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정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무상 제공 금지 추진 정부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유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연내 발표할 탈(脫)플라스틱 종합대책에 담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일회용 컵 가격은 가게가 자율적으로 정하되, 100~200원 수준의 최저선은 설정해 생산원가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운영 중인 일회용 컵 감축 정책으로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있으나, 전국 시행이 2025-12-17 21:37:22
  • 현대차그룹 기조본부에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제철 신임 사장은 이보룡 현대차그룹이 오는 18일 사장단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전체 계열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본부 수장에는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신임 현대제철 사장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생산본부장(부사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본부는 그룹의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조직으로, 전체 계열사의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관리를 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5-12-17 18:25:03
  • 고려아연, 내년 채용규모 2배 확대...울산경제 기여 기대 고려아연이 내년에 국내 채용 규모를 2배로 늘리는 등 대규모 공채·경력직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온산제련소가 있는 울산시를 방문해 김두겸 시장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미국제련소 건설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온산제련소 생산 물량을 이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고려아연은 최근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링과 건설, 운 2025-12-17 18:22:31
  • 30년 KT맨 박윤영,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 과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헌 이사회 의장)가 장고 끝에 30년간 KT에서 일한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사장 내정자로 의결했다. 위원들의 공감을 산 박 내정자의 일성은 "KT의 과거, 현재, 미래는 올바른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 경직된 사업 구조와 조직을 바꿔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 공감을 사며 2026년 KT가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KT 대표 후보 심사에 2025-12-17 18:14:30
  • AI는 이어가고 구조는 손본다…KT 차기 CEO의 과제는 '실행력' KT 차기 최고경영자 선임을 앞두고 새 경영진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구체화되고 있다.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 이후 흔들린 신뢰 회복과 함께 비대해진 조직 구조 정비,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신성장 전략의 실행 여부가 주요 현안으로 거론된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차기 경영진의 첫 시험대는 AI 전략의 연속성과 실행력으로 분석된다. KT는 김영섭 대표 체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잇달아 추진하며 AI 전환의 큰 방향성을 설정해 왔다. 클라우드와 2025-12-17 18:14:15
  • 고려아연, 美 제련소·페달포인트 연계…북미 시너지 본격화 고려아연이 건설을 추진하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미국 제련소)가 북미 시장 입지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중장기 매출 증대를 촉진할 것이라 17일 밝혔다. 원료 조달부터 제련, 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확장할 전망이다. 미국 제련소는 미국 정부의 투자와 보조금 지급, 정책 지원 등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고려아연 측은 미국 제련소는 기존 비철금속 제련과 자원순한 사업의 글로벌 전진 기지 역할을 하며 온산제련소에 쌓은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2025-12-17 18:14:11
  • 대웅제약, 맞춤형 건강관리로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 획득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2022년 신설된 제도로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한다. 대웅제약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의 근골격 개선 운동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2025-12-17 18:11:47
  • [라이프 뉴스픽] 한샘·잡코리아·깨끗한나라 한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합류 한샘이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2’의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은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완성도 높은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는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서 55년간 쌓아온 한샘 키친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다.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춰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셰프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한샘 키친의 설계와 기능성을 직관적으 2025-12-17 18:11:29
  • 한신평 "고려아연, '11조 美 투자'로 사업경쟁력·재무부담↑"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11조원 규모의 미국 제련소 설립 계획을 발표한 고려아연에 대해 사업경쟁력이 강화와 동시에 재무부담도 확대될 것이라 진단했다. 한신평은 17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현지 제련소 확보를 통해 글로벌 1위 비철금속 제련 사업자로서의 시장지위가 공고해지는 동시에 재무부담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최근 순차입금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조9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미국 제련소 설립 투자하게 되면 재무부담이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 2025-12-17 18:10:22
  • 한화 김동선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지분매각 우선협상자에 H&Q 한화갤러리아가 한국 파이브가이즈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낙점했다. 매물로 나온 지 약 5개월 만이다. 한화갤러리아는 17일 공시를 통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앤큐에쿼티파트너스(H&Q)와 한국 파이브가이즈 운영 법인 에프지코리아의 지분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프지코리아는 앞서 지난 7월 공식 투자안내문(티저레터)를 배포한 바 있다. 비슷한 규모의 식음료(F&B) 매물인 런던베이글 등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찾는 데 2년 가까이 소요된 점을 감안하면 매각 속도 2025-12-17 18:09:21
  • 네이버·업스테이지·LG 등 5개사 만든 'K-AI', 31일 베일 벗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이르면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국민들이 직접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AI 모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대국민 발표회(가칭)'을 개최한다. 5개 컨소시엄이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준비했던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관계 2025-12-17 18:02:31
  • 'AI 텃밭'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인프라 선결 과제 급부상 한국 AI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선결 과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력 수급과 공업용수 조달 문제는 물론 주변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이 클러스터 성공의 선결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북·전남·충남 등에서 모인 '용인 산단 및 송전선로 건설 반대 전국행동'은 전날인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 용인시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전 2025-12-17 18:02:03
  • KT 비대한 조직구조, 효율화 급선무...중복사업에 성장은 마이너스 새 수장을 맞이할 KT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그룹 리빌딩 작업이다. 그룹사 간 동일 사업을 영위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며, 동반성장 효과보다 불필요한 내부 경쟁만 심화한다는 것이다. 비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력 및 자원의 재배분이 박윤영 KT 신임 대표이사 후보의 가장 큰 숙제로 자리 잡고 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KT의 78개 그룹사 중 동일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가 26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계열사의 3분의 1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간 교류가 아예 없다는 점이다. 인력 2025-12-17 18:01:00
  • "내수 성장 한계"… 팅크웨어, 블랙박스 수출로 반등 모색 팅크웨어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참전으로 입지가 좁아진 블랙박스 사업 반등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내수에서는 수입차를 중심으로 공급량을 늘리는 한편 수출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의 올해 3분기 블랙박스 누적 매출은 1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내수 매출은 523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출이 20.1% 증가한 711억원을 기록하며 블랙박스 성장을 견인했다. 팅크웨어는 2010년 '아이나비 블랙'으로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 후 업계 1위를 달리고 2025-12-17 18:00:00
  • [아주초대석] 이택성 이사장 "車 업계, 美 관세·NDC '이중고' 위기...미래차 전환 기회 삼아야" "미국 관세 이슈가 있었던 올해 위기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관세가 실제 납품단가와 수출 물량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내년부터가 본게임이다. 부품업계가 생산 기반 유지와 미래차 전환이라는 양대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이사장은 17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미국 자동차 관세,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개정, 과도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등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와 공급망을 위협하는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매우 어려 2025-12-17 18:00:00
  • [아주초대석] 車부품 '한 우물'...이택성 대한이연 회장은 누구 이택성 대한이연 회장은 지난해 2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제30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43년 설립된 한국이연공업을 전신으로 하는 대한이연은 대전 소재 중견 부품사로, 국내 최초로 피스톤 링을 제조한 부품 강소기업이다. 주력 생산 품목은 자동차용 피스톤 링과 실린더 라이너다. 피스톤 링과 실린더 라이너는 엔진에서 피스톤의 원활한 왕복 운동을 돕는 주요 부품이다. 충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8년 대한이연 대표에 취임한 뒤 미국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대한이연의 HMC 타우엔진용 피스톤링 2025-12-17 18:00:00
  • 메모리 쇼크에… 내년 스마트폰 글로벌 출하량 2.1% '뚝' 메모리 비용 상승으로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트래커 및 전망'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황민성 카운터포인트 연구위원은 "현재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200달러 이하 저가형 시장"이라며 "연초 이후 제조원가(BOM)가 20~30%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가 시장 역시 제조원가가 10~15%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q 2025-12-17 17:57:46
  • 두산, SK실트론 품고 반도체 기업 도약...최대 5조원대 빅딜 두산그룹이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을 인수하며 반도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SK㈜는 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해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칩의 핵심 기초소재인 웨이퍼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업이다. 12인치 웨이퍼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다.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로 알려졌다. 전체 회사 가치가 5조원 수준이라는 평가를 고려하면 이번 인수 규모는 3조∼4조원대일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최태원 SK그룹 2025-12-17 17: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