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혜인, AI 데이터센터 확대 기대감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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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사진=혜인]

혜인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기준 혜인은 전 거래일 대비 1360원(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혜인이 글로벌 건설·광산 장비 업체 캐터필라의 국내 공식 딜러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혜인은 발전기와 엔진 공급, 유지·보수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최근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비상발전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관련 장비 공급 기업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혜인은 그동안 국내 주요 기업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관련 실적을 쌓아 왔다. 삼성전자와 카카오 데이터센터 등에 캐터필라 비상발전기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 참여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산 분야에서도 검독수리급 고속정과 대형수송함 등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방산 사업 성장세가 맞물리면서 혜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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