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재용, 美 오픈AI 본사 찾아 올트먼과 전격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이끄는 두 수장이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에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오픈AI 본사를 직접 찾아 올트먼 CEO와 고위급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예정됐던 올트먼 CEO의 방한 일정이 연기된 이후, 이 회장이 미국 현지로 날아가 직접 회동을 성사시켰다. 양측은 초거대 AI 모델 운용의 핵심인 고대역폭 2026-07-26 16:04:00
  • 정부 수출 지원 'K브랜드 챌린지' 확대…패션·라이프 브랜드 포함 정부가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브랜드 챌린지'의 지원 대상을 의류(패션)와 생활(라이프) 분야로 확대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K-브랜드 챌린지에 참여할 중소기업 9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2024년 화장품(뷰티) 분야를 대상으로 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로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명칭을 K- 2026-07-26 14:20:19
  • '車 넘어 일상 플랫폼 기업으로'…현대차그룹, 美 샌프란서 AI 생태계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 혁신 생태계와 인공지능(AI) 협력을 강화한다. 자동차, 로봇 등 개별 디바이스의 지능화,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플랜인 '피지컬 AI 비전'도 선포했다. 그룹의 피지컬 AI 거점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류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혁신 허브다. 2026-07-26 14:10:07
  • 풀무원 '한국산 김치' 美서 통했다… 상반기 매출 12.3%↑ 풀무원이 전북 익산에서 생산한 김치를 직접 수출하는 '한국산 김치' 전략을 앞세워 미국 김치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풀무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법인의 김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3% 증가했다. 지난 1월 발표된 미국 정부의 식단지침에 김치가 언급되는 호재와 더불어 라인업 다각화, 유통 채널 확대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풀무원은 현지 생산 대신 전북 익산의 글로벌 김치공장에서 만든 정통 김치를 수출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장거리 유통 과정에서 적정 발효 상태를 유지 2026-07-26 13:47:14
  • GS리테일 후원 무지개상자 단원들, '평창대관령음악제' 참여 GS리테일은 회사가 후원하는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강원 평창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교사 등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과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특별강연을 들으며 클래식 음악과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 2024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를 후원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과 협업해 무 2026-07-26 13:43:14
  • HMM 美서안 터미널 WUT, 크레인 4기 발주 HMM이 운영하는 미국 서안 터미널 WUT가 HD현대삼호와 크레인 4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1999년 문을 연 WUT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위치한 터미널로, 약 51만㎡(약 15만5000평) 규모의 부지와 793m 길이의 선석을 갖추고 있다. 터미널 내에는 철도 차량 26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온독레일이 마련돼 있어 내륙 물류와 연계되고 있다. WUT는 현재 안벽크레인 8대와 야드크레인 6대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후 안벽크레인 2기를 새 장비로 교체하고 야드크레인 2기를 추가로 도입한다. 2026-07-26 11:07:44
  • 호르무즈 막히고 홍해 흔들…코트라, 중동 수출 우회로 지원 확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급감한 데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해상 봉쇄 위협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중동 물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코트라는 대체항만 정보 제공과 운송비 지원을 확대해 수출 차질을 줄이기로 했다.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고 선사들에 사우디 항만 접근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중동 수출기업들은 호르무즈해협 밖에 있는 아랍에미리트 코르파칸항과 오만 소하르·살랄라항,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항 등을 우회 경로로 2026-07-26 11:00:00
  • '똑똑' 두드린 지 10년…LG 인스타뷰 냉장고, 누적 500만 대 돌파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LG 인스타뷰(국내명: 노크온)'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대를 넘어섰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지 10년 만에 거둔 성과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인스타뷰 냉장고는 지난 2016년 첫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약 530만 대가 판매됐다. 지난 10년간 약 1분에 1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이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대용량 냉장고 선호도가 높고 주방 중심의 홈파티 문화가 발달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026-07-26 10:33:44
  • 반납 시 최대 50% 보장… 삼성, Z8 시리즈 맞춤 'AI 구독클럽' 개편 삼성전자가 신작 '갤럭시 Z 폴드/플립8'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앞두고 구매·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기간 종료 후 사용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고 '삼성케어플러스' 할인 및 액세서리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다. 특히 이번 구독클럽은 가입 기간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기존 1년형, 2년형 외에 '3년형' 옵션을 새롭게 신설했 2026-07-26 10:26:30
  • 현대차 후원,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 개막 현대자동차는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후원에 참여한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1996년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부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 참여하면서 아세안 현대컵으로 이름을 바꿔 개막했다.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격년마다 개최되는데 직전 2024년에는 TV와 디지털 스트리밍을 합쳐 5억400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올해 대회는 이달 24 2026-07-26 10:15:17
  • [갤럭시 언팩] "런던 공원 함께 달리니 즐거움이 두배"…AI코치 품은 '갤럭시 워치9' 오후 4시 화창한 날씨의 영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 공원(St. James's Park). 버킹엄 궁전과 맞닿은 왕립 공원에는 따스한 햇빛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푸른 잔디와 울창한 나무, 백조와 펠리컨이 노니는 호수를 따라 러너들의 행렬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기자는 이날 러닝 체험을 위해 공원으로 나섰다. 손목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한 갤럭시 워치9을 찼다.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 크리에이터 '불리 주스(Bull 2026-07-26 10:13:42
  • [갤럭시 언팩] "하루종일 써도 편하네"…삼성 AI 글라스, 착용감·디자인으로 승부수 삼성전자가 '착용감과 디자인을 앞세운 인공지능(AI) 글라스를 조만간 출시한다. 하루종일 써도 불편하지 않도록 '안경다운 안경'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무게를 최소화함은 물론 좌우 무게 균형과 발열, 착용감을 개선하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최재인 삼성전자 MX사업부 XR개발팀장(부사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삼성전자 AI 글라스 브리핑에서 "많은 기업이 AI 글라스를 만들 수는 있지만 사람들이 매일 쓰고 싶어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도전" 2026-07-26 10:12:38
  • 한화오션, 남미·서아프리카 겨냥 성공...'표준 FPSO' 포트폴리오 구축 한화오션이 남미 시장을 겨냥한 해양플랜트 표준 모델에 대해 글로벌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기본설계(FEED)'에 대해 미국 선급 ABS로부터 기본설계검토(BDR) 인증을 받았다.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는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모델은 향후 대형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남미 지역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앞서 서아프리카 심해 지역에 투입할 수 있는 '표준 FPSO 개 2026-07-26 10:06:45
  • KAMA "수입 전기차 약진에 자동차 내수 3년만에 170만대 회복" 올 하반기 자동차 시장은 수출 둔화가 우려되는 반면 내수는 신차 효과로 연간 판매량이 17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내수 판매량이 170만대를 넘어선 것은 2023년 이후 3년만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6년 하반기 자동차산업 전망'을 통해 내수·수출·생산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분석했다.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5만1000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 증가는 수입차가 견인했다. 국산차는 4.8 2026-07-26 09:58:10
  • SK하이닉스, 청주 역할 다시 쓴다…HBM 병목 푸는 후공정 승부 SK하이닉스가 청주 생산기지를 인공지능(AI) 메모리 전후공정의 핵심 축으로 키우고 있다. 낸드 중심 거점이던 청주가 M15X와 P&T7을 앞세운 고대역폭메모리(HBM) 거점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이번 투자는 SK하이닉스의 생산기지 전략이 한층 선명해진 조치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청주 P&T7 건설을 위한 시설투자 7조931억원을 의결했다. 자기자본의 5.88% 규모다. P&T7은 패키징과 테스트를 담당하는 후공정 시설로, 지난 4월 착공한 회사의 일곱 번째 패키지&mi 2026-07-26 09:57:04
  • HD현대삼호, 美 항만크레인 수주…'MASGA' 본격 시동 HD현대삼호가 미국 항만크레인 사업을 통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HD현대는 최근 '워싱턴 항만터미널(WUT)'과 항만크레인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의 미국 계열사인 WUT의 노후 크레인을 교체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의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한 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WUT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총 8기의 안벽크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안벽크레인은 항만에 접안한 선박에 2026-07-26 09:56:53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사원 수료식서 '상호 소통·신뢰' 강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직접 참석해 직원 간 상호 소통과 신뢰의 가치를 강조하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입 매니저들을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신입매니저 입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현정은 회장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주간 운영된 입문 교육 과제를 신입 매니저들이 직접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 시상 △격려사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6-07-26 09:56:49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삼성·SK, 글로벌 빅테크와 1390조 협력…AI 시대 승부수 外 삼성·SK, 글로벌 빅테크와 1390조 협력…AI 시대 승부수 삼성전자와 SK그룹이 글로벌 빅테크와 5년간 총 1390조원(약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협력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25일 브로드컴과 오는 2030년까지 약 290조원(2000억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징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SK 그룹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향후 5년간 1085조원(75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첨단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 공급 협력 2026-07-25 21: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