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원가율 80%대까지 속출…식품업계 수익성 '경고등' 주요 식품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수익성 둔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고정비 인상이 겹치며 매출이 늘어도 이익을 방어하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조원 이상 주요 식품기업 13개사 중 11개사의 매출원가율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평균 원가율은 72.9%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사조대림이 87.9%로 90%에 육박하는 원가율을 보였고, 2026-04-01 19:30:36 -
중기 산하기관 경영평가 실사 돌입...키워드는 '안전 경영'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기획재정부의 '2025년도 경영 실적 평가' 실사가 시작됐다. 이번 평가는 재무 성과를 넘어 현 정부가 강조하는 안전 관리 체계와 국정 과제 이행 수준이 등급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관가와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에 대한 경영평가단의 현장 실사는 지난달 27일 착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는 6월 말경 발표한다. 올해 최대 화두는 '안전 경영'이 될 전망이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 2026-04-01 19:30:18 -
[제약·바이오 뉴스픽]동국제약·동아제약·HK이노엔·대웅제약·휴온스그룹 동국제약, '사랑의 스케일링', 10주년 기념식과 봉사 활동 진행 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지난 27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스케일링은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과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10회를 맞아 별도의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한양여자대학교가 위치한 지역이 지역구인 전현희 2026-04-01 19:29:20 -
HS효성, 김규영 회장 취임...역량·성과 중심 전문경영인 체제 본격화 HS효성이 60년 역사상 최초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전문경영인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HS효성은 1일 김규영 회장의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HS효성은 전문경영인 출신의 회장을 선임함으로써 더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기업 거버넌스 확립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강조해 온 깊이와 넓이를 통한 가치경영을 바탕으로 '강한 HS효성'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반 중 하나다. 소유와 경영의 균형을 통 2026-04-01 18:15:04 -
"AI 반도체 격전 중인데"…삼성전자, 심상찮은 인력 이탈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삼성전자 인력 이탈이 늘어 눈길을 끈다. 노사 갈등 고조로 파업 가능성까지 짙어지면서 핵심 인재 유출 방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025년 월별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자격을 상실한 삼성전자 임직원은 7287명으로 전년(6459명) 대비 13%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국민연금 자격 상실자 수는 2022년 6189명, 2023년 6359명, 2024년 6459명 등으로 3년간 연간 증가 2026-04-01 18:00:00 -
KG케미칼, 요소수 공급 축소...중동발 수급 불안 현실화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요소수 가격 급등을 우려한 일부 유통망의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KG케미칼이 공급 물량을 축소하는 상황이 됐다. 대형 화물 차량 운행에 차질이 생겨 물류망이 약화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G케미칼은 주유소 등 일부 오프라인 유통망에 "이란 사태로 인한 차량용 요소수 제조 비용 증가 및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 박스 제품 생산·공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문한 요소수에 대해 부득이 주문 취소 처리를 하게 됐 2026-04-01 18:00:00 -
한화·삼성, 美 해군 NGLS 설계 동시 참여...마스가 신호탄 한화와 삼성중공업이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설계 사업에 나란히 참여하면서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와 삼성중공업이 각각 다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참여한 가운데 향후 본사업에서 어느 쪽이 최종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는 함정 및 특수선 설계 회사 바드 마린 US와 미국 해군 NGLS 개념설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 역시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NASSCO), 디섹(DSEC)과 함께 같은 프로젝 2026-04-01 18:00:00 -
기아, 1분기 글로벌 판매량 80만대...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아는 3월 판매량이 28만5854대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은 5만640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8% 늘었고, 같은기간 해외 판매량은 0.4% 늘어난 22만8978대로 조사됐다. 특수차량은 472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분기 누적 판매량은 77만9169대로,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1분기 실적으로는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존 1분기 최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달성한 77만2648대다. 부문별로는 국내 14만1513대, 해외 63만6527대, 특수 1129대 등을 2026-04-01 17:46:48 -
기아, 英 '탑기어 EV 어워즈' 최고 제조사 선정 기아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EV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탑기어 EV 어워즈는 최고의 전기 자동차를 선정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최고의 제조사 부문은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제조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앞서 기아는 지난해 출시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로 2025년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 및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2026-04-01 17:43:19 -
LX인터내셔널, 印尼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추진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국 정상 외교를 계기로 열린 공식 행사에서 민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현지 최대 발전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대표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 개회사에서 "민간 주도의 경제 협력이 양국 관계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 기업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실질적 협력 2026-04-01 17:36:33 -
LG전자, '정년 후 재고용' 내년 전격 도입···올해 임금 인상률 4% 확정 LG전자가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통해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LG전자는 1일 사내 공지를 통해 "정년 후 근로자를 다시 고용하는 재고용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 노사는 올해분 임단협 체결을 통해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년 이후에도 본인 희망 여부, 건강 등을 고려해 최대 1년간 재고용하는 정책을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정년 후 재고용은 사무직과 기능직에 모두 적용된다. 아울러 LG전자 2026-04-01 17:35:16 -
[중기 뉴스픽] 중기부·한유원·소진공 중기부, 중동전쟁 장기화에 '비상경제 대응체계' 본격 가동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중동전쟁 확산에 따른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에 발맞춰 기존 '중동전쟁 피해·애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경제 대응 TF'로 전격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 분야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업계 목소리를 청취했다. 소상공인업계는 포장재 가격 인상으로 배달 비중이 높은 외식업·소매업 중심으로 경영 애로가 특히 크다고 호소하며, 배달업계와 소상공인 간 2026-04-01 17:24:22 -
볼보, 1000만원 낮춘 전기 SUV 'EX90' 공개…"가장 안전한 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안전성을 높인 동시에 가격은 낮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출시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안전한 모델'로 정의한 한편 엔비디아, 퀄컴 등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까지 더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국내 론칭 미디어 행사를 열고,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을 최초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인 EX90은 차량의 핵심 기능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구성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2026-04-01 17:19:56 -
현대차, 3월 판매량 35.8만대...전년비 2.3% 줄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판매량이 35만8759대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2.3%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량은 6만1850대로 2% 줄었고, 해외 판매량은 2.4% 줄어든 29만 6909대로 조사됐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7574대, 쏘나타 5786대, 아반떼 5479대 등 총 1만9701대를 팔았다. 레저용(RV)은 팰리세이드 2134대, 싼타페 3621대, 투싼 3915대, 코나 4104대, 캐스퍼 1804대 등 총 2만1320대 판매됐다. 이밖에 포터는 5955대, 스타리아는 2797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26-04-01 17:19:15 -
"무쏘 효과로 6개월만에 1만대 돌파"…KGM, 3월 1만4대 판매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해 총 1만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1만 636대) 이후 6개월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내수는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4702대) 이후 2년여 만의 월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월 대비 42.8%, 누계 대비로도 40.1% 성장했다. 1월 출시된 무쏘가 2월 1393대 3월 185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3월 초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5천대를 넘어서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출은 튀르 2026-04-01 17:17:51 -
"신선도 차이요? 까보면 알죠"…컬리, 동물복지란 확대 승부 "산란일로부터 7일간만 판매하는 기준은 품질 차이가 분명한 만큼, 이에 맞는 상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물복지 농장과 공급자 확대가 필요합니다." 1일 서울 강남구 컬리 본사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신규 프리미엄 및 동물복지 달걀(동물복지란) 품평회에서 김규석 컬리 축산팀장은 이같이 말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달걀 수급 우려가 커지자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서자고 당부한 것이다. 품평회에 오른 품목은 마켓컬리 자체 브랜드 2026-04-01 17:14:42 -
비케이알, 지난해 영업익 429억 '사상 최대'…버거킹·팀홀튼 성장 견인 비케이알(BKR)은 2025년 매출 8922억원과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공개된 2025년 실적공시 자료에 따르면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 늘었다. EBITDA 역시 전년 대비 11.2% 신장한 1060억원을 기록했다. 비케이알은 제품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 재무건전성을 동시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매장 확장과 신규 사업 투자 영향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매장 투자는 자산 증가 2026-04-01 17:14:22 -
식약처, 국내 최초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해 예비소견서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을 보조하는 디지털 의료기기를 1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흉부 X선 영상에서 병변 위치나 질병 유무, 중증도를 표시하는 수준에 그쳤던 기존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기기와 달리 영상 내 이상 소견을 분석해 텍스트 형태의 예비소견서를 직접 제공하는 국내 최초 생성형 인공지능 적용 디지털 의료기기다. 흉부 X선 영상 판독문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 5 2026-04-01 17: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