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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2025 하반기 195명 신규 채용 실시 국가철도공단은 내달 2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총 채용규모는 195명으로 △일반직 69명 △보훈 10명 △고졸 15명 △기능직 1명 △실무직 25명 △체험형 청년인턴 75명 등이다. 직렬별(청년인턴 제외)로는 △사무(일반) 15명 △사무(부동산) 9명 △토목 30명 △건축 7명 △전기(전철전력) 8명 △전기(신호) 7명 △통신 7명 △기계 11명 △기능직(장비 차량 수송원) 1명 △국가중요시설방호 23명 △청사경비 1명 △민원안내 1명이다. 입사지원은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5-09-25 15:29 국가철도공단, 2025 하반기 195명 신규 채용 실시 국가철도공단은 내달 2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총 채용규모는 195명으로 △일반직 69명 △보훈 10명 △고졸 15명 △기능직 1명 △실무직 25명 △체험형 청년인턴 75명 등이다. 직렬별(청년인턴 제외)로는 △사무(일반) 15명 △사무(부동산) 9명 △토목 30명 △건축 7명 △전기(전철전력) 8명 △전기(신호) 7명 △통신 7명 △기계 11명 △기능직(장비 차량 수송원) 1명 △국가중요시설방호 23명 △청사경비 1명 △민원안내 1명이다. 입사지원은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5-09-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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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공급대책' 약발 없나…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확대 6·27 대출 규제 이후 관망세를 보이던 주택 시장이 규제지역이 아닌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다시 꿈틀거리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커졌다. 정부의 9·7 공급 대책이 발표됐으나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관망세가 매수세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넷째 주(9월 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9%로 직전 주 대비 0.07%포인트(p) 커졌다. 3주 연속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 2025-09-25 14:00 '9·7 공급대책' 약발 없나…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확대 6·27 대출 규제 이후 관망세를 보이던 주택 시장이 규제지역이 아닌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다시 꿈틀거리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커졌다. 정부의 9·7 공급 대책이 발표됐으나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관망세가 매수세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넷째 주(9월 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9%로 직전 주 대비 0.07%포인트(p) 커졌다. 3주 연속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 2025-09-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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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글로벌, 쿠웨이트·사우디서 잇따라 수주…"중동 사업 순항"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중동 지역에서 연속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이 발주한 공동주택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공사감리 용역 3건을 동시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약 310억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그린 리야드 그룹7 프로젝트 PM 용역 160억원을 수주하는 등 중동 지역에서 총 47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소식을 알렸다. 이는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해외 매출(연결기준)의 약 19%에 해당한다. 2025-09-25 10:28 한미글로벌, 쿠웨이트·사우디서 잇따라 수주…"중동 사업 순항"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중동 지역에서 연속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이 발주한 공동주택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공사감리 용역 3건을 동시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약 310억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그린 리야드 그룹7 프로젝트 PM 용역 160억원을 수주하는 등 중동 지역에서 총 47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소식을 알렸다. 이는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해외 매출(연결기준)의 약 19%에 해당한다. 2025-09-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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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미활용 군용지에 최대 5058가구 공급 가능" 군부대 이전이나 해체, 재배치 등으로 군이 사용하지 않는 서울 내 군용지에 최대 5000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미활용 군용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미활용 군용지는 3546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용지의 총면적은 약 1032만㎡로, 여의도 면적의 3.6배 규모다. 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있는 부지가 1872개 필지로 전체 면적의 47.9%인 494만㎡ 규모다. 서 2025-09-25 08:28 "서울 미활용 군용지에 최대 5058가구 공급 가능" 군부대 이전이나 해체, 재배치 등으로 군이 사용하지 않는 서울 내 군용지에 최대 5000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미활용 군용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미활용 군용지는 3546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용지의 총면적은 약 1032만㎡로, 여의도 면적의 3.6배 규모다. 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있는 부지가 1872개 필지로 전체 면적의 47.9%인 494만㎡ 규모다. 서 2025-09-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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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만 문제 아니다"…불황 커지자 건설업 관리자·기능인력 급감 건설 현장에서 핵심 인력이 빠져나가는 양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업계 불황이 짙어지며 일감 감소가 이어졌고 이에 인력도 같이 감소하는 모습이다. 관리자와 기능직이 빠르게 줄고 공사 현장 고령화도 심화하고 있어 건설업계 성장 발목을 잡는 악순환이 우려된다. 24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건설업 취업자 중 기능인력은 13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줄어든 수치다.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5-09-25 07:30 "고령화만 문제 아니다"…불황 커지자 건설업 관리자·기능인력 급감 건설 현장에서 핵심 인력이 빠져나가는 양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업계 불황이 짙어지며 일감 감소가 이어졌고 이에 인력도 같이 감소하는 모습이다. 관리자와 기능직이 빠르게 줄고 공사 현장 고령화도 심화하고 있어 건설업계 성장 발목을 잡는 악순환이 우려된다. 24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건설업 취업자 중 기능인력은 13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줄어든 수치다.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5-09-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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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직접시행' 공공주택 확대…고민 커지는 중견건설사들 정부가 최근 발표한 ‘9·7 부동산 대책’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를 직접 시행·개발하기로 하면서 공공주택이 공급 대책의 중심으로 올라선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다. 우선 공공 주도 개발에 방점이 찍히면서 중견 건설사들에게 안정적인 일감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공공 공사마저 대형 건설사와 경쟁할 위기에 놓이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LH 직접시행을 통해 오는 20 2025-09-25 07:00 'LH 직접시행' 공공주택 확대…고민 커지는 중견건설사들 정부가 최근 발표한 ‘9·7 부동산 대책’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를 직접 시행·개발하기로 하면서 공공주택이 공급 대책의 중심으로 올라선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다. 우선 공공 주도 개발에 방점이 찍히면서 중견 건설사들에게 안정적인 일감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공공 공사마저 대형 건설사와 경쟁할 위기에 놓이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LH 직접시행을 통해 오는 20 2025-09-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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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미아2, 15년만에 본궤도…오세훈 뉴타운 모두 용적률 완화 대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9/24/20250924143427934720_518_323.jpg) [르포] 미아2, 15년만에 본궤도…오세훈 "뉴타운 모두 용적률 완화 대상" "조합원들은 청춘을 다 보내고 어르신이 돼서 노인정 앞에 앉아 있는 신세다. 다행히 규제혁신안으로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11월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한번에 통과하길 바라고 있다."(정찬경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 조합장) 미아2구역 재개발 사업이 용적률 완화와 주거지역 상향으로 500여 가구 늘어나는 등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2003년 미아 뉴타운이 지정된 후 처음으로 재정비촉진사업(옛 뉴타운)에 대한 사업성 개선 대책이 적용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강북구 2025-09-24 16:08 [르포] 미아2, 15년만에 본궤도…오세훈 "뉴타운 모두 용적률 완화 대상" "조합원들은 청춘을 다 보내고 어르신이 돼서 노인정 앞에 앉아 있는 신세다. 다행히 규제혁신안으로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11월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한번에 통과하길 바라고 있다."(정찬경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 조합장) 미아2구역 재개발 사업이 용적률 완화와 주거지역 상향으로 500여 가구 늘어나는 등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2003년 미아 뉴타운이 지정된 후 처음으로 재정비촉진사업(옛 뉴타운)에 대한 사업성 개선 대책이 적용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강북구 2025-09-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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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에 오피스텔로 우르르...거래량 작년 대비 19% 급등 6·27 대출 규제 이후 아파트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피스텔 거래량이 올해 들어 작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수익률 상승과 6·27 대책에서 제외된 효과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8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59%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이 새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지방이 6.01%로 전국 평균 2025-09-24 09:42 대출 규제에 오피스텔로 우르르...거래량 작년 대비 19% 급등 6·27 대출 규제 이후 아파트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피스텔 거래량이 올해 들어 작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수익률 상승과 6·27 대책에서 제외된 효과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8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59%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이 새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지방이 6.01%로 전국 평균 2025-09-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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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파트 투자 수요 '꿈틀'…보증 보험 가입 강화는 변수 6·27 대출 규제 후 서울에서 비아파트(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등) 수요가 고개를 들고 있다. 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6억원 주택 대출 제한에서 제외되고 임대사업자는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지 않아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의 한 빌라(연립·다세대)에서 전용면적 50㎡가 지난 5일 2억65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 일대는 고도지구 규제지역으로 정비사업에 어려움 2025-09-24 07:30 비아파트 투자 수요 '꿈틀'…보증 보험 가입 강화는 변수 6·27 대출 규제 후 서울에서 비아파트(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등) 수요가 고개를 들고 있다. 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6억원 주택 대출 제한에서 제외되고 임대사업자는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지 않아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의 한 빌라(연립·다세대)에서 전용면적 50㎡가 지난 5일 2억65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 일대는 고도지구 규제지역으로 정비사업에 어려움 2025-09-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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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반등에도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량 절반 '뚝'…"현금부자만 상급지 싹쓸이" 6·27 대출 규제 여파로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규제 영향을 강하게 받는 분양·입주권 거래는 여전히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등 급감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량 감소에도 상급지와 준상급지를 중심으로 분양권과 입주권 신고가 거래는 꾸준히 발생 중이다. 상급지 신축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2025-09-24 07:00 매매 반등에도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량 절반 '뚝'…"현금부자만 상급지 싹쓸이" 6·27 대출 규제 여파로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규제 영향을 강하게 받는 분양·입주권 거래는 여전히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등 급감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량 감소에도 상급지와 준상급지를 중심으로 분양권과 입주권 신고가 거래는 꾸준히 발생 중이다. 상급지 신축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2025-09-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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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부산 도심 하이엔드로 기대감 높여 대우건설이 부산 도심 하이엔드 주거 단지 '서면 써밋 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조성되는 2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서면 써밋 더뉴'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 도심을 전 2025-09-23 16:33 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부산 도심 하이엔드로 기대감 높여 대우건설이 부산 도심 하이엔드 주거 단지 '서면 써밋 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조성되는 2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서면 써밋 더뉴'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 도심을 전 2025-09-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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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5곳 확정…2394가구 대규모 주택공급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지역을 확정해 총 2394가구 주택공급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1637가구에서 757가구 늘어난 규모로 공급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전날 제1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833-2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4건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통과된 안건은 △강북구 미아동 833-2 일대 모아주택 △서초구 양재동 18-12 일대 모아주택 △동작구 사당동 192-1 일대 모아주택 △구로구 개봉동 270-38 일대 모아타운 △ 2025-09-23 11:15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5곳 확정…2394가구 대규모 주택공급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지역을 확정해 총 2394가구 주택공급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1637가구에서 757가구 늘어난 규모로 공급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전날 제1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833-2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4건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통과된 안건은 △강북구 미아동 833-2 일대 모아주택 △서초구 양재동 18-12 일대 모아주택 △동작구 사당동 192-1 일대 모아주택 △구로구 개봉동 270-38 일대 모아타운 △ 2025-09-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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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없는 서민 울린 '큰손'들…10명이 부동산 4000채 매입 최근 6년간 주택 매수량 상위 10명이 매수 금액 6000억원 이상을 들여 4000채가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주택 매수 건수 상위 1000명(개인 기준)이 총 3만7196건의 주택 매입 거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매수금액 총합은 4조3406억7500만원이다. 집계 대상 주택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로 계약일이 2020년 1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신고된 2025-09-23 09:22 집 없는 서민 울린 '큰손'들…10명이 부동산 4000채 매입 최근 6년간 주택 매수량 상위 10명이 매수 금액 6000억원 이상을 들여 4000채가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주택 매수 건수 상위 1000명(개인 기준)이 총 3만7196건의 주택 매입 거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매수금액 총합은 4조3406억7500만원이다. 집계 대상 주택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로 계약일이 2020년 1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신고된 2025-09-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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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맥스코리아, 글로벌리맥스위크 기념 기부 증서 전달식 개최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REMAX)의 한국 법인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사 지난 18일 글로벌리맥스위크(Global REMAX Week)를 맞아 (사)나나나월드와이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글로벌리맥스위크’는 매년 가을 전 세계 14만5000여 명의 리맥스 에이전트와 임직원들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주간이다. 리맥스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7일 ‘사이버 영토수호 마라톤 대회’에 참여, 본사 임직원과 가맹사 대표, 에이전트 등 총 30명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자 1인 2025-09-23 09:00 리맥스코리아, 글로벌리맥스위크 기념 기부 증서 전달식 개최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REMAX)의 한국 법인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사 지난 18일 글로벌리맥스위크(Global REMAX Week)를 맞아 (사)나나나월드와이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글로벌리맥스위크’는 매년 가을 전 세계 14만5000여 명의 리맥스 에이전트와 임직원들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주간이다. 리맥스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7일 ‘사이버 영토수호 마라톤 대회’에 참여, 본사 임직원과 가맹사 대표, 에이전트 등 총 30명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자 1인 2025-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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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째 KTX 요금 동결되고, 철도공익비도 부족…'벼랑 끝' 선 코레일 KTX-1 차량 교체에 대한 정부 지원 문제가 촉발된 것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성과 철도 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차량 교체가 시급하지만 코레일 부채가 21조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지난 2011년 이후 14년간 철도요금이 동결됐지만 그사이 물가는 꾸준히 올랐고, 전기요금마저 급등하며 운영비 부담이 급증한 영향이다. 요금 현실화를 위한 운임 인상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지만 물가 인상 압박 속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2025-09-23 08:00 14년째 KTX 요금 동결되고, 철도공익비도 부족…'벼랑 끝' 선 코레일 KTX-1 차량 교체에 대한 정부 지원 문제가 촉발된 것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성과 철도 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차량 교체가 시급하지만 코레일 부채가 21조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지난 2011년 이후 14년간 철도요금이 동결됐지만 그사이 물가는 꾸준히 올랐고, 전기요금마저 급등하며 운영비 부담이 급증한 영향이다. 요금 현실화를 위한 운임 인상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지만 물가 인상 압박 속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2025-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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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부채 21조에 최대 5조원 소요 'KTX 교체' 임박…"정부 지원 절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 중인 KTX의 노후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레일이 운영 중인 고속열차 절반 이상의 차량 기대수명은 도입 20년이 지나며 최대 9년밖에 남지 않은 실정이다. 안전을 지키고 철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차량 교체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차량 교체 작업에 최대 5조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코레일 재정 악화가 계속되고 있어 정부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한국고속철도(KTX)-1 대체차량 도입' 사업을 2025-09-23 07:30 누적 부채 21조에 최대 5조원 소요 'KTX 교체' 임박…"정부 지원 절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 중인 KTX의 노후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레일이 운영 중인 고속열차 절반 이상의 차량 기대수명은 도입 20년이 지나며 최대 9년밖에 남지 않은 실정이다. 안전을 지키고 철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차량 교체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차량 교체 작업에 최대 5조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코레일 재정 악화가 계속되고 있어 정부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한국고속철도(KTX)-1 대체차량 도입' 사업을 2025-09-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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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성·광 이어 분당·광명까지…거래·신고가 급증에 규제 '초읽기'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잦아들었던 서울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내 ‘한강 벨트’ 지역에 이어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광명시 등 경기 상급지로 수요가 몰리며,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폭도 확대되고 거래 규모 역시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 역시 최근 아파트 거래 정밀 조사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추가 규제지역 지정과 대출 규제 등의 수요 억제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2일 서울 아파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 2025-09-23 07:00 마·성·광 이어 분당·광명까지…거래·신고가 급증에 규제 '초읽기'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잦아들었던 서울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내 ‘한강 벨트’ 지역에 이어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광명시 등 경기 상급지로 수요가 몰리며,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폭도 확대되고 거래 규모 역시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 역시 최근 아파트 거래 정밀 조사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추가 규제지역 지정과 대출 규제 등의 수요 억제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2일 서울 아파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 2025-09-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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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초대석]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AI와 데이터로 항공사고 미리 막는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9/22/20250922110648908712_518_323.jpg) [아주초대석]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AI와 데이터로 항공사고 미리 막는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항공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예지적 항공안전 시스템 구축이다.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현장의 긴장감과 실전에서의 진지함을 느끼고 있다." 대학에서 20여 년간 항공법·정책을 가르치고 연구하던 학자가 항공안전의 최전선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이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을 몸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황 원장은 "항공안전과 인증의 현장에 직접 와보니 이론과 실제가 서로 보완해 갈 때 비로소 완 2025-09-23 06:00 [아주초대석]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AI와 데이터로 항공사고 미리 막는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항공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예지적 항공안전 시스템 구축이다.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현장의 긴장감과 실전에서의 진지함을 느끼고 있다." 대학에서 20여 년간 항공법·정책을 가르치고 연구하던 학자가 항공안전의 최전선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이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을 몸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황 원장은 "항공안전과 인증의 현장에 직접 와보니 이론과 실제가 서로 보완해 갈 때 비로소 완 2025-09-23 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