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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 집주인 보증사고 회수율 0%…법정대리인 이력 공개 실효성은 미성년 임대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규모가 2년 연속 400억원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보증사고 회수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과 2025년 미성년 임대인 관련 보증사고 회수율은 2년 연속 0%를 기록했다. 미성년자 명의 뒤에서 실제 계약과 자금 운용을 주도한 법정대리인의 이력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되지만, 실효성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등 11인은 전날 미성년 임대인의 법정대리인을 상습채무불이행자 공개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일 2026-06-17 15:41:19
  • [특징주] SK하이닉스 또 신고가…주주환원 기대에 252만원 돌파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만9000원(5.84%) 오른 252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52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상승은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일부 언론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 2026-06-17 15:38:12
  • [속보] 코스피, 137.64p(1.58%) 오른 8864.24 마감 코스피, 137.64p(1.58%) 오른 8864.24 마감 코스닥, 13.28p(1.30%) 오른 1031.96 마감 2026-06-17 15:34:03
  • 서울 아파트 10가구 중 4가구 15억 초과…'대출 마지노선' 흔들 서울 아파트 10가구 중 4가구가 15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대출 규제 이후 수요가 15억원 이하 주택에 몰렸지만 이후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15억원 초과 아파트 비중은 오히려 확대됐다. 노원·동대문·성북 등 비강남권 신축 단지에서도 16억~18억원대 거래가 잇따르며 ‘15억원 마지노선’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본지가 부동산114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5일 대출 규제 시행 직전인 10월 3일 서울 아파트 중 15억원 초과 비중은 32.83 2026-06-17 15:31:17
  • [밸류체인에 돈이 몰린다] 산일전기 주가가 100% 뛴 이유…AI '스필오버'에 대박나는 '수혜주' 인공지능(AI) 투자 수혜주는 더 이상 반도체 기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촉발된 투자 사이클은 반도체와 장비업체를 넘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산업용 로봇까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AI가 고도화될수록 새로운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영역으로 자금과 투자가 이동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산일전기는 95.23%, HD현대일렉트릭은 43.93%, 효성중공업은 118.53%, LS일렉트릭은 179.89%, 대한전선은 77.73% 상승하며 시장 2026-06-17 15:20:20
  • 중앙그룹 회생절차 개시에 증권가 긴장…한양증권 840억 노출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개시로 증권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한양증권이 840억원 규모 익스포저(위험노출액)를 떠안고 있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담보 확보와 셀다운(재매각)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앙그룹 관련 익스포저가 확인된 증권사 가운데 한양증권 노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NICE신용평가는 한양증권의 중앙그룹 계열 관련 장부상(Book) 익스포저를 840억원으로 추산했다. JTBC 관련 540억원과 중앙일보 관련 300억원 규모다. 이는 중앙그룹 관련 증권업권 전 2026-06-17 15:15:08
  • 한투부동산신탁, 창원 남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창원 남양1구역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창원 남양1구역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남양1구역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일대 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750세대 규모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967세대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세대수는 향후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에서 신탁특례제 2026-06-17 15:12:28
  • 국토부, 1조원 PF 개발앵커리츠 공모… 멈춘 개발사업에 공공자금 先투입 정부가 1조원 규모의 PF 개발앵커리츠를 본격 가동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으로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개발사업장에 공공이 먼저 자금을 투입해 민간 투자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총 1조원 규모의 PF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투자사업 공모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PF 개발앵커리츠는 공공자금을 마중물로 투입해 민간 투자를 끌어내는 구조다. 최근 부동산 PF 시장 경색으로 사업성이 있는 개발사업도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2026-06-17 15:04:01
  • [일문일답] 조준우·박현수 변호사 "상폐 쓰나미 온다…살릴 기업은 법정에서 반드시 가려낸다" 7월 1일 상장폐지 요건 강화를 앞두고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한계기업들의 우려가 크다. 강화된 상폐 요건에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어디서 활로를 찾아야 할까. 법무법인 광장의 상장페지 대응팀으로부터 조언을 들어봤다. -광장 상장폐지 대응팀의 강점과 차별점은 무엇인가? 박현수 변호사: 상장폐지 대응은 흔히 '종합 예술'이라고 표현한다. 소송, 한국거래소 대응, 금융, 회계감리, 조세, 기업회생 등 여러 분야가 동시에 맞물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 모든 영역이 골고루 강한 로펌은 2026-06-17 15:01:58
  • [머니人터뷰] 법무법인 광장 "강화된 상폐 시대…병합·감자론 못 버틴다, 결국 펀더멘탈"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부실기업 상장폐지 절차를 7월1일부터 대폭 강화한다. 한계기업들에는'퇴출 쓰나미'가 닥칠 전망이다. 생존을 위해선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법무법인 광장 상장폐지 대응팀은 "이번 제도 개편을 단순한 규정 강화가 아니라 시장이 기업에 요구하는 기준 자체가 바뀌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주가 관리나 형식적 요건 충족으로 시간을 버는 방식보다 평소 기업가치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관리하는 기업만 살아 2026-06-17 14:59:52
  • 전쟁 끝나도 돈줄 여전히 '팽팽'…은행권 조달비용 '안도 반, 경계 반' 중동 전쟁 종료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안정되면서 외화 조달에 부담을 갖고 있던 국내 은행권도 한숨 돌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전쟁 장기화 우려로 국제 유가와 달러에 반영됐던 이른바 ‘전쟁 프리미엄’이 빠르게 완화되고 있어서다. 다만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의 금리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해 조달 비용이 곧바로 낮아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8.96달러로 전 2026-06-17 14:56:34
  • 국토교통기술대전 24일 개막…자율주행·UAM·AI시티 한자리에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건설, 인공지능(AI) 시티 등 미래 국토교통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3층 D홀과 컨퍼런스룸 E에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바꾸는 기술(Move For Tomorrow)’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 기술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총 81개 기관이 참여해 409개 부스를 운영하며 모빌리티, 스마트건설, A 2026-06-17 14:53:09
  • [단독] 전기차 팔릴수록 보험사는 운다…손해율 108%의 경고 전기차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108%를 넘어서며 보험사에 새로운 부담 요인으로 떠올랐다. 전기차 보험 가입 대수는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사고 한 건당 손해액은 내연기관차 대비 1.7배에 달했다. 친환경차 보급이 빨라질수록 보험사의 손실 부담도 함께 커지는 구조지만 상생금융과 서민 부담 완화 기조 때문에 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전기차의 손해율은 지난해 108.4%로 전년(103.1%) 대비 5.3%포인트 상승했다. 내연기관차 손해율 2026-06-17 14:51:59
  • [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제 FDA 패스트트랙 지정에 10%대 강세 이중항체 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암제 후보물질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9분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원(10.94%)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장 초반 11만45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리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지바스토미그(ABL111)'가 미국 F 2026-06-17 14:45:28
  • [특징주] 오로라, 증권가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5%대 강세 오로라가 증권가의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 코스닥시장에서 오로라는 전 거래일 대비 940원(5.30%) 오른 1만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미국 법인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로라의 실적 성장과 함께 재무 부담 완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로라 2026-06-17 14:45:22
  • KB국민카드,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실시…"골목상권 활성화 기여"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 활용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 상생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코나아이와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64개 이상 지자체에서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천안사랑카드', '경주페이'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은 보유한 포 2026-06-17 14:37:57
  • 청년미래적금 22일 출시…서민금융진흥원, 15개 금융사와 협약 서민금융진흥원이 오는 22일 출시되는 청년미래적금의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15개 금융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17일 서울에서 청년미래적금 협약식을 열고 신규 취급기관인 우정사업본부·수협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를 포함한 15개 기관과 청년미래적금 취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취급 11개 은행에 4개 기관이 새로 합류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을 2026-06-17 14:28:32
  • "고객 이탈 막아라"…증권사들 CMA 금리 속속 인상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확산되면서 증권사들이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달 들어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에서 선제적으로 CMA 금리 인상에 나선 모습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CMA 잔액 합계는 110조72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88조원대에서 1년 만에 약 22조7000억원(25.80%) 증가한 수준이다. 전체 계좌 수는 3955만개로 전년 동기(3971만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2026-06-17 14: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