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GTC 2026] "AI 공장·에이전트·로봇까지"…젠슨 황, GPU 넘어선 엔비디아 새 판 제시 "이제 데이터센터는 공장이 될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에서 열린 'GTC 2026' 기조연설에서 AI 산업의 구조 변화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발표에서 GPU 로드맵뿐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구조, 에이전틱 AI, 로봇 산업까지 엔비디아가 그리고 있는 AI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젠슨 황은 이날 데이터센터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데이터센터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 2026-03-17 06:25:16
  • [GTC 2026] "HBM 승부, 산호세서 붙었다"…삼성·SK, GTC 2026서 메모리 기술 정면대결 한국 반도체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GTC 2026'에 참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공개하며 경쟁력 과시에 나섰다. AI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좌우하는 엔비디아 GPU에 탑재될 메모리를 두고 양사가 글로벌 무대에서 정면 승부를 벌이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6'에 나란히 참가했다. GTC는 엔비디아가 매년 개최하는 글로 2026-03-17 06:16:50
  • [GTC 2026] '블랙웰 울트라→베라 루빈→파인만'…젠슨 황, 차세대 AI 칩 로드맵 공개 "웰컴 투 GTC." 검은 가죽 재킷을 입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GTC 2026 개막을 알렸다.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발표에서 그는 차세대 GPU 로드맵과 AI 인프라 전략을 잇따라 공개하며 AI 산업의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 특히 엔비디아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이 AI 인프라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 2026-03-17 06:09:18
  • [GTC 2026] "AI 승부처는 메모리"…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서 HBM4 전면 공개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심 무대인 엔비디아 'GTC 2026'에 참가해 AI 인프라 핵심 기술인 메모리 경쟁력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엔비디아 GTC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개발자들이 참여해 AI와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 분야의 기술과 산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Spotlight on AI Memory& 2026-03-17 05:43:17
  • [GTC 2026] 삼성전자, 엔비디아와 AI 동맹 강화…HBM4E와 토털 메모리 솔루션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엔비디아 GT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력과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가속기(GPU) 베라 루빈(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용 부스에 설치한 'HBM4 Hero Wall'과 'Nvidia Gallery'를 통해 자사 메모리, 로직,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기술을 결집한 종합반도체 기업(IDM)만의 강점을 집중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2026-03-17 05:30:00
  • '로봇' 드라이브 LG전자···핵심 부품부터 공급망 동맹까지 역량 결집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로봇 사업 강화를 위해 핵심 부품 내재화와 글로벌 공급망 동맹 구축 등 전방위 역량 결집에 나섰다. 로봇의 두뇌가 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관절'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부품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뤄 홈로봇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LG전자는 70년에 가까운 세월 가전·고객 서비스 사업에서 깊은 생활 데이터를 쌓아왔다"며 "구글 제미나이로 맥락적 이해를 높이고, 엔비디 2026-03-17 05:00:00
  • [단독] 한국타이어 노조, 하청과 공동교섭 압박…금속노조 영향권 기업 '긴장'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 직후 한국타이어 원·하청 노조가 사측에 공동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산하 노조를 둔 다른 기업들 역시 하청 업체 노조의 교섭 요구 압박이 점차 거세질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감돈다. 16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지회는 이날 한국타이어사내하청지회와 함께 사측을 대상으로 공동교섭에 응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10일에 이은 두 번째 요구다. 한국타이어와 같은 한국앤컴퍼니그 2026-03-17 05:00:00
  • 고속도로 주유소 "휘발유 1인당 3만원만"...판매 제한 조치까지 등장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석유제품 수급 불안이 심화하면서 일부 주유소에서 주유 금액을 제한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 정유사들이 시내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알뜰주유소에 대한 유류 공급을 줄였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EX-OIL 브랜드의 다수 주유소에서 휘발유 주유 금액을 1인당 3만원, 경유 주유 금액을 1인당 10만원으로 제한하는 안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면서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2026-03-17 05:00:00
  • [GTC 2026 개막] 엔비디아, 추론 중심 'AI 인프라 시대' 선언 …깊어지는 HBM 동맹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 2026'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인프라 전략, 로봇과 자동화를 겨냥한 피지컬 AI, 차세대 GPU 로드맵 등 세 가지 방향이 핵심 의제로 제시된다. 특히 엔비디아 GPU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GTC 2026'은 이날부터 19일까지 미국 2026-03-17 03:00:00
  • 강남 달리는 자율주행 택시…현대차 자율주행 사업은 '시험대' 자율주행 심야 택시가 서울 강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스에 이어 택시까지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상용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내년에 독자적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선언한 현대차가 올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심야 택시는 기아 EV6를 활용하지만 장착된 자율주행 기술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AI 플래너'이다. 카카오 2026-03-16 18:20:23
  • 올 하반기 폴더블폰 전쟁 시작된다…韓·美·中 경쟁 본격화 올해 하반기 한·미·중 폴더블폰 경쟁이 본격화된다. 애플 폴더블폰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도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양강 구도로 형성돼 있는 폴더블폰 시장 주도권 다툼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6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애플 폴더블 아이폰은 펼쳤을 때 아이패드와 유사한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애플은 가로로 접히는 형태의 기기를 위한 전용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폰의 외형은 일반 2026-03-16 18:13:56
  • [한지연의 B스토리]車 불모지서 1등 기업으로...BYD "차이나 드림을 팝니다" 전기차 브랜드 BYD는 '차이나 드림'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다. 지난해 BYD 글로벌 판매량은 약 455만대, 전체 전기차 시장의 20%를 점유한 1등 기업이다. BYD를 보유한 중국은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자동차 불모지였지만 약 30년만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한 초선두 국가 반열에 올랐다. 중국에선 매년 수십개의 전기차 브랜드가 쏟아지고 이 가운데 80% 이상이 사장된다.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26년만에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이 된 BYD.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당 2026-03-16 18:12:58
  • 쿠팡 반전 카드로 떠오른 로저스 현장行…민심 회복 시험대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대표가 야간 택배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말 국회 청문회에서 약속한 현장 체험을 이행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노동환경 논란 이후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오는 19일 국회의원들과 야간 택배 업무를 체험할 예정이다. 장소로는 경기 하남이 거론되지만, 쿠팡 측은 "시간과 장소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청문회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 2026-03-16 18:10:00
  • 에틸렌 수급 비상…조선업, 이달 넘기면 '마스가' 차질 불가피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내 조선업계도 충격을 받고 있다. 모처럼 호황으로 도크가 가득 찬 상황이지만, 선박 건조 공정에 쓰이는 필수 가스인 '에틸렌' 수급이 불안정해지며 생산 일정에도 변수가 생겼다. 업계에서는 현재 확보된 재고로 단기 대응은 가능하지만 이달을 넘길 경우 공정 차질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복수의 조선업계 관계자들은 1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는 재고 물량으로 버티고 있지만 에틸렌 공급 차질이 지속되면 강재 절단 공정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2026-03-16 18:00:00
  • 한화그룹, KAI 지분 4.99% 추가 확보 한화그룹이 경쟁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KAI 보통주 486만4000주(4.99%)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23만6635주에 이어 올해 1분기 162만7365주를 추가 매입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13일 사업보고서에서 작년 11월 KAI 전체주식의 0.58%에 해당하는 보통주 56만6635주를 599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 매입은 기업 간 상호 시너지를 염두에 뒀다. 한화와 KAI는 한국형 전투기(KF-21) 사업 등에서는 협력업체로 손 2026-03-16 17:46:57
  • K-바이오, 26조 시장 정조준… 글로벌 학회서 알츠하이머 성과 알린다 K-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앞세운 기술 성과를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빅파마와의 파트너십 논의를 통해 26조원대 성장이 기대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AD/PD 2026)가 오는 17일~21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AD/PD 2026은 전 세계 5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알츠하이머·파킨슨 분야 대표 학회로, 차세대 치료 전략이 주요 세션 2026-03-16 17:19:36
  • [박보람의 건강읽기] "말 못 할 고민 있나 했는데"…스트레스 아닌 '환절기 비염' 신호일 수도 "아이가 갑자기 코피를 자주 흘려요." 3월이 되면 병원을 찾는 부모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아이가 힘들면 부모는 더 힘들다. 새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반복되는 코피를 두고 혹시 학교생활이 버거운 건 아닌지, 말하지 못한 고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먼저 앞선다. 하지만 이 시기 아이 코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심리적 스트레스보단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인 경우가 많다. 혹시 코피를 핑계로 체육 시간을 한 번쯤 쉬어가고 싶었던 아이가 있다면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다. 대부분은 2026-03-16 17:12:48
  • 한일 경제계 '넥스트 스텝' 모색···"CPTPP·FTA 등 통상질서 함께 설계해야" 한국무역협회가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경제협회·일한경제협회·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제26회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는 한일 경제계가 산업·경제 분야 공동과제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한일이 함께 나아가는, 넥스트 스텝'을 주제로 열렸으며 양국 정부, 기업, 기관, 학계 등의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 2026-03-16 17: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