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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라진 폭염 시계] 낮기온 30도 웃돌자 편의점 여름상품 매출 30% 뛰었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편의점 여름상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컵얼음 등 대표 여름 상품 판매가 이달 중순부터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자 편의점업계는 상품 진열과 재고 운영을 앞당기고 있다. 2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이달 18~25일 주요 편의점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0% 증가했다. 업체별 증가율은 △CU 26.8% △GS25 30.0% △세븐일레븐 13% △이마트24 30%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컵얼음 2026-05-27 18:10:44
  • [빨라진 폭염 시계] "금(金)추 되기 전에..." 식품·식자재 업계, 벌써 '배추 확보' 전략 가동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농산물 가격 급등이 사실상 연례화되자 식품업계가 대응 전략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 비축을 넘어 품종 개발, 스마트팜, 계약재배 등 공급망 관리 전반으로 대응 범위를 넓히는 분위기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높거나 비슷할 확률은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고온 발생일수가 평년(2.5~3.4일)보다 많을 확률도 60%로 예측됐다. 특히 6~7월에는 평년보다 많은 비와 함께 극한호우 가능성도 제기된다. 폭염과 폭우가 동시 2026-05-27 18:10:30
  • 투썸플레이스, '크런치 아박' 출시…바삭한 식감으로 여름 디저트 시장 공략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스박스 케이크(이하 아박)'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투썸플레이스 국회의사당역점에서 '아박 여름 캠페인 미디어 품평회'를 열어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떠먹는 초코 크런치 아박'과 '떠먹는 딸기 초코 크런치 아박' 2종을 선공개했다. '아박'은 2015년 출시된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디저트 '떠먹는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줄여 부르는 이름이다. 아 2026-05-27 18:09:58
  • 반도체 '투자의 계절' 도래···성과급 폭탄 파급 시험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를 기점으로 대규모 설비투자에 시동을 걸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에 본격적인 '투자의 계절'이 열리고 있다. 다만 양사 성과급 재원이 연간 설비투자액의 절반에 달해 자금 운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들어 평택캠퍼스 제4공장(P4) 생산라인(ph) 중 2개 라인에 대한 전공정 설비를 대량 발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라인은 ph4와 ph2으로 모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을 전담한다. 이에 따라 ph4에는 이르면 상반기, ph2 2026-05-27 18:00:00
  • [삼성 합의안 통과] '성과급 100배' 격차 용인되나…불공정 논란 사회 전반으로 삼성전자 성과급 잠정합의안 투표가 찬성률 74%로 가결되면서 한 회사 내 직원 간 성과급 100배 차이를 용인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조직 내부 박탈감은 물론 사회적 위화감까지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를 의식한 삼성전자는 5조원 규모 상생 투자 계획을 밝혔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삼성전자 노사는 27일 여명구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부사장)과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노사 간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를 통 2026-05-27 18:00:00
  • [삼성 합의안 통과] 이사회부터 주총까지 곳곳이 지뢰밭…'위법' 주장 들여다보니 삼성전자 노사가 어렵사리 올해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으나 합의안의 상법 위반 소지를 둘러싼 위법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향후 이사회 승인과 주주총회 통과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합의가 해당 법 개정안의 취지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일부 주주들이 법적 공방까지 예고하면서 자본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27일 2026년 임금협약에 공식 서명했다. 앞서 노조가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73.7%의 찬성률로 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6-05-27 18:00:00
  • [K-핵잠 시대] 방산 게임체인저 떠오른 잠수함...'디젤' 캐나다 찍고 핵잠 수출 시대로 올해 200억 달러(약 30조원) 수출 실적이 기대되는 K-방산에 잠수함이라는 추가 동력이 생겼다. 정부 구상대로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에 성공할 경우 새로운 히트 수출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와 잠수함 3척 인도 계약을 맺으며 잠수함 수출국에 오른 이후 지속적인 개량으로 디젤-전기 방식(재래식) 추진 잠수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비대칭 전력으로 꼽히는 잠수함을 독자 설계&mi 2026-05-27 18:00:00
  • [기로에 선 K-피지컬 AI] ⑦포스코, AI 제철소 전환 속도…AX로 불황 파고 넘는다  포스코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불황 극복을 모색 중이다. 산업용 로봇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제철소 구축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제조 현장과 사무 환경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철소 생산 공정에 AI 기반의 자율 조업과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고, 사무 부문에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추진한다. 광양제철소 도금 공정은 위험&mid 2026-05-27 18:00:00
  • [K-핵잠 시대] 빗장 풀린 '20조' 핵잠 사업...기선 제압 한화, 추격 예고 HD현대 수십조 원 규모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으면서 유력 사업자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주도권 경쟁도 불을 뿜고 있다. 한화오션이 핵잠 기본설계 계약을 따내며 기선 제압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핵잠의 심장인 SMR(소형모듈원자로) 경쟁력을 앞세워 추격전을 예고했다. 27일 조선·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022년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핵잠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국형 핵잠 건조 사업을 '장보고-N 사업'으로 명명하고 2030년대 중 2026-05-27 18:00:00
  • [K-핵잠 시대] 한화 "건조 역량 세계적" VS HD현대 "SMR 기술 보유"...정부 선택 이목 한화오션이 대우조선 시기부터 축적한 잠수함 건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 기본설계 계약을 따낸 가운데 상세설계 사업자 선정을 놓고 HD현대중공업와의 갈등이 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기본설계는 HD현대, 상세설계는 한화오션이 맡아 대립 중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례와 정반대 국면이 펼쳐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핵잠 상세설계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양사 간 신경전이 감지된다. 통상 함정 사업은 개념설계 1년, 기본설계 3~4년을 거쳐 상세설계와 선 2026-05-27 18:00:00
  • 피지컬 AI 뜨자 '로봇 관절' 전쟁…車부품사, 휴머노이드 공급망 선점전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자동차 부품업계가 '로봇 관절' 공급망 선점 경쟁에 나섰다. 전기차 전환으로 기존 부품 사업 수익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액추에이터 등 휴머노이드 부품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완성차, 로봇 기업과 초기 협력 관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내년 전후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며 공급망 선점을 위한 부품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당장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026-05-27 18:00:00
  • "흑자 내는데 희망퇴직"…SK렌터카 인력 감축 속내는 흑자 기업 SK렌터카가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섰다. 조직 운영 효율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내부 불만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렌터카는 지난 22일까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신청을 접수했다. 사무·영업직 구분 없이 전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서 연봉 8000만원 이상 주요 직책자 일부도 대기 발령 조치했다. 사내 주요 직책자는 40여명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SK렌터카 전체 직원 수가 625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 안팎의 인력 조 2026-05-27 18:00:00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희망 갖고 결혼·출산하는 환경 만드는데 힘 보탤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경제계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늘 만남은 지난 4월 17일 취임한 김진오 부위원장의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계와의 소통'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한상의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 등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1분기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2024년 7월부터 21개월 연속 2026-05-27 17:50:11
  • 툴레키즈, 신현준 가족과 '패밀리 모빌리티' 콘텐츠 공개 스웨덴 프리미엄 키즈 모빌리티 브랜드 툴레키즈가 배우 신현준 가족과 함께한 '가족 이동 경험(Family Mobility)' 콘텐츠를 공개하고 주니어 카시트 시리즈를 소개했다. 27일 툴레키즈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신현준 가족의 쇼핑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됐다. 가족이 함께 코스트코로 이동해 추천 아이템을 고르는 과정에서 툴레 주니어 카시트 '팜(Palm)'의 실제 사용 장면을 담았다.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신현준 가족의 일상 속에서 아이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2026-05-27 17:29:38
  • 현대차·기아 4월 유럽 시장 판매 전년比 1.3% 하락…기아는 전동화 모델 앞세워 선전 현대차·기아의 올해 4월 유럽 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현대차의 판매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아는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갔다. 27일 현대차그룹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 4월 유럽 판매량은 총 8만858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유럽시장에서 전년 대비 10.4% 감소한 총 4만411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4.2%에서 3.5%로 0.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기아는 4만8175대를 판매해 7.9% 증가했다. 점유율은 0.1%포인트 상 2026-05-27 17:03:40
  • 식약처·과기정통부, AI 수입식품 검사 솔루션 공개…자동검토·5분 판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수입식품 검사 솔루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회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AI 수입식품 검사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수입식품 표시사항을 자동 검토하고 해외 위해 식품 여부를 5분 내 신속하게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솔루션은 수입식품 통합 전자심사 플랫폼인 '수입안전 전자심사 24'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시연회는 과기정통부의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수입식품 한글 2026-05-27 16:59:09
  • '탱크데이'에 골목상권도 여파...'상생 음료·시설 보수' 무기한 중단 위기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이 불매 운동으로 번지면서 그 여파가 골목상권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가 수년간 추진해 온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자영업계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지난 2022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지속해 온 골목 카페 지원 사업이 최근 사태로 인해 일제히 무기한 연기되거나 잠정 중단됐다. 가장 먼저 불똥이 튄 곳은 소상공인 카페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이다. 2026-05-27 16:51:42
  • 두산에너빌리티, 美 기업에 370MW급 스팀터빈·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과 37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계약 물량은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현지 고객 및 협력사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북미 시장 내 추가 사업 기회 확보에 적극 2026-05-27 16: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