컨 설치를 쉽게 못하는 이유 기후변화로 유럽의 여름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지만 에어컨 보급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유럽에 폭염이 일상화하면서 냉방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높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도시 열섬 현상 등이 빈번해졌다. 이로 인해 유럽은 냉방 확대와 기후 대응 사이에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최근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년보다 더 이른 시기에 찾아오고 있으며 지속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은 여전히 에어컨 대 2026-06-25 17:19:31
  • '美수감' 마두로, 옥중서 "단결" 호소…베네수엘라 강진에 美 역할 시험대 미국에 수감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강진 피해를 입은 고국에 단결과 연대를 호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마두로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 안정화를 내세워온 미국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뉴욕 구치소에 수감 중인 마두로 전 대통령과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는 이날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오늘은 단 하나의 메시지뿐이다. 최대한의 단결, 최대한의 연대, 최대한의 행동"이라고 밝혔다. 마두로 전 대통 2026-06-25 17:14:50
  • 日 다카이치 지지율, 출범 후 최저…'비방 동영상' 의혹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경쟁 후보 '비방 동영상' 의혹을 둘러싼 답변이 오락가락하며 '자질'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고물가 등 민생 불만도 부담을 키웠다. 지지통신이 18일 발표한 6월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전월보다 5.1%포인트 하락한 54.3%로 지난해 10월 정권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내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2.2%로 2.5%포인트 올라 출범 후 가장 높았고, 자민당 정당 지지율도 22.8%로 2026-06-25 16:33:10
  • [종합] 베네수엘라, 126년 만의 연쇄 강진…사망자 최대 10만명 전망 베네수엘라에서 126년 만에 강진이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쳤다. 최대 피해 지역에 대한 집계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6시 직후 수도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168㎞ 떨어진 카리브해 연안 모론 서쪽 지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 40초 뒤 모론 남서쪽 16㎞ 지점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이어졌다. USGS에 따르면 이번 규모 7.5 지진은 1900년 발생한 규모 7.7 강진 이 2026-06-25 16: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