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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임단협 합의안 도출…26일 사원총회서 최종 결정 르노코리아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지난 20일 진행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 15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이날 16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회사의 어려운 경영 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협상을 시작해 4개월간 총 15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 교섭을 진행해왔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6일 사원 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사원총회에서 가결되면 국내 2026-08-21 14:53 -
기아 노조, 26일 부분 파업 예고…5년 연속 무분규 기록 깨지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기아 노조 역시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이날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근무조별로 2~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부분 파업 돌입 전 노조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한번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기아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기아 노사가 2021년부터 이어온 5년 연속 무분규 2026-08-21 14:33 -
BMW코리아, 침수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BMW 그룹 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돌발적인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하고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결과 수리가 필요 2026-08-21 14:10 -
제네시스, 美 진출 10년만 누적 45만대 돌파…"GV90·HEV라인으로 성장 페달"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을 출시하며 준준형부터 초대형까지 전기(EV) 풀라인업을 갖췄다.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라인 GV80·G80도 출격한다. 미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6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올해 7월까지 현지에서 총 45만 4049대를 판매했다. 지난해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8만 대(8만 2331대)를 넘어서며 2021년부터 5년 2026-08-21 13:48 -
호세 무뇨스 "HMGMA 생산량, 연 80만대 확대…美, 가장 중요한 시장"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량을 연 50만대에서 80만대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북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내 관세 부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는 2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CNBC와 인터뷰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아메리카의 연간 생산 능력을 기존 50만대에서 2028년까지 70만∼80만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계획이 실행되면 미국 내 현대차 판매량 가운데 현지 2026-08-21 10:33 -
지커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에 '지커 7X 팝업스토어' 오픈 지커는 중형 전기 SUV 7X의 상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5일까지 5일간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반 라이프&패밀리 라이프(Urban Life & Family Life)'를 콘셉트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럭셔리 테크놀로지 경험과 7X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지커 7X의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Ultra) 모델 2대가 전시된다. 지커 7X 울트라는 CATL의 100kWh NCM 배터리와 듀얼 모터 시스템 2026-08-21 10:17 -
현대차 노조, 21일 전면 파업…울산·전주·아산 공장 '올스톱'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앞선 파업으로 발생한 생산 차질액이 이미 수조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올해 생산 차질액은 3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노조의 전면 파업 지침에 따라 평소 오전 6시 45분에 업무를 시작하는 기술직(생산직) 오전조 조합원들은 출근하지 않았다. 오후 3시 30분부터 일하는 오후조 역시 출근하지 않는다. 이날 파업으로 울산·전주·아산 2026-08-21 08:35 -
車 '총파업' 반도차·철강 '파업 전운'...제조업, 하투 부담 장기화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주요 제조업에서 노사 갈등이 격화되면서 '하투'(夏鬪)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21일 전면 파업을 선언한데 이어 기아 노조도 파업권을 확보한 채 사측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임금 및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을 지속중이며, 포스코 노조도 창사 이래 58년만에 첫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진행중이다. 21일에는 8시간 전면파업, 24 2026-08-20 18:24 -
[인터뷰] 람보르기니 CMO "V12는 여전히 심장…전동화로 잠재력 극대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아키텍처를 적용한 ‘슈퍼 벨로체(SV)’ 모델 ‘레부엘토 SV’로 차량 성능을 극대화했다. 전동화를 단순한 친환경 기술이 아닌 주행 성능을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페데리코 포스키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마케팅·세일즈책임자(CMO)는 레부엘토 SV 공개를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동화는 자동차의 본질을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행 역동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기 2026-08-20 18:00 -
정의선 "EREV 많이 해볼 생각"…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구상 "배터리도 전고체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나와야 좀 더 효율적인 부분으로 갈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HEV)나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쪽은 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EREV 쪽을 많이 해볼 생각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V90 월드 프리미어’에서 이 같은 향후 전동화 전략 구상을 밝혔다. 이날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대형 2026-08-20 14:39 -
제네시스, 초대형 전기 SUV 시장 저격…"GV90 첫 공개"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콘셉트카 '네오룬(Neolun)'을 현실화한 GV90를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전동화 시대 럭셔리 플래그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18일 경기 용인 소재 전시장에서 플래그십 SUV 미디어 디자인 프리뷰를 열고 GV90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대형 전동화 차량인 GV90는 2024년 공개했던 콘셉트카 네오룬을 기반으로 개발한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9 2026-08-20 12:00 -
현대차 김경보 영업부장, 제주 지역 최초 판매 거장 등극 제주 지역 최초의 현대차 판매 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제주번영로지점 김경보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1993년 입사한 이래 약 34년 간 연평균 147대를 판매한 김경보 영업부장은 2013년 누적 판매 3000대, 2018년에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 2009년과 2010년, 2012년까지 총 3회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보 영업부장은 누적 5 2026-08-20 09:20 -
[르포] "이중주차부터 출차존까지 150초면 뚝딱"…현대위아, 주차로봇 사업 확대 # 한 건물 지하주차장 안. 책받침 같이 얇고 납작한 주차로봇 한 쌍이 이중주차 상태의 GV80 바닥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더니 차량을 번쩍 들어 올린다. 총 두께 110㎜에 불과한 이 주차로봇은 좌우 양옆은 물론, 360도 회전까지 가능해 주차장 빈 공간을 찾아 차를 이리저리 옮긴다. 로봇들의 화려한 개인기에 시선이 쏠린 사이, 어디선가 등장한 다른 한 쌍의 주차로봇이 출차를 요청받은 차량 밑으로 들어가더니 능숙하게 차를 빼 출차존으로 옮긴다. 이중주차된 차량을 제거하고, 최종 호출한 차량 2026-08-20 08:00 -
현대차 10년 만에 전면 파업, 하반기 빨간불…산업계 하투 확산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하며 하반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9일 산업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울산공장에서 진행한 16차 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이날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갔다. 19∼20일, 24∼25일 4시간씩 부분파업하고 21일에는 8시간 전면 파업한다.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하는 건 2016년 단체교섭 당시 이후 10년 만이다.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생산 중단 시간은 총 88시간에 2026-08-19 14:23 -
현대차, 5세대 '디 올 뉴 투싼' 공개…6년만에 강인한 SUV 감성으로 재탄생 현대자동차가 투싼의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19일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한층 대담해진 SUV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감이 특징이다. 디 올 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이 지닌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미래지향적인 조명 디자인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2026-08-19 09:43 -
스페이스X 실무진, 현대글로비스 방문…선박 스타링크 활용 의견 청취 올 초 한국을 방문한 스페이스X(SpaceX) 실무진들이 현대글로비스를 찾아 자동차운반선 내 통신 환경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현대글로비스는 스페이스X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부문 부사장 등이 최근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스텔라(Glovis Stella)호'를 방문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의 실제 운용 현장을 확인하고, 선원들의 사용 경험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방문단은 전남 광양항에서 글로비스 스텔라호에 승선해 스타링크 장비와 선박 내 통신 환경을 살펴 2026-08-19 09:07 -
[연봉도 K자 양극화] 반도체·방산 약진, 물가 못 따라가는 車·가전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임직원 평균 연봉 '2억원' 시대가 열리고 있다. 반도체·방산 등 호실적을 기록 중인 업종에서 성과급 지급 규모를 늘리면서다. 반면 성과급 특수에서 배제된 대부분의 기업은 연봉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모습이다. 성과급이 임금 구조를 흔들면서 산업 간 'K자형 연봉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연봉 2억원 시대 연 SK하이닉스, 자동차 추월한 방산 18일 각사에서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는 올 상 2026-08-19 05:00 -
현대차 노사, 16차 교섭도 의견차 '확인'…21일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특히,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노조는 21일 전면 파업하고 간부를 중심으로 2026-08-1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