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소액 금융분쟁, 소비자 수락하면 금융사도 따라야…법무부 반대 변수 금융소비자가 소액 금융분쟁 조정안을 수락하면 금융회사도 이를 따르도록 하는 '편면적 구속력' 도입을 놓고 정부 부처 간 이견이 불거지고 있다. 올해 국정과제로 꼽힌 만큼 금융당국이 제도 도입 논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지만 법무부가 금융회사의 재판청구권 침해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어 입법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편면적 구속력 도입을 올해 주요 검토 과제 중 하나로 살펴보고 있다. 편면적 구속력은 소액 금융분쟁에서 소비자가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2026-11-02 15:44:27
  • 지방기업에 4.5조 대출·외상대금 회수 단축…중기 자금줄 넓힌다 금융당국이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4조5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공급하고, 납품기업의 외상대금 회수 기간도 단축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커진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 생산적 금융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제6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공급망 금융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지난 8월 말 기준 1%까지 오른 만큼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납품대금 회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 2026-11-02 15:43:50
  • [2026 아주경제 증권포럼]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STO, 자본시장 혁신 가능…투자자 보호도 확보돼야" "STO는 자산의 발행·유통부터 거래·결제에 이르는 자본시장의 구조를 혁신할 수 있습니다. 또 기업에는 새로운 자금조달의 길을, 투자자에게는 보다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회장은 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아주경제 증권포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토큰증권은 단순히 금융상품의 형태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회장은 "금융시장은 시대의 변화 2026-11-02 15:42:53
  • [2026 아주경제 증권포럼] 박홍배 민주당 의원 "STO, 다양한 투자 기회 제공…새로운 자금조달 수단"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토큰증권(STO)은 개인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기업에는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제공하며 우리 자본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아주경제 증권포럼'에서 "자산의 토큰화가 이제는 전통적인 금융상품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TO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STO는 단순한 금융기술의 혁신을 넘어 문자 그대로 '내 2026-11-02 15:42:44
  • [2026 아주경제 증권포럼] 이윤수 예탁원 사장 "STO 시장 성장하려면 기존과 다른 효용 있어야"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토큰증권 시장이 의미 있게 성장하려면 기존과 차별화된 효용을 시장에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아주경제 증권포럼'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이미 전자증권 제도를 기반으로 한 증권 인프라가 상당히 고도화돼 있다"고 하면서도 "차별화된 효용을 만들기 위해 기존 인프라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부분을 기술혁신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토큰증권 도입을 증권의 권리를 기록 2026-11-02 15:42:38
  • 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SBI저축은행은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교보SBI저축은행은 사명 변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보SBI저축은행 임직원 및 주요 외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문석 교보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신뢰와 혁신, 사람을 향한 가치와 미래를 향한 도전"을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저축은행의 본질인 서민·중소기업 금융 지원과 신뢰라는 기본을 지키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 활용과 2026-11-02 15:42:08
  • 보험료 낮추고 중도인출 늘리고…종신보험의 진화 종신보험 신규 계약이 감소하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노후 생활자금과 중도인출 기능을 강화하며 상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사망보장에 초점을 맞췄던 종신보험의 생전 자금 활용도를 높여 신규 수요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영업한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신계약 누적금액은 27조5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감소했다. 연간 신계약금액도 감소세다. 2023년 65조4620억원이던 종신보험 신계약금액은 2024년 58조2417억원, 지난해 57조8028억 2026-11-02 15:23:14
  •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공개 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하나 캔버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캔버스는 본점 5층부터 15층까지를 아우르는 대형 영상 시설이다. 가로 41.28m, 세로 43.20m에 총면적은 약 1783㎡다. 국내 미디어파사드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하나은행은 하나 캔버스를 실시간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정보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환율과 주요 지수는 물론 금융정책·지표 관련 실시간 알림과 금융시장 흐름을 요약한 정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6-11-02 15:02:45
  • [결제주기 단축 일문일답] "2028년 T+1 전환 목표…600여개 기관 시스템 구축·통합 테스트" <'증권시장 결제주기'가 50여년만에 바뀐다. 기존 'T(거래일)+2'에서 2028년부터 'T+1'로 단축될 예정이다. 지금은 주식을 매도하면 2거래일 후에 내 계좌에 매도대금이 들어오지만, 2028년부터는 매도 다음날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금융투자협회는 2일 결제주기 변경과 관련한 내용을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브리핑 일문일답.> Q. 매도대금 담보대출 금리 인하와 관련해 12개 증권사가 참여하 2026-11-02 14:53:28
  • [단독] 서울 재개발 주요 사업장 37% '정보공개 미흡'…분양 단계도 절반 넘어 서울에서 사업시행인가 이후 단계에 들어선 재개발 사업장 가운데 37%가 서울시의 공개적시성 평가에서 100%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단계에서도 평가 대상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같은 결과를 보였다. 공사비와 분담금 등 조합원 부담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요 자료를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아주경제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사업장 목록을 분석한 결과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장은 총 320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업시행인가&middo 2026-11-02 14:28:50
  • [食전食후]'블랙먼데이' 공포 걷어낸 코스피…기관 1.2조 순매수에 2%대 반등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블랙먼데이' 우려가 커졌던 코스피가 장중 2% 넘게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0.82포인트(2.46%) 오른 5871.5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 하락한 5637.77에 출발했다. 지난달 30일 코스피가 3.48% 급락한 데 이어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면서 국내 증시에 추가 급락 우려가 제기됐다. 2026-11-02 14:10:41
  • 대우건설 "체코 원전 협상 종료 유감…산업부 중재로 재협상해야" 대우건설이 "하루라도 빨리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정상화되기 위해 산업통상부의 중재를 통한 건설계약 재협상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0월 30일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원청사인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건설계약 협상 종료 공문을 접수했다"며 "일방적인 협상 종료 절차 진행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달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온 2026-11-02 13:39:04
  • 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이사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에 집중" 넥스트증권이 김승연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김 대표는 2028년까지 회사를 이끌며 개인투자자 대상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넥스트증권은 지난달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임기는 지난달 29일부터 2년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국내 핀테크 업계를 두루 거쳤다. 구글과 틱톡에서 근무한 뒤 토스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24년 10월 넥스트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취임 이후 기존 파생상품 중개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인공지능(AI)&mi 2026-11-02 13:13:25
  • [특징주] 상장 첫날 244% 폭등한 인텔리빅스, 이튿날 20% 급락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44% 넘게 급등했던 인텔리빅스가 상장 이튿날 2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인텔리빅스는 전 거래일 대비 6350원(20.48%) 내린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69만8772주를 기록 중이다. 인텔리빅스는 지난달 30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9000원) 대비 244.44% 오른 3만10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3만5350원까지 치솟으며 공모가 대비 292.78%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장 이후 2026-11-02 12:43:49
  •  '저평가 딱지' 붙자 주가는 급등…현대제철 10%↑·롯데쇼핑 8%↑ '저평가 기업'이라는 꼬리표가 붙자 주가는 오히려 뛰었다. 한국거래소가 처음 공개한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명단에 포함된 종목 10개 중 7개 가까이가 상승했다. 현대제철이 10% 넘게 급등한 가운데 롯데쇼핑과 이마트 등 주요 대형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8분 기준 저PBR 기업 151곳 가운데 102개 종목이 상승했다. 전체의 67.5%에 해당한다. 보합은 6개, 하락은 43개로 집계됐다. 코스피에서는 96곳 중 73곳이 상승한 반면 코스닥에서는 55곳 중 29곳이 오르며 2026-11-02 12:29:05
  • IBK신용정보, 백상현 신임 대표이사 취임 IBK신용정보는 2일 백상현 전 IBK기업은행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대표는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가좌공단기업성장 지점장,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장, 여신기획부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카드사업그룹장 겸 연금사업그룹장과 여신운영그룹장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Executive MBA) 학위를 취득했다. IBK신용정보는 백 대표가 여신·기업금융 분야에서 쌓은 2026-11-02 11:16:43
  • 교보증권, 연말 절세 '연금저축 이벤트' 실시 교보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말까지 연금저축계좌 신규 개설 및 순입금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먼저 연금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월 30만원 이상 1년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및 신규 고객이 계좌에 순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저축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금액에 따라 △300만원 이상 2만원 △600만원 이상 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2026-11-02 11:16:21
  •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2~4일 정당계약… 84㎡ 분양가 5억원 중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하길리 일원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이 오는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71㎡ 49가구 △84㎡A 371가구 △84㎡B 138가구 △84㎡C 138가구 △84㎡D 125가구 △107㎡A 58가구 △107㎡B 52가구 △147㎡PH 2가구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비 2026-11-02 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