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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제없다'는 금융위, '확인서 필요'한 보험사…車 5부제 할인 특약 '혼선' 정부가 추진한 차량 5부제 할인 특약을 두고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법적 책임 범위를 둘러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금융위는 보험업법 위반 소지가 없다고 보면서도 별도 보증은 어렵다는 입장인 반면, 보험사들은 향후 제재 리스크를 피하려면 ‘위법이 아니라는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보험사에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상품이 비조치의견서 발부 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차량 5부제 할인특약이 법적 2026-05-21 16:59:26 -
이억원 "포용금융최고책임자 지정 추진"…금융소외 구조 손본다 금융당국이 은행 등 금융회사 내부에 포용금융 전담 책임자를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약탈적 금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조적 전환에 나선 것이다. 또한 이른바 '역(逆) 서양개미'의 국내 증시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통합계좌 거래 대상을 상장지수펀드(ETF)까지 확대하고, 대규모 해외 투자설명회(IR) 행사도 9월에 연다. <관련기사 10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금융소외 문제를 만들어내는 구조 자체를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 2026-05-21 16:49:24 -
이 대통령 '약탈적 금융' 지적에..."포용금융" 대전환 나선 금융위 금융위원회가 '포용금융'으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약탈적 금융' 질타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금리 단층·중신용자 배제’ 문제 제기를 토대로 금융권 구조개혁을 올 하반기 중점 과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포용금융 3층론’을 제시했다.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취약차주가 정책서민금융과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구조를 손보겠다는 구상이다. ◆'포용금융 3층론' 제시한 이억원 21일 기자간담회에 2026-05-21 16:49:16 -
[마감시황] 코스피, 7800선 탈환…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순매도 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1일 이후 처음으로 8%대 이상 상승하며 7800선을 탈환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과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엔비디아 호실적 등이 맞물리며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7208.95)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마감했다. 역대 최대 상승폭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업, 중동긴장, 엔비디아 실적 등 3대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위험 선호심리가 강화되고, 지수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2026-05-21 16:41:22 -
국내 손보사, 호르무즈 대기 선박 10척에 통항 전쟁보험 지원 국내 손해보험사 10곳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 선박 10척에 대해 공동인수 방식으로 통항 관련 최저요율 전쟁보험을 제공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해운업계, 정책금융기관, 보험업권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개최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 국내 중소·중견선사 선박 10척의 복귀는 국내 보험사가 책임지고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해상보험 특성 상 불가피하게 해외 재보험사에 크게 의존 2026-05-21 16:39:50 -
호재 만발한 코스피…순식간에 시총 500조 급증했다 호재가 쏟아진 하루였다. 간밤 삼성전자 협상 극적 타결, 엔비디아 호실적, 중동전쟁 휴전 진전 기대에 21일 증시에선 지수와 주가가 일제히 반등했다. 이날 지수 상승폭은 606포인트, 상승률은 8.42%로 4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도 전일 5904조원에서 이날 6396조원으로 하루 만에 500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85% 오른 7486.37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한때 7819.23까지 오르기도 했다. 종가는 7815.59로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도 전 2026-05-21 16:35:27 -
잇단 대심도 공사 사고…제도 공백 속 '안전관리 시험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철근 누락에 이어 부산 내성지하차도 개통 3개월 만에 인근 지역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반복됐다. 두 건설 현장의 공통점은 지하 40m 이상 깊이에 교통망을 놓는 ‘대심도 공사’다. 도시 과밀 현상으로 대심도 공사 빈도가 높아진 반면 관리 체계 구축은 해외에 비해 미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1일 서울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의 공정률은 57.91%다. 영동대로 3공구는 총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대형 지하 인프라 사업이다. 삼성역 2026-05-21 16:14:14 -
200억 넘던 서울 초고가 거래 주춤…상단 둔화 뚜렷 서울 초고가 아파트 시장의 거래 상단이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용산 등 핵심 선호지역에서는 여전히 100억원대 거래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처럼 200억~300억원대 초대형 거래가 잇따르던 흐름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계약해제 거래 제외)는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 전용 231.2798㎡의 218억원 거래였다.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는 지난해 6월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 2026-05-21 16:03:07 -
IBK기업은행, 중기 재직 다문화가정 자녀에 10억 지원 IBK기업은행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디디다 프로젝트'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디디다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재직 다문화가정 자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32억원을 후원하며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학습비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고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금융지원만으로는 완성될 2026-05-21 15:40:00 -
[속보] 코스피,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 마감 코스피,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 마감 코스닥, 49.90포인트(4.73%) 오른 1105.97 마감 2026-05-21 15:35:25 -
'이차전지 대장주' 금양의 몰락…개미 24만명 피눈물 흘리게 한 상폐 잔혹사 한때 이차전지 대표 종목으로 꼽히며 시가총액 10조원을 눈앞에 뒀던 금양이 결국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테마주 광풍, 반복된 공시 논란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시장 신뢰가 무너졌고, 결국 감사의견 거절까지 겹치며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앞서 거래소는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금양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양이 가처분 신청에 나서면 2026-05-21 15:33:49 -
철근 누락 알고도 두 달 연속 '적합'…GTX 삼성역 감리도 작동 안 했다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에서 주철근 178t이 누락된 사실을 감리단이 인지한 뒤에도 두 달 연속 검측 결과를 ‘적합’으로 처리한 정황이 확인됐다. 서울시도 감리단이 작성한 건설사업관리 보고서를 별도 검증 없이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공·감리·감독 체계 전반이 도마에 올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구간 감리를 맡은 삼안 2026-05-21 15:09:05 -
[특징주] LG전자, 코스피 급등 속 로봇 기대감까지 더해져 강세 LG전자가 코스피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로봇 밸류체인 관련 기대감까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오후 2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29.83%)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8만5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상한가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코스피가 장중 전장 대비 8% 넘게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가운데, 최근 로봇·인공지능(AI)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2026-05-21 14:55:51 -
[속보] 코스피, 8%대 급등…7800선 돌파 2026-05-21 14:27:23 -
액트 "휴온스랩 합병은 신종 우회상장"…금감원·거래소에 엄정 심사 촉구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휴온스글로벌의 핵심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랩과 휴온스 간 합병과 관련해 '신종 우회상장'이라며 금융당국의 엄정 심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액트는 21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탄원서 연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일부 소액주주와 액트가 지적하는 이번 합병은 휴온스글로벌이 지분 64.1%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랩을 상장사 휴온스에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소액주주 측은 휴온스랩이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 ‘하이디퓨즈’를 보유 2026-05-21 14:26:35 -
'동전주 탈출했지만 다시 급락'…액면병합 종목들 '상폐 공포' 여전 금융당국이 동전주·시가총액 부실 상장사 퇴출 강화에 나서면서 기업들이 액면병합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액면병합으로 주가를 수치상 끌어올렸음에도 변경상장 이후 다시 급락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시장에서는 ‘단순 병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8~20일)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한 종목은 코스피 10개, 코스닥 21개로 집계됐다. 이들 종목 모두 병합 기준가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종목들의 평균 하락률은 14.7%, 코스닥 종목들의 평 2026-05-21 14:26:17 -
[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 임상결과 발표에 '上' 한올바이오파마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파트너사의 중간 임상 결과 발표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9분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인 1만1700원(29.85%) 오른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난치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 '아이메로프루바트(IMVT-1402)'의 임상 데이터를 예상보다 앞서 발표했다. 효능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2026-05-21 14:26:06 -
[특징주] '반도체 밸류체인' 심텍, 20% 급등 심텍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와 함께 반도체 기판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6분 기준 심텍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00원(19.69%)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전날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이 되며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7.79 2026-05-21 14: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