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조현준의 승부수…효성, 서울 도심에 'AI 데이터센터' 개관 조현준 효성 회장이 ST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STT GDC)와 손잡고 2030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자사와 STT GDC의 합작법인 '효성-STT GDC'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클라우드·인공지능(AI) 지원을 위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서울 1'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TT GDC는 아시아와 유럽 12개국에 걸쳐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약 2.3GW 규모의 IT 용량을 보유한 2026-06-17 09:13:30
  • 기아 PV5 패신저, 英 자동차 전문지 선정 '최고의 대형차' 기아 목적기반차량(PBV) ‘PV5 패신저’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 선정 최고의 대형차가 됐다. 기아는 ‘2026 오토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가 최고의 대형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895년 세계 최초 발간한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PV5 패신저는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 예상을 뛰어넘는 세련된 주행감, E-GMP.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동력 성능과 주행 2026-06-17 08:49:02
  • LS일렉트릭, 북미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7000만 달러 배전 사업 수주 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현지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북미 지역 AI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1064억원(미화 약 7043만달러) 규모의 38kV급 고압 배전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급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빅테크 고객이 추가 물량을 발주한 프로젝트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 설비 공급을 잇따라 수주하며 글로벌 빅테크 2026-06-17 08:33:06
  •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사업 5년 안에 매출 3조·영업이익 1조 달성 목표" LG이노텍이 고부가 반도체 기판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아 오는 2031년까지 영업이익 1조원 규모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스마트폰과 통신을 넘어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사업 규모를 빠르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테크 데이에서 패키지솔루션사업의 고부가 반도체 기판 '히어로(Hero) 제품' 3종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무선주파수 패키지형 시스템(RF-SiP) △플 2026-06-17 08:00:00
  • K-방산,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서 수출 확대 '총력' 국내 방산업계가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인 프랑스 파리 '유로사토리(Eurosatory)'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 갈등, 유럽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 기조가 맞물리면서 유럽이 K-방산의 핵심 수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19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전시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유로사토리는 60여개국,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유 2026-06-17 06:00:00
  • 원청 협상도 시계제로...성과급 명분 줄파업 예고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원청 노조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도 '시계(視界) 제로' 상태에 봉착했다. 노동계 전반의 협상력이 높아지며 노조가 총파업 카드를 전면에 내걸고 성과급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사측 역시 원청 노조와 교섭한 결과가 향후 하청과 교섭할 때 기준점이 될 수 있는 만큼 협상에서 쉽게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성과급을 둘러싼 임단협 갈등이 장기화되며 산업계 전반에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재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원청 정규직인 현대차 노조는 사측과 2026-06-17 05:00:00
  • 하청 교섭 인정 70%...車·조선·철강·건설·물류 도처가 지뢰밭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하청 노동조합에 대한 원청 대기업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비율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빽빽한 원·하청 구조에 갇힌 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 등에 하청 노조와 교섭에 응하라는 판단이 잇따라 나온 게 대표적이다. 자동차와 조선을 비롯해 철강, 건설, 물류, 전자 등 주요 산업 현장에서 원·하청 다중 교섭이 현실화하면서 기업들의 대응 부담도 커지는 분위기다. 16일 아주경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실(경북 경산)을 통해 확보한 '노란봉투 2026-06-17 05:00:00
  • "원청도 하청 노조와 교섭해라"...재계 '저승사자' 등장에 초긴장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 기업이 하청 노동조합과 교섭에 나서라는 노동위원회의 판정이 쏟아지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노(勞) 편향' 인사인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등판했을 때부터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 나온다. 박 위원장은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노동법학자로, 2021년 사회적 파장이 일었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한 첫 판정을 주도한 바 있다. 대기업들의 교섭 의무가 직접 고용 노동자뿐 아니 2026-06-17 05:00:00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0일 만에 대화 재개···향후 방식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임금 인상, 인사 제도 개선안을 놓고 대화를 재개했다. 지난달 28일 노사정 대화를 한 이후 약 20일 만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대화에서 구체적인 안건보다는 향후 대화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사측과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 4월 하순 60여명 규모의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 1∼5일에는 2800여명이 참여한 전면 파업을 했다. 노조는 지난달 6일부터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 2026-06-16 19:55:33
  • 삼성 글로벌전략회의 돌입...AI·종전 반영 시나리오 재설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부응하며 호실적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미국·이란 간 종전 합의라는 돌출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중동 리스크 장기화에 맞춰 준비했던 경영 시나리오도 일부 수정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글로벌전략회의를 연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회의는 18일 개최된다. 글로벌전략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이 모여 사업 목표와 지역별 영업 전략을 점검 2026-06-16 18:00:00
  • 한화, KAI 지분 연말 12% 확보…경영권 확보 의지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연말까지 12%가량 확보하며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지분 매입 목적을 전환한 데 이어, KAI 경영권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이다. 방산과 우주·항공 산업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KAI 지분을 추가 매수하며 총 9.04%의 지분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가 KAI 지분을 6.50% 매수한 데 이어 한화시스템이 12 2026-06-16 17:56:46
  • '40돌' 맞은 팔도 도시락...러시아 성공신화, 중국서 잇는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사각 용기면 '팔도 도시락'이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러시아에서 국민 라면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급증하며 글로벌 대표 K-용기면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 도시락의 올해 1분기(1~3월) 중국 수출 물량은 970만개에 달해 지난해 1분기 70만개와 비교하면 1년 만에 14배 가까이 급증했다. 증가 추세는 점차 탄력을 받아 4월 한달간 중국에 수출된 팔도 도시락은 450만개를 넘어섰다. 팔 2026-06-16 17:44:05
  • 한국필립모리스도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참전…국내 비연소 담배 시장 판 커진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비연소 담배 시장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BAT로스만스가 앞서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한국필립모리스까지 가세하면서 담배업체 간 경쟁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넘어 액상형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과 전용 액상 포드 ‘비비 인프라임(VEEBI inPRIME)’ 2026-06-16 17:24:26
  • 한화에어로, KAI 지분 9.04% 확보..."우주 사업 협력 강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9.04%를 확보하며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KAI 주식 302만 4048주를 약 4999억 1716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AI 보유 주식 수는 기존 626만 9319주에서 633만4 788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6.43%에서 6.50%로 상승했다. 한화시스템도 1250억원을 들여 KAI 주식을 추가 취득해 1.53%까지 지분을 확대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HAUSA)가 보유한 2026-06-16 17:16:53
  • 소진공, 소공인 단체협상권 법제화 추진…인태연 "협상력 확보 필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단결권과 단체협상권 법제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16일 소진공은 전날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단결권·단체협상권 법제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오세희 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등 정부 기관, 소상공인연합회·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소상공인 협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협 2026-06-16 16:52:31
  • "좁은 주방에 딱"···코웨이, 18.9cm 초소형 음식물처리기 선보여 코웨이가 초소형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을 출시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주방 공간의 소형화 추세에 맞춰 크기를 줄이고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6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2L와 3L 등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2L 모델의 경우 가로 폭이 18.9cm에 불과한 국내 초소형 사이즈다. 좁은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환경을 고려해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dB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색 2026-06-16 16:45:34
  • 민관 협력해 식품 AI 전환 속도... "글로벌 시장 선도"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 현장. 인공지능(AI) 비전 카메라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인 호두과자의 불량 여부를 정밀 검수하고 있었다. 이어 정교하게 움직이는 로봇팔이 불량 호두과자를 마치 인형뽑기하듯 골라냈다. 90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가 손맛을 넘어 데이터로 움직이는 '자율제어형 공장'으로 탈바꿈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이 산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K-푸드도 스마트제조 기술을 2026-06-16 15:57:31
  • 르노코리아 "2028년 차세대 전기차 생산"...'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전략 공개 르노코리아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코리아는 '모빌리티 심포니'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르노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이 함께 준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간 통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AI 2026-06-16 15: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