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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8월 판매 34%↓…5개월 연속 감소 르노코리아가 주력 차종의 판매 둔화 등으로 5개월 연속 판매 부진을 이어갔다. 르노코리아는 8월 국내외 판매량이 총 4261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6457대 대비 34.0%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는 3868대에서 2024대로 47.7%, 수출은 2589대에서 2237대로 13.6% 감소 폭을 나타냈다. 이로써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 실적을 견인했던 그랑 콜레오스의 신차 효과가 둔화한 가운데 필랑트가 이를 충분히 상쇄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6-09-01 16:31 -
현대차, 파업 여파에 8월 판매 14%↓…국내서 41% 급감 현대자동차가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 영향으로 8월 판매량이 줄었다. 현대차는 8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4.2% 감소한 28만8574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량은 5만8330대에서 3만4333대로 41.1%, 해외 판매량은 27만7811대에서 25만4241대로 8.5%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세단으로, 모델별로 △그랜저(5931대) △쏘나타(3105대) △아반떼(1462대) 등 총 1만922대를 기록했다. 레저용차량(RV)은 1만810대가 팔렸다. 싼타페가 3596대로 가장 많았고, 2026-09-01 16:04 -
곽재선 KG모빌리티플랫폼 회장 취임…"신차 제조·금융·인증중고차 역량 결집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KG모빌리티플랫폼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차 제조부터 금융, 렌터카, 인증중고차 등의 역량을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G그룹은 1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곽재선 KG모빌리티플랫폼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KG모빌리티플랫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수도권 지점장, KG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취임사 2026-09-01 15:09 -
지커, 강동·동대문 전시장 오픈…수도권 판매망 확대 지커가 수도권에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며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지커의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는 1일 △지커 강동 스페이스 △지커 동대문 스페이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두 전시장에선 지커 브랜드 철학과, 혁신 기술, 차별화한 제품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케이모빌리티는 서울 동부와 북부 지역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더 편리한 상담·차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두 개 스페이스 동시 오픈으로 강남·강동·동대문을 잇는 서울 주요 판매 2026-09-01 09:35 -
현대차, 올해 임협 찬성 61.5%로 타결…최종 '성과금 400%+1270만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1일 현대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전체 조합원(3만9638)을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1166명(투표율 78.63%) 중 1만9183명(61.55%)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잠정합의안은 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하기 휴가비 20만원 인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노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생산직) 500명 신규 채 2026-09-01 08:19 -
[AI 에이전트 전쟁] 매출 10억弗 이상 40% 도입...기업 간 양극화 더 커졌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 현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AI 활용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담당하는 업무가 단순 실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업 공급망 관리, 마케팅 등 핵심 업무로 이동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도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AI 자체가 기업의 '핵심 인재'로 진화하면서 경영 구조 재편이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31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가 최근 공개한 '2026년 AI 현황 : ROI(투자자본수익률)를 향한 여정(The state of 2026-09-01 05:00 -
중노위 "현대차 판매대리점 영업사원은 원청교섭 의무 없어" 현대자동차는 판매대리점 영업사원(카마스터)과의 교섭 의무가 없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이 재차 나왔다. 중노위는 31일 현대자동차 주식회사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재심 신청 판정회의를 열고, 초심 유지 판정했다. 하청노조 9개는 현대차에 원청 교섭을 요구했지만, 현대차가 사용자성을 부인하며 공고하지 않자 이 사건 신청을 했다. 앞서 울산지노위는 외주 업체 소속인 구내식당 근무자와 공장 보안·경비 요원은 현대차가 소유한 시설에서 일하며 원청의 위생 기준, 보안 시스템 등 2026-08-31 20:41 -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에 홍은희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 및 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舊 British Petroleum) 출신의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홍은희 부사장은 P&G 코리아,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18년간 bp에서 근무하며 석유, LNG, 수소, 암모니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개발, 전략 수립 및 이행을 담당해 왔다. 시장 기회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온 2026-08-31 10:23 -
이노션,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 영입…美서 비즈니스 영토 확장 이노션이 세계 최대 광고 시장인 미국에서 유명 비계열 클라이언트를 잇달아 신규 개발하면서 사업 경쟁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노션은 최근 미국 대표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와 캘리포니아주 복권사업, 프리미엄 뷰티 툴 브랜드 '트위저맨(Tweezerman)' 등 신규 클라이언트를 잇따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노션의 미국 미디어 전문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이하 캔버스)는 파이브가이즈의 미국 미디어 에이전시(AOR·Agency of Record)로 선정됐다. 파이브가이 2026-08-31 10:07 -
PV5 이어 대형급 'PV7' 출격…기아, 전동화 PBV 라인업 확장 기아가 신규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을 앞세워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는 31일 전동화 PBV 라인업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PV7은 기아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PBV 모델이다. PV7을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비즈니스 환경과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티저는 사용자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 2026-08-31 09:01 -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시작…결과 오후 예상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31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전주·아산공장과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 조합원(3만9000명가량)을 대상으로 투표를 시작했다. 전체 조합원 과반이 투표하고, 투표 조합원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현대차 임협은 마무리된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하기 휴가비 20만원 인상 등, 오는 2028년까지 기술직(생산직) 500 2026-08-31 08:28 -
[시승기] 연비·승차감·공간감, 부족한게 뭐야?…'육각형 패밀리카' 필랑트 쿠페형 SUV의 날렵한 비율과 준대형급 실내 공간, 그리고 혁신적인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올 3월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던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약 800km 구간의 장거리 시승에 나섰다. 주말 4인 가족 나들이와 고속도로 장거리 항속 주행 환경에서 필랑트가 보여준 육각형 매력에 빠져보자. 첫 인상은 매우 강렬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탓에 자칫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겠다'는 우려도 잠시, 주행을 마쳐본 2026-08-30 18:00 -
中 포니AI 한국 상륙…로보택시 주도권 경쟁 불붙는다 중국 로보택시 기업 포니AI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국에서 상용 운행 중인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서울에 도입해 2028년 상용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 인증과 기존 택시업계와의 이해관계가 과제로 남은 가운데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국내 로보택시 시장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中서 달리던 로보택시 서울로…2028년 상용화 포니AI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세대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자회사 2026-08-30 12:00 -
[김수지의 Moving Q] 포르쉐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타보니…성능·안전 다 잡았다 직접 타본 포르쉐의 911 터보 S 카브리올레는 ‘스포츠카가 고성능에만 집중된 차’라는 편견을 단번에 깼다. 이 모델은 지난 5월 ‘쿠페’와 함께 2종으로 국내에 공식 출시한 신형이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에서 파주까지 왕복 약 166㎞를 달려봤다. 복잡한 강남 한복판은 물론 강변북로와 자유로 등을 거치는 구간이다. 처음 마주한 카브리올레는 낮게 깔린 차체로 단연 시선을 끌었다. 뒤쪽은 좌우로 넓게 벌어져 묵직한 인상을 줬고, 커다란 공기 통로와 주행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뒤쪽 2026-08-29 06:00 -
"영세 협력사 금융 지원"…현대모비스, 하나은행·기술보증과 상생 보증 협약 현대모비스가 금융기관과 손잡고 부품 협력사 금융 지원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 기술보증기금과 5000억원 규모 '상생보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증 기금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신용등급이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모비스과 하나은행은 협약에 따라 총 300억원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2026-08-28 09:49 -
현대차 '셔클', 서울 로보택시 올라타나…카카오T '한솥밥' 무게 현대자동차가 서울에서 자율주행 플랫폼을 운영할지 주목된다. 기존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영 기간이 끝난 가운데 서울시는 차기 사업자를 복수 선정하는 방향으로 문호를 넓혔다. 직접 데이터를 확보해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향후 로보택시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 모집 관련 평가위원회를 열고, 차기 사업자를 선정했다. 지난 24일 마감한 접수에는 여러 기업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전 2026-08-27 18:00 -
현대차·기아, 협력사도 AX 지원 앞장…'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 현대차·기아가 전기차·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등 미래차 전환에 맞춰 중소 부품 협력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전용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현대차·기아는 27일 경북 경주시에 협력사 전용 교육 시설인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날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에는 윤준호 현대차·기아 구매전략사업부장 상무, 이병찬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품질&middo 2026-08-27 11:21 -
"한국 화장품·음반 세계로"…현대글로비스, 항공포워딩 '성장세' 현대글로비스의 K-컬처 항공포워딩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국 화장품과 K팝 음반은 물론 미술품 등 고부가가치 소비재까지 운송 영역을 넓히며 비계열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이피알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화장품·음반 항공운송 계약을 따내고 관련 물량을 운송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피알의 화장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은 미국 시카고 등으로 운송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 계약 2026-08-2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