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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큰증권 제도화 앞두고 '현실의 벽'…발행인가 기준에 업계 '막막' 내년 2월 본격적인 토큰증권 제도 시행(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의 인가 심사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행 기준이 시장 현실과 괴리돼 기존 사업자들이 제도권 진입 문턱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샌드박스를 통해 초기 시장을 개척한 사업자들이 오히려 제도화 과정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큰증권 발행 인가를 신청한 사업자들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당국은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투자 2026-04-20 17:09:19
  • SH '도심공공복합사업부' 신설…공공주택 확대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 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전담하는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저이용·노후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이 참여해 주택을 신속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사업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물 보상 등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 2026-04-20 17:00:45
  • 동부건설, 신입사원 공채에 약 4000명 지원…전년 대비 40% 증가 동부건설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 원서 접수에 약 4000명이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번 채용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정보통신기술(IT), 품질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 후 직무 교육 과정을 거쳐 본사 및 전국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같은 지원 증가에 대해 동부건설은 실적 개선과 재무 안정성 회복을 지목했다. 단기 실적 회복 2026-04-20 16:58:16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상승 마감…코스닥은 기관 매도에 하락 국내 증시는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관 매수세와 반도체 업종 강세에 20일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7포인트(0.44%) 오른 6219.0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0포인트(0.36%) 오른 6213.92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59억원, 2040억원을 순매도한 한편 개인은 310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3.37%), LG에너지솔루션(2.63%), SK스퀘어(2.79%), 삼성바이오로직스(0.25%), 삼성 2026-04-20 16:55:29
  • 전쟁 끝나도 고유가 지속?…건설업 덮치는 '후행 충격' 중동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후행 효과가 건설업 전반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공사비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지며 높은 수준에서 고착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강조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20일 발표한 '이란 전쟁 이후 건설업의 지연된 충격과 우려'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서는 건설업이 금리, 경기, 자금조달 여건 등 거시경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인 만큼 이번 전쟁의 영향을 단순한 비용 증 2026-04-20 16:51:33
  • PG협회, 카드사 '티메프 환급 비용 전가' 비판 전자지급결제(PG) 업계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소비자 환급 비용 부담을 두고 카드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20일 전자지급결제협회(PG협회)는 성명을 통해 카드사가 환급 비용을 PG사에 전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촉구했다. PG협회는 티메프 사태 당시 PG업계가 선제 환불을 진행하며 수천억원대 손실을 감내했음에도, 카드업계가 이후 구상권 청구와 정산금 상계 등을 통해 부담을 다시 전가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카드사의 2026-04-20 16:50:37
  • '장특공제 폐지' 논란에 시장 술렁… "1주택 양도세 최대 5배 폭증" 범여권에서 추진 중인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 법안을 둘러싸고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장특공제가 폐지될 경우 양도세가 최대 5배까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장특공제 대신 평생 2억원 세액공제로 대체하면 이동수요가 억제되고, 시장이 경직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우려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특공제가 폐지될 경우 장기 1주택자의 세 부담이 현재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5배까지 급증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특히 고가 주택일수록 2026-04-20 16:30:00
  • 올해 S&P 보다 14배 오른 코스피…전문가들 "아직 저평가" 코스피가 글로벌 주요 증시를 압도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독주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실적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구간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 지수는 47.6% 상승하며 주요 글로벌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16.9% 상승했고 미국 S&P500 지수는 3.3% 올랐다. 코스피 상승률이 S&P500의 약 14배에 달하는 셈이다. 중장기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지난 1년 기준으로 보면 S& 2026-04-20 16:29:23
  • HUG, '중동전쟁 여파' 건설업계 지원… 주택분양보증료 30% 할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공급 관련 보증료를 한시적으로 낮추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특례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HUG는 20일 최인호 사장 주재로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건설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주체가 부도나 파산에 이르는 경우 분양계약자를 보호하는 주택분양보증의 보증료를 내년 5월까지 30% 할인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주택분양보증은 주택사업자가 법령에 따라 반드시 2026-04-20 16:29:01
  • 프로젝트 리츠, PF 대안으로 부상…개발 패러다임 바꿀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들이 잇따라 ‘프로젝트 리츠’ 방식을 검토하면서 침체된 개발 시장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설립 신고가 수리된 프로젝트 리츠는 총 9개로 파악됐다. 이들 프로젝트 리츠는 오피스와 복합사업, 물류센터, 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는 프로젝트 리츠 방식의 개발 사례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코람코가치투자강남은 프로젝트 리츠 방식 2026-04-20 16:04:41
  • 지역주택조합, 토지 소유권 80%로 완화… 사업기간 1~2년 단축 기대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사업계획인가 단계부터 조합원 자격 요건까지 문턱을 낮춰 사업 속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사업 계획 승인 단계에서 문턱이었던 토지 소유권 확보율을 95%에서 80%로 대폭 낮췄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을 약 1~2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기대다. 기존 토지 소유자가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완화했다. 조합인가 신청일을 기 2026-04-20 16:00:00
  • 거래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21일부터 접수 한국거래소는 제22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는 자본시장 발전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오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련 연구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휴학생 포함·대학원생 제외)으로 동일 대학 학생 4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연구제안서를 작성해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 2026-04-20 15:38:19
  • [별별금융] 공공도 금융도 아닌 빗썸…'거래소 1호 노조' 어디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노동조합이 설립 초기부터 상급 단체 선정에 혼란을 겪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받아줄 상급 단체가 가상자산 산업의 모호한 정체성을 이유로 난처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 노조는 최근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에 가입 원서를 제출했다. 이달 말 공공연맹 중앙집행위에서 가입 심사가 열릴 예정이며 심사에 통과될 경우 조합원 활동에 나설 수 있다. 하지만 한노총에서는 빗썸을 조합원으로 받아들일지를 두고 2026-04-20 15:35:30
  • [속보] 코스피, 27.17p(0.44%) 오른 6219.09 마감 코스피, 27.17p(0.44%) 오른 6219.09 마감 코스닥, 4.81p(0.41%) 오른 1174.85 마감 2026-04-20 15:31:43
  • [특징주] NHN, 정부 AI 시티 사업 기대감에 10%대 강세 NHN이 정부의 인공지능(AI) 시티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6분 기준 NHN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10.66%)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AI 시티 조성을 위한 규제 혁신을 논의하는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출범한 AI 시티 추진 태스크포스(TF)의 세 번째 회의로, 민간 기업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2026-04-20 15:10:49
  • [특징주] 씨이랩, 엔비디아 파트너 '엘리트' 레벨 획득 소식에 '上' 씨이랩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VIDIA Partner Network, NPN) 최고 등급으로 승격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 현재 씨이랩은 전 거래일 대비 1590원(30.00%)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이랩은 이날 NPN의 'NVIDIA Enterprise Software Competency'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엘리트' 레벨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가 전 세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술 전문성과 비즈니 2026-04-20 15:08:49
  • 부동산 PF 부실 정리, 지역별 온도차…비수도권 리스크 '현재진행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지만 서울과 비수도권 간 지역별 양극화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PF 규모와 연체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수도권 외곽과 지방 사업장에 대한 매각이 지연되며 부실 적체가 심화된 탓이다. 14일 경·공매 PF 사업장 정보공개 플랫폼에 등록된 사업장 잔액은 3월 말 기준 총 9조8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방 사업장이 4조8000억원(52%), 인천·경기가 3조7970억원(4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은 9190억원(7%)에 그쳤다. 2026-04-20 14:39:44
  • '빅3' 위협하는 중견 생보사…줄어드는 신계약 격차 국내 생명보험업계 전통 강자인 '빅3' 중심 구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종신보험 중심에서 건강보험 등으로 상품 수요가 이동하는 가운데 대형 생보사의 신계약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중위권과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이른바 생명보험사 '빅3'의 올해 1월 개인보험 신계약 합산 금액은 5조3428억원으로 전년 동월(5조6727억원) 대비 5.8% 감소했다. 1위 삼성생명이 17.2% 증가한 2조3688억원을 기록했지만 한화생명과 교보생 2026-04-20 14: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