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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현대모비스, 로봇 사업 가치 본격 반영…목표가↑" 한화투자증권은 24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보스턴다이내믹스(BD)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8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그룹 내 로봇 양산 개발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상용화 계획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며 "2028년 현장 적용을 목표로 액추에이터 설계 최적화와 양산 준비 2026-06-24 08:24:11 -
대신증권 "LG이노텍, 광학 경쟁력 입증…목표가 130만원으로 상향"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광학) 사업 경쟁력과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올린 13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핵심 투자 포인트는 실적 호조와 광학(카메라) 사업의 경쟁력"이라며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광학솔루션 부문의 이익 개선 폭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19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6-06-24 08:23:4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국 빅테크주 약세에…비트코인 6만2400달러서 거래 미국 빅테크주 약세가 겹치며 비트코인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19% 내린 6만2495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장 약세는 미국 기술주 급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올랐던 종목들에 대한 고점 부담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가상자산과 미국 기술주는 모두 고위험 자산으로 분류된다. 미국 기술주 시장 심리가 흔들리면 투자자들은 2026-06-24 08:21:59 -
삼성證 "제일기획, 광고 업황 둔화에도 선방…"사업 영역 확장 주목 삼성증권은 24일 제일기획에 대해 광고 업황 둔화와 최대 광고주의 보수적인 예산 집행 기조에도 불구하고 대행 영역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4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0.3% 늘어 시장 컨센서스 하단에 부합할 것"이라며 "최대 광고주가 글로벌 광고 예산을 보수적으로 집행하는 상황에서도 대행 영역 확대를 통해 외형 2026-06-24 08:04:53 -
[아주증시포커스] 신규상장은 없고 떠나는 기업만…'성장 사다리' 역할 못하는 코넥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신규상장은 없고 떠나는 기업만…'성장 사다리' 역할 못하는 코넥스 -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기업은 지난 4월 상장한 에스테크엠 단 한 곳뿐이다. 신규 상장 기업은 2024년 6곳, 2025년 4곳에 이어 올해도 사실상 명맥이 끊기고 있는 상황. - 반면 시장을 떠나는 기업은 더 많다. 상장폐지 기업은 2024년 10곳, 2025년 7곳이었다. 올해도 에이엠시지 등 9곳이 상장폐지. - 기업이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중간 2026-06-24 07:55:47 -
황성엽 금투협회장 "증시 과열 소프트랜딩 중요…연금 중심 간접투자 확대해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급등한 국내 증시에 대해 과열 우려를 나타내며 개인투자자 중심의 직접투자보다 연금과 펀드를 통한 장기·간접투자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증시 상황과 자본시장 정책 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시장 상승세가 이어질 수는 있지만 결국 과열 국면 이후에는 조정이 찾아올 수 있다"며 "무엇보다 시장의 소프트랜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도입된 단일종목 레버리 2026-06-23 18:21:40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완전자회사로 편입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 그룹 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향후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291만4652주를 약 173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 예정일은 내달 20일이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카카오페이의 카카오페이증권 지분율은 기존 86.18%에서 100%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의 완전자회사로 전환된다. 카카오페 2026-06-23 18:19:43 -
[유령의 집 된 코넥스] 신규상장은 없고 떠나는 기업만…'성장 사다리' 역할 못하는 코넥스 코넥스는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자금조달 통로 역할을 하는 거래소다. 올해로 만들어진 지 13년째. 그런데 코넥스는 지금 '유령의 집'으로 전락했다. 신규 상장 기업의 명맥은 끊기고 오히려 떠나는 기업만 늘어나고 있다. 100개 넘는 종목이 상장돼 있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억~15억원, 거래량은 56만주에 불과하다. '파리만 날린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풍경이다. 초기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성장 사다리'라는 출범 취지는 온데간데없다. ◆ 파리만 날리는 2026-06-23 17:29:07 -
중동 재건 논의 본격화…해건협, 민관협의체 출범 중동 지역의 건설·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건설업계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서울 협회 대회의실에서 '중동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중동 진출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의 전후 복구 수요와 에너지·물류 안보 강화 움직임에 대응해 새로운 인프라 2026-06-23 17:16:12 -
정원으로 만나는 지속가능한 미래…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선정된 작품은 전주수목원에 직접 조성되며 총 7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3일 한국도로공사는 '지속가능한 길, 정원을 만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6 정원디자인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조경 꿈나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경 꿈나무 부문 2026-06-23 17:16:04 -
[마감시황] '검은 화요일' 코스피 급락…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시 발동 23일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코스피에는 서킷브레이커까지 작동하며 이날 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 물량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1203억원, 4조5477억원어치를 순매도한 한편 개인은 8조5783억원 순매 2026-06-23 16:54:08 -
"증권사만 배불린다" 이찬진 발언에…부글부글 증권사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비판이 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증권사만 배를 불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발언에 증권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금융당국이 글로벌 자본시장 눈높이에 맞는 상품 다양화를 명분으로 도입을 허용해 놓고, 사실상 판매 창구 역할을 했을 뿐인 증권사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온다.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도 불쾌한 기색이 역력하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 2026-06-23 16:06:35 -
코스피 사상 최대 낙폭…8200 붕괴 직전까지 추락 23일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코스피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8200선을 간신히 지탱했다. 코스닥은 900선이 무너지며 7개월 만에 800대로 추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단기 급등에 따른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게 급락 요인이다. 일각에선 정치권에서 미실현 주식투자 이익에 대한 과세 논의가 급락을 초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에 거래를 마쳤다. 낙폭 기준으론 역대 최대 기록이다. 등락률 기준으로는 지난 3월 4일(- 2026-06-23 16:04:46 -
우량차주 유인하는 카드사…비대칭 신용정책, 카드론 키웠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은행권은 신용대출 한도 축소와 심사 강화 등 내부 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카드업권은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카드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가계부채를 억제하겠다는 정책 취지와 달리 은행권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결과적으로 카드론 확대를 초래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카드사들은 최근까지도 장기카드대출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용자에게는 4~5%대 우대금리와 최대 5000만원 한도를 제시하는 광고도 내보내 2026-06-23 16:00:49 -
[채무조정 10만명 시대의 그늘] 생계비라더니…다주택자·고소득자도 채무조정 지난해 개인워크아웃(채무조정) 확정자가 1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생계비 지출 증가를 이유로 채무조정을 받은 차주 중 다주택자와 고소득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넘어 투자 실패나 과도한 소비까지 폭넓게 구제 대상으로 인정될 경우 도덕적 해이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생계비 지출 증가'를 사유로 채무조정을 확정받은 차주 중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 2026-06-23 15:56:54 -
건설수주 240조 회복 청신호…관건은 '착공 전환' 국내 건설수주가 올해 2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기 침체를 겪어온 건설업계에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공 발주 확대와 토목·주택 부문 수주 증가로 선행지표는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실제 착공과 건설투자로 이어지기까지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240조8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건설수주가 221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며 감소세를 멈춘 데 이어 올해 들어 회복 흐름이 뚜렷 2026-06-23 15:56:09 -
목동 재건축, 왜 14개 단지 중 8곳이 신탁 택했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이 조합방식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목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탁방식 재건축 집적지로 평가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2·5·9·10·11·13·14단지는 신탁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우리자산신탁이 1단지, 하나자산신탁이 2·5단지, 한국자산신탁이 9·11단지, 한국토지신탁이 10단지, 대신자산신탁이 13단 2026-06-23 15:47:04 -
KB국민은행, 가계대출 더 조인다…모기지보험 가입 제한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문턱을 높인다. 모기지 보험(MCG·MCI) 가입을 제한하고, 대출 갈아타기 수요도 차단하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과 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을 제한한다. MCI·MCG는 주택담보대출 취급 시 함께 가입하는 보험·보증 상품이다. 해당 상품 가입이 제한되면 소액임차보증금을 제외한 범위 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해져 차주의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아울러 26일부터 타행 상환조건부 대출도 제한한다. 타 2026-06-23 15: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