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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MONEY] "반지하 버티면 신축이 온다"…치솟는 집값에 '몸테크' 뛰어든 청년들 결혼을 앞둔 31세 A씨. 올해 3월 서울 서대문구 재개발 구역의 반지하 빌라를 매입했다. 보증금 1억7000만원을 내고 살던 기존 집(신축 빌라) 전셋값이 1년 만에 2억원으로 뛰면서 내린 결정이다. 이대로 가다간 전세만 전전하다 내 집 마련은 물건너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컸다. A씨가 선택한 곳은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조합원 승계가 가능한 재개발 구역. 향후 약 7억원의 분담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서울에서 이 정도 비용으로 신축 아파트를 마련할 기회는 많지 않다고 봤다. 다만 재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최소 2년 2026-07-23 17:33:36 -
'캐피탈' 앞세운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857억원…역대 최대 실적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000억원의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23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2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이익률(ROA)은 1.0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6.9%, 보통주자본비율(CET1·잠정)은 12.52%로 집계됐다. JB금융은 "견조한 수익 성장 2026-07-23 17:20:57 -
현대커머셜, 상반기 순이익 1171억원…전년比 17.2% 증가 현대커머셜이 투자금융 자산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 늘었다. 현대커머셜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7458억원으로 같은 기간 14.5% 늘었다. 상반기 말 상품자산은 10조79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산업금융 자산은 5조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기업금융 자산은 3조57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투자금융 자산은 해외 사모펀드(PEF)·사모대출펀드(PDF), 국내 부동 2026-07-23 17:16:16 -
KB증권, 상반기 영업익 1조537억원…역대 최대 반기 실적 KB증권이 국내 증시 강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KB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5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1조800억원, 당기순이익은 801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반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600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08억원으로 180.6% 늘었다. KB증권은 "주식시장 강세에 힘입어 전 사업 2026-07-23 17:16:08 -
[컨콜]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질문에 "다양하게 검토 중…기대 갖고 봐달라"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인수·합병(M&A)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정훈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오후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손보 M&A와 관련해 "롯데손보뿐 아니라 어떤 매물이 저희에게 도움이 될지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장 CFO는 "인수·합병은 상대방이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 입장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며 "절묘한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2026-07-23 16:35:31 -
코인원, FIU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한투증권·OKX 연합체 출범 금융당국이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의 전략적 투자에 따른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전날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임원변경 신고를 받아들였다. 이번 신고는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지난 5월 29일 코인원 최대 주주 차명훈 대표와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일부와 신주를 각각 20%씩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차명훈 대표(30. 2026-07-23 16:23:01 -
박현주 회장 "코빗, 미래에셋 새 일원으로…본격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편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래에셋 3.0' 시대를 연다. 코빗은 향후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디지털 엑스(Digital X)'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는 23일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미래에셋의 일원이 됐다"며 "코빗은 오늘 'Digital X'라는 이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박 글로벌전략가는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 미래에셋의 노하우와 코빗 2026-07-23 16:18:49 -
'가계대출 빗장'에도 KB·신한 상반기 역대급 실적…리딩금융은 KB품으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은행이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유지한 가운데 증권사가 비이자이익을 끌어올리며 실적을 뒷받침한 결과다. 특히 KB금융은 '6조 클럽' 입성에 바짝 다가서며 '리딩금융'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23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각각 3조8846억원,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킨 KB금융은 올해 2026-07-23 16:10:00 -
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852억…전년比 11.9%↑ 현대카드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원 확대와 신용판매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순이익이 1852억원으로 전년 동기(1655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3372억원으로 10% 늘었고, 영업이익은 2495억원으로 16.3% 늘었다. 회원 수와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상반기 본인회원 수는 1278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8만 2026-07-23 15:59:32 -
코레일, AI 기반 선로작업 시뮬레이터 개발…2027년 상용화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선로 작업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했다. 코레일은 선로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안전하게 작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AI 기반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발 사업은 정부 11개 관계부처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국토·교통 분야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코레일은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한다. 사 2026-07-23 15:59:25 -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12곳 선정…AI·미래주거 협업 현대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건설 인공지능 전환과 미래 주거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 12곳을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관한 ‘2026 현대건설×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12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6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건설 AX 분야 3개 사, 미래 주거 3개 사, 라이프스타일 2개 사, 디지털 헬스케어 3개 사, 스마트 건설 2026-07-23 15:55:15 -
[부동산 대토론회] 李 "3기 신도시 착공 절반 단축"…정비사업 완화엔 신중 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등 기존 공공택지 착공 지연을 “심각한 문제”로 규정하고 행정 절차 단축을 주문했다.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집값 자극 가능성을 들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공급 확대의 무게중심을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보다 공공택지 속도전과 공공 주도 공급 보완에 둔 셈이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를 포함한 기존 발표 지역의 착공 지연과 관련해 “정 2026-07-23 15:54:49 -
"은행·증권 쌍끌이" KB금융, 상반기 순익 '4조' 육박…주주환원도 '역대급'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4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 계열사의 상반기 그룹 내 실적 기여도가 21%까지 상승하는 등 비은행 비중이 44%까지 확대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으로 1분기와 비교해 5.3% 증가했다. 이 역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4%까지 2026-07-23 15:50:14 -
[마감시황] 외국인 2조 베팅에 코스피 7100선 눈앞…코스닥도 5%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수에 힘입어 4% 넘게 급등하며 71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알파벳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력기기와 2차전지, 바이오 등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7137.20까지 오르며 7100선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135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도 1011억원을 순매 2026-07-23 15:43:48 -
[속보] 코스피 299.19p(4.40%) 오른 7096.89 마감 코스피 299.19p(4.40%) 오른 7096.89 마감 코스닥 39.19p(5.22%) 오른 790.28 마감 2026-07-23 15:34:45 -
해외여행 때 카드 알림 꼭 확인…유심 사용 땐 앱 푸시로 변경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중 신용카드 분실·도난과 부정결제 피해를 막으려면 출국 전 결제 알림과 사용 범위를 미리 설정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주요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신용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해외 공항이나 기차역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때는 키패드를 가려 비밀번호 노출을 막아야 한다. 비밀번호가 정상적으로 입력된 거래는 카드 이용자의 관리 책임이 인정돼 피해 보상이 어려울 수 있다. 한적한 장소의 사설 ATM이나 카드 결제 2026-07-23 15:34:17 -
[부동산 대토론회] 李 "정치적 손해 보더라도 대비"…'똘똘한 한 채' 보유세 손질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낮은 보유세 부담이 누적된 상황을 두고 “언젠가는 터질 문제”라며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제도 개편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보유세를 일률적으로 올리기보다는 실거주 여부와 주택 가격, 보유 주택 수, 지역 등을 따져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존 1주택자 보호 제도가 이른바 ‘똘똘한 한 채’ 현상을 부추겼다는 진단도 내놨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2026-07-23 15:22:09 -
[부동산 대토론회] "유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고액 대출엔 추가 비용" 유주택자의 전세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전세대출이 집값 상승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고 보고 규제를 강화하되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는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전세대출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이라는 측면이 있지만 집값 폭등의 주원인이 돼 조정할 때가 됐다”며 “집값이 폭등하지 않도록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유주택자 2026-07-23 15: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