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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현대차 정비소에 '페이스페이' 도입…고객 접점 확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가 현대자동차 정비소에 도입된다. 토스는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현대 전문 블루핸즈 매장에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전국 현대 전문 블루핸즈 매장을 대상으로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구축하고, 페이스페이 도입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는 현대 전문 블루핸즈 매장 환경에 최적화된 결제 경험 구축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는 2026-05-28 15:33:20 -
[반도체 호황에 가려진 금융소외] 반도체로 돈 몰리는데…중소기업은 대출문 더 좁아졌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중심의 경기 회복 속에 금융권 자금도 대기업과 첨단 산업으로 쏠리고 있다. 반면 내수 중심의 취약업종과 중소기업은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금융 양극화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3월 말 기준 대기업 대출 잔액은 179조119억원으로 지난해 말(170조2992억원) 대비 5.12%(8조7127억원)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소호대출 포함) 잔액은 0.94%(6조3356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 2026-05-28 15:33:19 -
이재명式 금융개혁 본격화…금융위,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가동 금융위원회가 ‘포용금융 대전환’을 내걸고 금융개혁 작업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을 향해 "원시적 약탈 금융" "악착같이 추심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금융당국도 금융의 공공성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는 모습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5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이제는 금융소외가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2026-05-28 15:33:05 -
NH농협은행, AI기업 직접투자…'에이전틱 AI 은행' 구축 속도 NH농협은행이 AI 기업 직접투자를 통해 ‘에이전틱(Agentic) AI 은행’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AI 육성 기조와 생산적 금융 흐름에 맞춰 금융과 첨단기술 결합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농협은행은 28일 AI기업 애자일소다와 직접투자 및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AI 기술을 금융 서비스 전반에 접목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 차원의 AI 기업 직접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투자를 추진하게 됐다. 금융권이 첨단 기술기업에 직접 투자 2026-05-28 15:30:00 -
이재명式 포용금융 발맞춘 하나금융…3조원 지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 계획을 담은 포용금융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3대 현장 맞춤형 이행 방안’으로 △금융 양극화 해소 △금융 자립 지원 △포용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우선 하나은행은 다음 달 2조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전용 특화 상품인 '하나원큐중금리대출'을 출시하고, 한도 소진 시 추가 공급도 검토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중저신용자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연말까지 연 5. 2026-05-28 15:00:00 -
[서소문 사고 후폭풍] "부수는 데 돈 안 매긴다"…표준품셈에 빠진 해체 안전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두고 토목 분야 최대 학술단체가 “현장의 단순 과실이 아니라 제도가 만든 구조적 사고”라는 진단을 내놨다.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후 인프라 해체공사의 비용·감리 체계에 구멍이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토목학회는 28일 입장문에서 국내 해체공사 제도의 ‘3대 공백’을 사고 배경으로 지목했다. 토목 구조물 철거에 선행 해체설계 의무가 없고, 해체 비용이 표준품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저가 발주가 굳어졌으며, 전문 감리 체계와 자격 2026-05-28 14:56:17 -
[특징주] NC, 현대로템과 '국방 AI' 개발 소식에 강세…장중 신고가 NC가 인공지능(AI) 기반 국방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C는 오후 2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500원(0.09%) 오른 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7만60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29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주가 강세는 AI 전문 자회사인 NC AI가 현대로템과 함께 국방 분야 피지컬 A 2026-05-28 14:41:27 -
[특징주] 카카오, 노조 파업 수순에 장중 52주 신저가 카카오가 본사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후 2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50원(-3.09%) 내린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4만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4만13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3만85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주가 하락은 카카오 노조가 다음 달 1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본격적 2026-05-28 14:21:48 -
[특징주] LS, 수주잔고 정정 여파에 이틀 연속 급락…9%대↓ LS가 분기보고서 수치 정정 여파로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9.74%(4만9500원) 하락한 4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14% 급락으로 마감한 데 이어, 연속 하락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번 주가 하락은 1분기 수주잔고 수정 공시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LS는 지난 15일 제출했던 분기보고서 중 일부 계산 오류를 정정하기 위해 재공시를 진행했다고 전날 밝혔다. 정정 이후 LS의 전체 수주잔고는 기존 2026-05-28 14:13:21 -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퇴직연금 뛰어든다…"수익률 못 미치면 수수료 안 받는다" 키움증권은 자타공인 '리테일 강자'다. 리테일 부문 시장점유율은 25% 안팎으로 21년째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리테일에 특화된 사업구조는 역설적이게도 키움증권의 약점으로 꼽혀왔다. 수익 포트폴리오 다양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키움증권이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선다. 국내 47번째 퇴직연금 사업자로 500조원 규모 퇴직연금 시장에 6월부터 본격 진출한다. 리테일 경쟁력을 앞세워 온라인 중심 퇴직연금 플랫폼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청사진도 내놨다. 10년 내 증권업계 퇴 2026-05-28 14:00:00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줄었지만…외곽·대단지로 매수세 확산 서울 아파트 값 상승 폭이 한 주 만에 소폭 줄었지만 상승세는 강남권을 넘어 강북·서남권 외곽 대단지로 번지는 모습이다. 재건축 추진 단지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고가 단지가 먼저 시장을 끌어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대출 가능한 중저가 단지와 역세권·대단지로 실수요가 이동하면서 서울 전역의 가격 하방을 떠받치고 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5% 올랐다. 전주 상승률 0.31%보다는 둔화됐 2026-05-28 14:00:00 -
"철도 덮고 공항 옮긴다"…메가 SOC 공약, 재원은 결국 '땅'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부선 지하화, 신공항 건립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둘러싼 공약 경쟁이 화두로 올랐다. 부산·경기·대구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들은 공항 유치와 철도, 산업단지를 결합한 초대형 개발 청사진을 앞다퉈 제시하며 지역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다만 철도지하화는 상부 부지 개발이익, 신공항은 이전 후 남는 후적지와 배후단지 개발을 전제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재원 구조와 실현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 2026-05-28 13:59:23 -
[속보] 코스피 7900 붕괴…4%대 하락 2026-05-28 13:24:18 -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액 2조 돌파…지역사회·서민금융에 집중 정부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을 강조하는 가운데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 규모가 2조원을 돌파했다. 지역사회 공익사업과 서민금융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지출이 확대된 영향이다. 은행연합회가 28일 발간한 '2025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 활동 총금액은 2조1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조8934억원 대비 2626억원(13.9%) 증가한 규모다. 은행권 사회공헌 규모는 2006년 첫 집계 당시 3514억원 수준이었다. 2019년 처음 1조원을 넘 2026-05-28 13:23:09 -
[食전食후]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 폭탄에 2%대 급락…코스닥은 4.88% '뚝' 코스피가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8000선을 내주며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도 바이오·2차전지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5%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2.61포인트(-2.83%) 내린 7996.0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9억원, 457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524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HD현대중공 2026-05-28 12:53:33 -
내 집 마련 새 길… 우리銀-GH '지분적립형 주택' 전용대출 개발 우리은행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용 대출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수분양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분양자가 최초 분양 시 주택 지분의 일부(10~25%)만 취득해 입주한 뒤, 나머지 지분을 20~30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매입해 100% 온전한 내 집으로 만드는 공공분양 모델이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에도 금융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소유 지분 2026-05-28 10:57:41 -
NH농협생명, 'AI가입설계시스템' 특허 출원…"보험 설계도 AI가" NH농협생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가입 설계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 복잡한 보험상품 구조와 특약 조건을 AI가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설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농축협 영업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NH농협생명은 'AI가입설계시스템'에 대해 기술특허와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동시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보험 설계 과정에 AI를 도입해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AI가입설계시스템은 고객의 2026-05-28 10:33:34 -
온투사 PFCT, 중저신용자 대환대출 100억 돌파…이자 부담 낮췄다 대환대출이 단순한 금리 갈아타기를 넘어 중저신용자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자사 금융 플랫폼 '크플'의 개인신용대출 대환 서비스 누적 취급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PFCT가 지난해 12월 개인신용대출 대환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약 5개월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9일까지 총 228명의 차주에게 104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 2026-05-28 10: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