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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MM, '몸바사호' 팬스타에 매각 완료…북극항로 시범운항 본격화 정부가 추진하는 북극항로 시범운항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HMM이 보유한 컨테이너선 '몸바사(Mombasa)호'를 팬스타에 매각하면서 북극항로 시범운항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다만 HMM은 정부 사업 지원을 위해 선박을 내놓는 과정에서 수익성과 영업 운영 사이에서 적잖은 속앓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팬스타그룹과 HMM은 이날 2758TEU급 컨테이너선 몸바사에 대한 매매계약을 최종 체결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 선박 인도는 계약에 따라 오는 8월 중순까지 이뤄질 예정 2026-07-31 15:27:46 -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606% 급증…체질 개선·호텔 성수기 효과 호텔신라가 면세사업의 수익성 중심 경영과 호텔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영업 종료에 따른 영향이다.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7-31 15:12:32 -
[단독] 현대제철,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첫 임단협 잠정합의...성과급 300% 현대제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성과급 300% 지급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에 도달한 첫 사례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이날 임단협 교섭을 열고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월 8만원 인상이 담겼다. 이는 기존 사측 제시안과 동일한 수준이다. 성과급은 300%와 현금 500만원,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합의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지 2026-07-31 14:58:28 -
디자이너 브랜드 메리온, 매출 성장 속 오프라인 확장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메리온(merryon)이 클래식한 무드와 로맨틱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컬렉션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메리온은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따르기보다 균형 잡힌 실루엣과 소재, 컬러 조합에 집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면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올해 매출은 지난 2026-07-31 14:41:30 -
[컨콜] 한화에어로 "KAI 지분 15% 확보, 지분 추가 매집 확정된 바 없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을 약 15% 확보했다"며 "방산과 우주 항공 분야 핵심 사업에서 협력 체계 구축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지분 추가 매입 여부에 관해선 "수출입은행 등 다른 주주들과 별도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은 없다"며 "추가 지분 매집 또한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2026-07-31 14:35:33 -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익 180억원...전년比 63.2%↓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63.2% 감소했다. 최근 AI 관련 반도체 생산 시설이 늘어나고 동남아 전기 자전거 교체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파워 애플리케이션(전동공구, 전기자전거 등) 향 물량이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공장 등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에도 유럽 역내 규제 대응을 위한 현지 수요와 AI 관련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 등에 적극 대응 2026-07-31 14:28:41 -
SK하이닉스 "적자 나면 임금 조정"…노조 "절대 수용 불가" 반발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4차 본교섭에서도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를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실적 호조 속에서 사측이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과 적자 시 임금을 일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자 노조 측의 반발이 커지는 모양새다. 31일 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에 따르면 사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안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등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노사는 지난 2주간 4차례 집 2026-07-31 14:26:57 -
[컨콜] 한화에어로 "대전 사고 실적 영향 제한적...정상화 총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전 사고가 2분기 실적에 크게 반영된 부분은 없으나 조업이 중단됨에 따라 일부 매출이 이연됐다"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안전문화 혁신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전면적으로 안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1 14:26:34 -
[컨콜] 한화에어로 "올해 폴란드 K9 30문·천무 40대 이상 인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란드에 K9 자주포 30문과 천무 다연장로켓 40대 이상을 인도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폴란드를 비롯해 이집트와 호주에도 천무를 납품하는 만큼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31 14:17:51 -
SK하닉 책임경영 최태원...주식 매입 하루 만에 14억원 평가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한 지 하루 만에 14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거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5% 오른 171만8000원인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전날 종가인 주당 132만2000원을 기준으로 한 매입 규모는 47억8564만원이다.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의 평가액은 62억1916만원으로 늘었다. 전날 종가와 비교하면 하루 만에 14억3352만원의 평 2026-07-31 14:17:14 -
LG화학, 2분기 영업익 5996억원...전년比 25.8%↑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4조1759억원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25.8% 각각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3289억원, 영업이익 4265억원을 기록했다. 여수 NCC 2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료가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 래깅 효과 및 스프레드(정제마진)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는 원료가 하향세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 효과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 2026-07-31 14:16:10 -
소비자분쟁조정위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에 10만원 배상"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 위원회는 소비자 50명이 신청한 집단분쟁조정 사건을 심의한 결과 쿠팡이 인당 10만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지급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유출 사고로 회원 성명과 이메일, 주소 등 일반 개인정보뿐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까지 유출된 점을 판단 근거로 들었다. 또 2026-07-31 13:48:35 -
[속보]한화에어로, 2분기 영업익 1조3655억원…전년대비 5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2929억원,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2%, 58.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1조8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5%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5조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조44억원으로 44.1% 늘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242.5% 증가한 1조6068억원을 기록했다. 2026-07-31 13:41:59 -
기정원, K-뷰티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추진...수출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지난 30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3센터에서 K-뷰티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한 뷰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조현장의 AI 전환을 위한 업계 수요와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뷰티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추진 취지 및 운영방향 △K-뷰티 제조산업 AX·DX 지원정책 및 추진방향 △K-뷰티 분야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아울 2026-07-31 13:13:03 -
대교뉴이프, 푸드팡과 협력...시니어 케어푸드 사업 박차 대교뉴이프는 푸드테크 플랫폼 기업 푸드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케어푸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호 대교뉴이프 대표와 공경율 푸드팡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뉴이프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 운영 역량과 푸드팡의 식품 유통 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시니어 식품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령친화식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대교뉴이프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2026-07-31 12:20:03 -
홈플러스 직원도 허리띠 졸라맨다…회생 자구책 본격화 홈플러스 노사가 영업 정상화와 기업회생을 위해 임금 지급을 미루고 일부 처우 제도를 축소하는 고강도 자구책에 합의했다. 홈플러스는 회사 내 양대 노동조합인 마트노조홈플러스지부와 민주노총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가 영업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현재 추진 중인 자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노사는 지난 27일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고 영업 정상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임직원 처우 제도의 2026-07-31 10:12:11 -
"노사 상생 17년"…KGM, 임단협 최종 타결 KG모빌리티(KGM)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마무리하며 17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갔다. KGM은 지난 29일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돼 202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KGM 노사는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18차례 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과 생산장려금(PI) 등 총 36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KGM은 이번 타결로 2010년 이후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을 이어가게 됐다. 노사는 안정적인 생산과 글로벌 2026-07-31 09:59:06 -
기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결실…알바니아·짐바브웨 자립 지원 기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운영 권한을 현지 지역사회에 이양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가 2012년부터 아프리카·유럽·아시아 15개국 19개 거점에서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이양으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3·14번째 자립 거점이 됐다. 기아는 2023년부터 알바니아 리브라즈드 지역에서 장애아동 치료센터를 구축하고 방문 재활치 2026-07-31 08: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