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토스뱅크가 외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존 은행 중심이던 외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 3900원 면제 혜택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올해 1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7개 송금 가능 통화에 적용 중인 수수료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이어가며 향후 추가되는 통화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한다. 송금 가능 통화도 확대된다. 일본 엔화(JPY)·베트남 동(V 2026-07-14 15:19
  • 대출 셧다운 정말 오나…전면 중단보다 선별 관리
    대출 셧다운 정말 오나…전면 중단보다 '선별 관리' 은행권의 가계대출 연간 목표가 사실상 소진 단계에 접어들면서 하반기 ‘대출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고 대출모집인 접수를 잇달아 중단하자 신규 대출 창구가 아예 닫히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번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금융당국이 부여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는 KB국민은행 0.59%, 신한·하나·NH농협은행 0.70%, 우리은행 0.71%다. 은행들이 금융감독원과 조율한 연간 목표치까지 남은 금액은 약 95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 2026-07-14 15:13
  • 새마을금고, 금소법 도입 선제 대응…소비자보호 체계 정비
    새마을금고, 금소법 도입 선제 대응…소비자보호 체계 정비 새마을금고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도입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법 의무 적용에 앞서 자발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상호금융업권의 금소법 도입에 대비해 실시한 컨설팅을 최근 마무리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말 법무법인 율촌에 금소법 도입 컨설팅을 맡겼다. 이후 약 6개월간 개별 금고와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해 거버넌스와 내부 규 2026-07-14 14:26
  • 상반기엔 풀고 하반기엔 조이고…실수요자 울리는 뒷북 총량관리
    상반기엔 풀고 하반기엔 조이고…실수요자 울리는 '뒷북 총량관리' 연초 공격적으로 대출을 늘리던 은행들이 하반기 들어 돌연 대출 문턱을 높이는 '뒷북 총량 관리'가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 연간 가계대출 목표를 예상보다 일찍 소진하면서 신규 접수 중단과 한도 축소가 잇따르자 실수요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총 648조3607억원으로, 작년 말(644조9700억원)보다 3조3907억원 증가했다. 이는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약 4조3 2026-07-14 14:25
  • 해외투자 늘며 개인 외환법규 위반 4년 연속 증가
    해외투자 늘며 개인 외환법규 위반 4년 연속 증가 해외투자와 해외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신고·보고 의무를 지키지 않아 제재받은 개인이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건수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개인 위반은 오히려 늘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조치 건수는 총 1072건으로, 전년 1137건보다 65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과태료 부과는 629건, 경고는 350건이었으며 93건은 수사기관에 통보됐다. 거래 당사자별로는 기업이 631건으로 58.9%를 차지했고 개인은 441건으로 41.1%였다. 개인 조치 건수 2026-07-14 12:00
  • 강태영 농협은행장, 생산·포용금융 담당 직원들 만나 격려
    강태영 농협은행장, 생산·포용금융 담당 직원들 만나 격려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생산적·포용금융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 은행장은 지난 13일 생산적 금융 상품 및 규정·제도 업무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무 수행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상품 경쟁력 제고와 제도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6-07-14 10:19
  • KB캐피탈, 올해 AI 에이전트 10개 도입…업무 혁신 속도
    KB캐피탈, 올해 AI 에이전트 10개 도입…업무 혁신 속도 KB캐피탈이 KB금융그룹의 'AI 전략 및 로드맵(KB with AI)'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낸다. 현업 중심의 AI 에이전트 발굴과 조직 내 AI 활용 문화 확산을 통해 업무 생산성과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B캐피탈은 이달부터 'AI 에이전트 구축 TFT'를 구성해 현업 중심의 AI 에이전트 발굴과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내 'AI Crew' 제도를 운영해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총 10 2026-07-14 09:54
  • 사장님 지갑 노린 현대카드…케이뱅크와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출시
    '사장님 지갑' 노린 현대카드…케이뱅크와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출시 현대카드가 케이뱅크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전용 제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물론 일상 소비까지 혜택을 제공해 개인사업자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카드는 케이뱅크와 함께 개인사업자 대상 제휴 신용카드인 '케이뱅크 BUSINESS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사업과 일상 소비를 함께하는 개인사업자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사업성 경비와 생활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과 관련 멤버십, 디 2026-07-14 09:50
  • 코빗, 계좌 연동에 신한인증서 도입…인증 절차 간소화
    코빗, 계좌 연동에 '신한인증서' 도입…인증 절차 간소화 앞으로 신한인증서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계좌를 연동할 수 있게 된다. 코빗은 계좌 연동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새로운 인증 방식으로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ARS 인증을 통해서만 본인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으로ARS와 신한인증서 가운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계좌를 연동할 수 있다. 신한인증서는 전자서명 기반의 본인인증 서비스로, 금융권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 인증에 활용되고 있다. 코빗은 이번 도입으로 고객이 ARS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인 2026-07-14 08:56
  • 두나무, AI로 투자전략 검증…업비트 스트래티지 툴킷 출시
    두나무, AI로 투자전략 검증…'업비트 스트래티지 툴킷' 출시 두나무가 인공지능(AI) 기반 백테스트 도구 '업비트 스트래티지 툴킷'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비트 스트래티지 툴킷은 이용자가 일상적인 대화체로 투자 아이디어를 입력해 가상의 투자 전략을 검증할 수 있는 백테스트 도구다. 일반 생성형 AI에 백테스트를 요청할 경우 임의 데이터를 꾸며내거나 왜곡된 결과를 도출하는 AI 환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번 툴킷은 과거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행해 환각 문제를 최소화했다. 수익률·최대 낙폭(MDD)·승률 등 2026-07-14 08:42
  • 한화손보, 환아 병원학교 설립 추진…보호자 돌봄도 지원
    한화손보, 환아 병원학교 설립 추진…보호자 돌봄도 지원 한화손해보험이 환아의 교육 공백을 줄이고 장기간 간병에 지친 보호자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복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화손보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환아의 교육 권리 보장과 보호자 웰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협약을 맺었다. 회사는 이번 릴레이 협약을 통해 ‘환아 보호자 지원을 위한 웰니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환아의 교육권 보장과 보호자의 신 2026-07-14 08:34
  • 사장님 신용에 상권 정보까지…애큐온저축銀, 토스 전용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
    사장님 신용에 상권 정보까지…애큐온저축銀, 토스 전용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 애큐온저축은행이 토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토스 전용 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개인사업자 모두On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연 11.90~19.90%이며,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12~36개월이다. 사업자 업력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는 토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모두On대출'은 사업주 개인의 신용뿐 아니라 사업장의 경영 여건까지 함께 평가하 2026-07-14 08:22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1000달러대 추락…중동發 악재에 투자심리 위축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1000달러대 추락…중동發 악재에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6만1000달러대로 떨어졌다.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데다,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까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69% 하락한 6만184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05% 하락한 1755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전일 대비 각각 1.38%, 2.69% 하락한 564달러, 74달 2026-07-14 08:17
  •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 국장 내정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 국장 내정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이 단독 후보로 내정됐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원추위)는 이날 유 전 국장을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앞서 차기 보험개발원 원장 후보 공모에는 유 전 국장을 비롯해 신현준 전 신용정보원장,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 박상욱·설인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원추위는 지난주 유 전 국장과 신 전 원장, 안 전 원장 3인을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압축했고, 이날 최종 면접을 거쳐 유 전 2026-07-13 17:47
  • 동양생명, 2026년 리더스 포럼 개최…AI 시대 성장 방안 논의
    동양생명, 2026년 리더스 포럼 개최…"AI 시대 성장 방안 논의" 동양생명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혁신을 위한 리더 포럼을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10일 인재개발원에서 임원과 팀장, 파트장 등 부서장급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리더스 변화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시대, 성장의 방식을 다시 설계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급변하는 금융·보험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체계 전환 방향을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부문별 업무혁신 방안을 2026-07-13 17:08
  •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통원 141회, 57번의 진단서…경상환자 장기치료 왜 못 막나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통원 141회, 57번의 진단서…경상환자 장기치료 왜 못 막나 2024년 3월 교통사고로 허리와 무릎 염좌 진단을 받은 A씨는 이후 2년 넘게 한의원 통원치료를 이어갔다. 병원을 찾은 횟수는 141회, 발급된 진단서는 57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34건은 별도 진료 없이 진단서만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적정성을 관리하기 위한 이른바 ‘8주룰’ 도입이 늦어지는 사이에 현행 제도로 걸러내기 어려운 장기치료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 치료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절차가 부족해 치료가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이어지고 자동차보험금 지급 부담도 2026-07-13 17:05
  •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단독] 8주 넘긴 경상환자 10명 중 1명인데…한방 치료비 절반은 이들 몫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8주 넘긴 경상환자 10명 중 1명인데…한방 치료비 절반은 이들 몫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일부 장기치료 환자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 치료만 받은 환자 가운데 8주를 넘겨 치료한 비중이 10명 중 1명 수준이었지만 이들에게 지급된 치료비는 전체 한방 치료비 중 절반을 넘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이 지난해 종결된 자동차보험 사고를 분석한 결과 목·허리 염좌 등 12~14급 경상환자는 총 122만6000명이었다. 이 가운데 108만5000명(88.5%)은 8주 안에 치료를 마쳤다. 2026-07-13 17:00
  • 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자펀드 2차 운용사 7곳 선정
    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자펀드 2차 운용사 7곳 선정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3일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 2026년 2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7개 사를 최종 선정함으로써 2026년 출자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벤처·혁신 생태계 지원을 위해 조성되는 정책펀드로, 2차 운용사 선정에 9.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투자사는 리그명별로 중형은 도미누스에쿼티·우리벤처투자·한국투자파트너스, 스케일업은 스틱인 2026-07-1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