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신용에 상권 정보까지…애큐온저축銀, 토스 전용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

  • 최대 5000만원 대출·최저 연 11.9%

  • 업력 6개월 이상 개인사업자 신청 가능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토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토스 전용 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개인사업자 모두On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연 11.90~19.90%이며,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12~36개월이다. 사업자 업력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는 토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모두On대출'은 사업주 개인의 신용뿐 아니라 사업장의 경영 여건까지 함께 평가하는 복합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애큐온저축은행의 신용평가모형에 토스와 한국평가데이터가 공동 개발한 '토스 SOHO 스코어'를 접목해 심사 정확도를 높였다.

사업주 평가에는 토스의 마이데이터와 고객의 플랫폼 이용 패턴 등을 활용해 금융거래 행태와 자금 운용 특성을 반영한다.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이용자의 상환 능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장 영업 환경 평가에는 상권 성숙도에 따른 임대료 상승 위험, 외부 유입 고객 비중, 상권의 안정성·성장성·영업력 등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반영한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상생 생태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자금 조달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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