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은,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수은,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용평가업무 고도화를 위해 신용평가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평가시스템은 거래 기업의 부도발생 위험을 사전에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여신 승인금액의 한도와 금리 산출 및 충당금 설정 등 사후관리에 활용되는 은행 건전경영의 핵심이다.수은은 재무평가 모형을 현 시장 환경에 맞게 최신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비재무평가 계량화 및 재무분석 기능을 고도화해 신용등급 변별력과 안정성을 높인다. 신용평가 절차는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투자 전용 신용평가 모형도 새로 도 2026-04-21 09:12
  • 하나금융, 금감원과 청년 금융인재 양성 맞손…차세대 리더 육성
    하나금융, 금감원과 '청년 금융인재' 양성 맞손…"차세대 리더 육성"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과 미래 금융 혁신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금융감독원과 미래금융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하나금융은 전날 명동사옥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프로젝트 최종 참여자 선발을 위한 본선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성욱 금감원 부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 등이 참 2026-04-21 09:0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6000달러 육박…암호화폐 일제히 상승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6000달러 육박…암호화폐 일제히 상승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기관 자금 유입 소식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51% 상승한 7만587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보다 2.11% 늘어난 2315달러를 기록했다. 이 외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 리플(XRP)도 전일 대비 각각 1.93%, 2.29%, 1.85% 상승한 629달러, 85달러, 1.42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2026-04-21 08:28
  • 지금 아니면 못산다 부동산 막차 수요에…주담대 잔액 올해 최고치
    "지금 아니면 못산다" 부동산 막차 수요에…주담대 잔액 올해 최고치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보름 만에 5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이사 수요에 정부 규제를 앞두고 주담대 대출 연장 수요가 대거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16일 기준 610조87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 대비 5453억원 늘어난 규모로 올해 들어 잔액 기준 최고치다. 5대 은행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12월 2026-04-21 06:00
  • 3월 카드론 잔액 43조 육박… 역대 최대
    3월 카드론 잔액 43조 육박… '역대 최대'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 통계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3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9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42조9022억원)보다는 약 920억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2월 말 잔액(42조9888억원)보다 많다. 이는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여파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상 실물경기가 악화할수록 저신용자의 자금 2026-04-20 18:03
  • PG협회, 카드사 티메프 환급 비용 전가 비판
    PG협회, 카드사 '티메프 환급 비용 전가' 비판 전자지급결제(PG) 업계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소비자 환급 비용 부담을 두고 카드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20일 전자지급결제협회(PG협회)는 성명을 통해 카드사가 환급 비용을 PG사에 전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촉구했다. PG협회는 티메프 사태 당시 PG업계가 선제 환불을 진행하며 수천억원대 손실을 감내했음에도, 카드업계가 이후 구상권 청구와 정산금 상계 등을 통해 부담을 다시 전가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카드사의 2026-04-20 16:50
  • [별별금융] 공공도 금융도 아닌 빗썸…거래소 1호 노조 어디로
    [별별금융] 공공도 금융도 아닌 빗썸…'거래소 1호 노조' 어디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노동조합이 설립 초기부터 상급 단체 선정에 혼란을 겪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받아줄 상급 단체가 가상자산 산업의 모호한 정체성을 이유로 난처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 노조는 최근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에 가입 원서를 제출했다. 이달 말 공공연맹 중앙집행위에서 가입 심사가 열릴 예정이며 심사에 통과될 경우 조합원 활동에 나설 수 있다. 하지만 한노총에서는 빗썸을 조합원으로 받아들일지를 두고 2026-04-20 15:35
  • 부동산 PF 부실 정리, 지역별 온도차…비수도권 리스크 현재진행형
    부동산 PF 부실 정리, 지역별 온도차…비수도권 리스크 '현재진행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지만 서울과 비수도권 간 지역별 양극화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PF 규모와 연체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수도권 외곽과 지방 사업장에 대한 매각이 지연되며 부실 적체가 심화된 탓이다. 14일 경·공매 PF 사업장 정보공개 플랫폼에 등록된 사업장 잔액은 3월 말 기준 총 9조8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방 사업장이 4조8000억원(52%), 인천·경기가 3조7970억원(4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은 9190억원(7%)에 그쳤다. 2026-04-20 14:39
  • 빅3 위협하는 중견 생보사…줄어드는 신계약 격차
    '빅3' 위협하는 중견 생보사…줄어드는 신계약 격차 국내 생명보험업계 전통 강자인 '빅3' 중심 구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종신보험 중심에서 건강보험 등으로 상품 수요가 이동하는 가운데 대형 생보사의 신계약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중위권과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이른바 생명보험사 '빅3'의 올해 1월 개인보험 신계약 합산 금액은 5조3428억원으로 전년 동월(5조6727억원) 대비 5.8% 감소했다. 1위 삼성생명이 17.2% 증가한 2조3688억원을 기록했지만 한화생명과 교보생 2026-04-20 14:38
  • 수출입은행,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에 1억유로 지원
    수출입은행,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에 1억유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도로공사의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에 금융 지원을 결정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에 총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역 핵심 교통망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이스탄불 서쪽 크날르에서 말카라까지 총 127㎞ 구간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 노선은 앞서 국내 건설사가 시공하고 수은이 금융 지원한 ‘차나칼레 현수교 및 고 2026-04-20 13:39
  • 우리금융, 80조 지원 속도전…임종룡 회장 골든타임 놓치지 않을 것
    우리금융, 80조 지원 속도전…임종룡 회장 "'골든타임' 놓치지 않을 것" 우리금융그룹이 중소기업·서민 지원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포용적 금융'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17일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9월부터 가동 중인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의 1분기 성과를 분석하고 2분기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첨단전략산업과 연계된 대형 프로젝트 성과가 가시화 2026-04-20 10:54
  • 현대해상, 디지털 금융사고 보장보험 출시
    현대해상, 디지털 금융사고 보장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 등 디지털 금융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내놨다. 현대해상은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인터넷 쇼핑몰 사기 등 디지털 기반 범죄 피해를 보장하는 ‘디지털사고안심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 등 비대면 금융범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 유형도 고도화·다양화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기업 해킹 사고 이후 이를 악용한 2차 금융사기와 명의도용 등 추가 피해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2026-04-20 09:27
  • 토스뱅크, 인뱅 최초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포용 금융 지속 추진
    토스뱅크, 인뱅 최초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포용 금융 지속 추진"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의 금융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향후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발급되는 금융 문서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환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시각장애 고객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통해 별도의 도움 없이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숫자, 계좌 정보, 표 등 기존 음성 안내만으로는 전달이 어려웠던 정보까 2026-04-20 09:20
  • 우리은행·기보, 중동전쟁 대응 맞손…중소기업에 2000억 지원
    우리은행·기보, 중동전쟁 대응 맞손…중소기업에 2000억 지원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중동 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기보와 '중소기업 위기극복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기보에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21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직접 수출기업 △중동산 원유 공급망 붕괴 피해기업 △경영 애로기업 △우리은행 추천 중동전쟁 피해기업 등이다. 대상 기업들은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5%p) △보증한 2026-04-20 09:0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2차 휴전 앞두고 중동 긴장 고조…비트코인 7만4000달러선 간신히 유지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2차 휴전 앞두고 중동 긴장 고조…비트코인 7만4000달러선 간신히 유지 휴전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중동 전쟁이 미국의 이란 선박 나포로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면서 비트코인이 하락했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35% 내린 7만4051달러에 거래됐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상업용 선박에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힌 지난 18일에는 7만8000달러를 넘어서며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날 오전 한때 7만3970달러까지 떨어지며 7만4000달러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2026-04-20 08:29
  •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 1년…판매 늘었지만 청약철회율도 동반 상승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 1년…판매 늘었지만 청약철회율도 동반 상승 지난해 방카슈랑스(은행 창구 보험판매) 규제 완화 이후 은행들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면서 청약철회율 규모도 다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들이 비이자수익 확대를 위해 보험 판매는 확대하면서 소비자 보호는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손해보험업계의 방카슈랑스 청약철회비율은 14.69%로 전년 동기(13.59%) 대비 1.10%p 상승했다. 이는 9% 이하 수준인 타 채널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3년 3.07%였던 것에 비하면 최근 2년간 큰 폭으로 상승 2026-04-19 18:00
  • [생산적 금융의 역설] 정책 압박에 KPI까지...리스크 알면서도 기업대출 늘리는 은행들
    [생산적 금융의 역설] 정책 압박에 KPI까지...리스크 알면서도 기업대출 늘리는 은행들 국내 은행권이 연체율 상승이라는 리스크 속에서도 기업대출 고삐를 더욱 죄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성과지표(KPI)까지 개편하며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역 경기 침체와 맞물린 무리한 대출 확대가 향후 은행권 건전성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는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업대출 잔액은 859조7737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5조483억원 증가했다. 2026-04-19 17:05
  • [생산적 금융의 역설] 기업대출 증가 속 연체율 상승… 은행 건전성 관리 과제 부상
    [생산적 금융의 역설] 기업대출 증가 속 연체율 상승… 은행 건전성 관리 과제 부상 정부와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을 내걸고 혁신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를 강조하는 가운데, 은행권이 딜레마에 빠졌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기업대출을 늘렸지만 동시에 연체율도 가파르게 치솟고 있어서다. 생산적 금융 확대에 따라 기업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연체율 상승까지 겹치며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0.76%로 전월 대비 0.09%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5월(0.64%) 이후 9개 2026-04-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