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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 고금리까지…5대銀 3월 가계대출 1364억 감소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2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고금리 여파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7290억원으로 전월보다 1364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2월 소폭 증가했지만 다시 뒷걸음질 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610조3339억원으로 2월 말보다 3872억원 감소했다. 지 2026-04-01 16:07 -
"집 팔아 직원 100명 평생 지원"… 토스 대표, 또 만우절 파격 공약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가 개인 명의 집을 팔아 토스 직원 100명의 월세와 이자 전액을 평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과거에도 만우절을 맞아 파격 선물을 제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약속을 실제로 이행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사내 메신저를 통해 "개인 명의로 소유한 거주 중인 집을 팔고, 그를 통해 만들어진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와 이자 전액을 평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누구는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올 2026-04-01 16:01 -
"100만원 빌렸는데 1800만원 갚아도 협박"…불법사금융, 신고 한 번에 추심 멈췄다 # 피부관리사로 일하던 A씨는 생활비 부족으로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가 고금리 이자와 추심에 시달렸다. 초기에 100만원을 빌리고, 1800만원이나 갚았지만 8000% 금리에 여전히 원금은 남아있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이후 상황이 빠르게 정리됐다. 즉각적인 조치로 불법추심이 차단됐고, 채무자대리인 선임과 함께 반사회적 대부계약 무효확인서 6건이 발급돼 법적 대응 기반도 마련됐다. 불법사금융업자 이용계좌 정지 조치와 수사의뢰가 병행됐으며, 기존 금융권 연체채무 약 2000만원에 대해서도 신용회복위원 2026-04-01 16:01 -
보험연구원장 "보험, 생산적금융 주춧돌…씽크탱크 역할 강화" 김헌수 보험연구원장이 "보험이 생산적 금융의 출발점이자 주춧돌"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1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전쟁 초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위협을 느꼈을 때 가장 먼저 이야기 나온 것이 보험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산업 구조 변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험시장과 긴밀히 호흡하며 보험회사와 정책당국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보험산업의 씽크탱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보험산 2026-04-01 15:56 -
[부동산 정상화 속도전]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 1.5%로…주담대는 별도 관리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1.5% 이내로 묶는 초강도 부채 관리에 나선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30년까지 80% 수준으로 낮춰 관리하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해서도 별도 목표치를 부과해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전년 대비 1.5% 수준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1.7%)보다 더 강화된 것이며 올해 경상성장률 전망치(약 2026-04-01 15:16 -
토스뱅크, 흑자 이끈 이은미 대표 연임 확정 토스뱅크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 31일까지다. 이 대표는 지난 2024년 3월 취임 이후 신생 은행인 토스뱅크가 안정적 토대 위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질 개선에 집중해왔다. 특히 성장성, 수익성, 영속성, 건전성 등 4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토스뱅크는 이 대표 취임해인 2024년 첫 2026-04-01 14:39 -
[부동산 정상화 속도전] 다주택자 대출연장 불허…1만 가구 매물 출회 기대감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에 대해 만기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고강도 대출 규제를 내놓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연장 관행을 지적한 지 50여 일 만이다. 다주택자의 '버티기 수단'으로 지목된 대출을 원천 차단해 시장에 집을 내놓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일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관리 방안의 핵심은 다주택 2026-04-01 14:35 -
'땡겨요'에서 예금토큰 사용한다… 신한금융·한국은행, 업무협약 체결 신한금융그룹은 한국은행과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창용 한은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은이 주관하는 2차 예금토큰 실거래 시범사업(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1차 테스트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차 사업 관련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은이 금융위원회· 2026-04-01 14:32 -
생명보험협회, 전주지부 개소…'5극3특' 맞춰 지역 거점 확대 생명보헙협회가 7번째 지역사무소를 개소하며 정부의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중심 지역균형발전 전략에 보폭을 맞추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전주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 측은 "전북 지역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지역사회 및 회원사 요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전주지부는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원주에 이은 협회의 7번째 지역사무소로,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2026-04-01 12:00 -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 1.5%로…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제한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지난 경상성장률 전망치의 절반 이하 수준인 1.5%로 조이는 '초강도 관리'에 나선다. 주택담보대출에는 별도 관리목표를 신설해 편법적 가계대출 관리유인을 차단한다.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에 대해서는 '대출 만기 연장'을 제한해 보유 주택을 시장에 내놓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 1.5%… 2030년 가계부채 비율 80% 하향 금융위원회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점검 2026-04-01 10:00 -
"한 번 신고로 추심 멈췄다"…불법사금융, 5주간 537건 차단 # 피부관리사로 일하던 A씨는 생활비 부족으로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가 고금리 이자와 추심에 시달렸지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이후 상황이 빠르게 정리됐다. 즉각적인 조치로 불법추심이 차단됐고 채무자대리인 선임과 함께 반사회적 대부계약 무효확인서 6건이 발급돼 법적 대응 기반도 마련됐다. 불법사금융업자 이용계좌 정지 조치와 수사 의뢰가 병행됐으며 기존 금융권 연체채무 약 2000만원에 대해서도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이 연계되면서 이자 부담을 낮추고 상환 기간을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이 2026-04-01 10:00 -
"성장만큼 안정성도"…금감원, 인터넷은행 IT 내부통제 점검 금융감독원이 인터넷은행과 계열 증권사를 대상으로 전산사고 예방과 IT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금감원은 1일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카카오페이증권·토스증권 등 총 5개사 최고정보책임자(CIO) 등을 대상으로 점검회의를 열고 IT 리스크 관리 현황과 개선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전산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대표적으로 최근 토스뱅크는 '반값 엔화 환전' 시스템 오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금감원은 기본적인 내부통제 준수를 강조했다. 2026-04-01 10:00 -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대내외 불확실성…지속가능한 성장 견인할 것"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앞으로의 금융은 단순 중개를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지주·자회사의 사업전략 및 시너지사업 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사업전략·시너지추진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자본시장 대응 △시니어 사업 및 통합 브랜드 'NH올원더풀' 고도화 △초고령사회 '치매금융 2026-04-01 08:3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조기 종전 기대감 높아지자…비트코인, 6만8000달러대 회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대해 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비트코인이 6만8000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다. 전쟁 국면이 곧 마무리될 가능성이 보이자 투자 위축 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10% 상승한 6만8135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11% 오른 2094.81달러, 리플(XRP)은 0.53% 상승한 1.33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 2026-04-01 08:23 -
교보생명, 지난해 순이익 7523억원…전년比 12.4% 증가 교보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 752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보다 12.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7632억원으로 같은 기간 9.2% 늘었다. 지난해 보험손익은 3916억원으로,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투자손익이 67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교보생명 측은 "금리 변동에 맞춘 장·단기 채권 교체 매매와 우량 자산의 선제적 편입, 주식 및 대체투자 등 2026-03-31 18:15 -
웰컴저축은행, 박종성·손대희 각자대표 체제 출범…AI 금융 전환 드라이브 웰컴저축은행이 '경험'과 '혁신'을 결합한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하며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낸다. 웰컴저축은행은 31일 이사회에서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부사장과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대표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리테일 금융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업금융과 투자금융(IB) 부문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을 전담하는 박종성 대표 1965년생으로 'IB 전문가'로 2026-03-31 18:00 -
KDB생명, 지난해 K-ICS 205%…"올해 지표 개선 원년" KDB생명이 지난해 가용자본 확대를 비롯한 전사적 재무구조 안정화에 주력해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DB생명은 31일 2025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급변하는 시장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험금 지급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KDB생명의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후 205.7%로, 금융당국 가이드라인 130%를 상회했다. 주요 결산지표에는 금리와 환율 등 대외 여건의 영향이 크게 반영됐다. 특히 보험 산업에 적용된 계리적 가정 2026-03-31 17:23 -
씨티은행,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 초청…"여성리더십 재조명" 한국씨티은행은 '2026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30일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관성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리더십'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조직 내 관성을 돌아보며 변화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티은행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강연, 패널 토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전 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너시아는 카이스트 출신 여성 과학자들 2026-03-3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