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유령의 집 된 코넥스] 신규상장은 없고 떠나는 기업만…'성장 사다리' 역할 못하는 코넥스
-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기업은 지난 4월 상장한 에스테크엠 단 한 곳뿐이다. 신규 상장 기업은 2024년 6곳, 2025년 4곳에 이어 올해도 사실상 명맥이 끊기고 있는 상황.
- 반면 시장을 떠나는 기업은 더 많다. 상장폐지 기업은 2024년 10곳, 2025년 7곳이었다. 올해도 에이엠시지 등 9곳이 상장폐지.
- 기업이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중간 단계로 설계됐지만 기술특례상장과 성장성 특례상장 등 코스닥 직행 통로가 확대되면서 코넥스를 거칠 필요성은 크게 낮아짐. 실제 코넥스 기업의 코스닥 이전상장은 2024년 4건, 2025년 3건에 이어 올해는 0건.
- 시장 유동성도 갈수록 메말라가고 있음. 최근 3년간 코넥스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9억3600만원에서 16억5100만원, 13억2400만원으로 꾸준히 감소. 거래량도 2024년 일평균 92만6000주에서 2025년 49만주로 급감한 뒤 올해 56만4000주 수준에 그치고 있음.
▷자산배분의 창(窓) 영국 정치의 전환점, 시장은 무엇보다도 재정을 본다 [하나증권]
-현재 영국 경제는 낮은 성장률과 높은 정부부채라는 구조적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음.
-여기에 최근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로 BOE의 긴축 전환 또는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까지 남아 있어 정책 여건은 더욱 제약적.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통과했지만 여전히 주요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의 이자비용 부담도 크게 증가. 동시에 경기 회복세는 약하고 생산성 개선 역시 제한적.
- 이 때문에 영국 채권시장은 정치적 성향보다 재정 신뢰를 더욱 중요하게 바라보는 분위기. 차기 총리 후보인 번햄 체제에서 시장의 관심은 경제팀 구성에 쏠릴 가능성이 높음.
◆장 마감 후(23일) 주요공시
▷ 고려아연,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유상증자에 대해서 검토한 바 없음.
▷ 아센디오, 액면가 500원 주식 2500원으로 병합 결정.
▷ 진흥기업, 액면가 500원 주식 5000원으로 병합 결정.
▷ 참엔지니어링,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 트리니티항공, 약 27억6000만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펀드 동향(2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686억원
▷해외 주식형: -191억원
◆오늘(24일) 주요일정
▷대만: 산업생산(5월)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6월)
▷미국: 신규주택판매(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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