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코스피, 14.12pt(0.58%) 오른 2456.63 개장
    [속보] 코스피, 14.12pt(0.58%) 오른 2456.63 개장
    코스피, 14.12pt(0.58%) 오른 2456.63 개장 코스닥, 5.05pt(0.75%) 오른 680.97 개장
    • 2024-12-12
    • 09:02:24
  • BNK證 삼성전자, 올4Q 영업익·매출액 전망치 하회 예상
    BNK證 "삼성전자, 올4Q 영업익·매출액 전망치 하회 예상"
    BNK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 악화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내년 초 중국 모바일 수요 개선에 따라 주가 반등을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희 BNK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조3000억원과 8조원으로 예상돼 직전 분기 대비 6%와 13% 줄어들 전망"이라며 "이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예상치
    • 2024-12-12
    • 09:01:26
  • DS투자證 녹십자, 美혈액원 인수로 알리글로 폭발적 성장 전망… 목표가↑
    DS투자證 "녹십자, 美혈액원 인수로 알리글로 폭발적 성장 전망… 목표가↑"
    DS투자증권은 12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녹십자가 미국 혈액원 ABO홀딩스 인수를 통해 혈액제제 '알리글로' 매출의 폭발적 성장을 전망하며 목표 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녹십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미국 혈장 분획제제 사업 확대 목적으로 1380억원에 ABO홀딩스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ABO홀딩스는 뉴저지 등 3개 지역에 6개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고 2026년부터 텍사스주에 추가로 2개 혈액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DS투자증권은 녹십
    • 2024-12-12
    • 08:54:58
  • NH투자증권 엔씨소프트, 희망퇴직·스튜디오 분사·M&A 등 구조적 변화 주목
    NH투자증권 "엔씨소프트, 희망퇴직·스튜디오 분사·M&A 등 구조적 변화 주목"
    NH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희망퇴직, 스튜디오 분사, 적극적인 M&A 추진 등 회사의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진행한 희망퇴직으로 인해 700명 정도의 인력이 퇴사해 직원이 3800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1000억원 정도 올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이들의 인건비가 감소해 600억원 이상의
    • 2024-12-12
    • 08:45:42
  • 올해 감사인 선임 위반 기업 264곳…금감원 유형별 이것만은 유의해야
    올해 감사인 선임 위반 기업 264곳…금감원 "유형별 '이것'만은 유의해야"
    12월 결산법인의 외부 감사인 선임 기한이 도래하면서 금융감독원이 회사 유형별 감사인 선임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회사는 선임기한, 감사인선임위원회 선정 절차 등 법규상 요구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12일) 금감원은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외부감사인 선임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외부 감사인 선임 관련 위반으로 감사인 지정 대상이 된 법인이 264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122곳의 2배를 넘
    • 2024-12-12
    • 08:34:44
  • 현대차證 포스코퓨처엠, 내년 상반기까지 ASP 하락…목표가↓
    현대차證 "포스코퓨처엠, 내년 상반기까지 ASP 하락…목표가↓"
    현대차증권은 12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마켓퍼폼'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4분기 포스코퓨처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감소한 9173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하며 -145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ASP 하락과 음극재가 부진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4분기 중
    • 2024-12-12
    • 08:27:4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금리인하 기대감···비트코인, 10만 달러 재돌파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금리인하 기대감···비트코인, 10만 달러 재돌파
    비트코인 시세가 3일 만에 재차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자 금리가 내려갈 것이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12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1% 상승한 10만12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4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 선에 오르기도 했지만 전날까지 9만5000달러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이날 새벽부터 재차 10만 달러 선을 웃돌았다.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
    • 2024-12-12
    • 08:09:52
  • [아주증시포커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강달러-약원화에 新舊 서학개미 희비교차 外
    [아주증시포커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강달러-약원화에 新舊 서학개미 '희비교차'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강달러-약원화에 新舊 서학개미 '희비교차'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사들인 미국 주식 규모는 2353억8326만 달러(약 337조452억원)로 전년(193조5786억원) 대비 74% 증가. -계엄 사태 이후에도 서학개미들은 꾸준히 미국 주식을 매수. 계엄령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3일 새벽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까지 폭등.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63억3510만 달러(약 9조712억원)어치를 매수.
    • 2024-12-12
    • 08:00:00
  • 유증도 회사채도 막혔는데 내년 1분기 27조원 만기…기업 자금 조달 비상
    유증도 회사채도 막혔는데 내년 1분기 27조원 만기…기업 자금 조달 비상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운데 회사채 시장까지 막혀 발만 동동 구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유상증자 일정을 미루거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 상장사는 32곳 중 11곳이다. 일정을 변경한 곳은 모두 코스닥 상장사로 자금 조달이 마땅치 않은 모습이다. 채권 발행시장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회사채 발행액은 -2920억원으
    • 2024-12-12
    • 07:43:30
  •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강달러-약원화에 新舊 서학개미 희비교차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강달러-약원화에 新舊 서학개미 '희비교차'
    계엄령 사태에 따른 강달러-약원화에 서학개미들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찌감치 미국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수익 실현은 물론 환차익까지 보고 있는데 이제 막 미국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들은 환차손을 보고 있다. "국장 탈출은 지능 순이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사들인 미국 주식 규모는 2353억8326만 달러(약 337조452억원)로 전년(193조5786억원) 대비 74% 증가했다. 계엄 사태 이후에도 서학개미들은 꾸준히 미국 주식을
    • 2024-12-11
    • 18:36:28
  • 고려아연,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벌금 6500만원
    고려아연,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벌금 6500만원
    고려아연이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됐다. 1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고려아연이 이날 공시 불이행 및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는 ‘소송 등의 제기·신청’ 이후 정정 사실 발생 지연 공시, 유상증자 결정 철회 등이다. 거래소는 고려아연에 벌점 7.5점, 공시 위반 제재금 6500만원을 부과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8.49% 하락한 140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1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분 매입 경쟁이 치열
    • 2024-12-11
    • 18:06:40
  • 돈줄 막히자, 신종 불법사채도 기승…21만원 빌리고 상품권 30만원 갚아라
    돈줄 막히자, 신종 '불법사채'도 기승…"21만원 빌리고 상품권 30만원 갚아라"
    # 불법사금융을 끌어다 쓴 직장인 A씨는 원금의 수십 배가 넘는 돈을 갚았지만 여전히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 급전이 필요해 또다시 돈을 빌리려던 그는 상품권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돈을 구할 수 있었다. A씨는 상품권 거래 사이트에서 21만원을 빌리는 대신 일주일 뒤 30만원을 '상품권'으로 상환하는 계약을 맺었다. 푼돈으로 생각해 자주 이용하다 보니 불법사채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늘어난 가계부채로 정부가 돈줄을 죄고 있는 가운데 급전
    • 2024-12-11
    • 18:00:00
  • 베어링운용 하이일드 채권, 체질 개선돼 투자 매력 높아
    베어링운용 "하이일드 채권, 체질 개선돼 투자 매력 높아"
    베어링자산운용은 11일 신용 등급이 낮은 회사가 발행한 고수익·고위험 채권인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브라이언 파체코 매니저는 '2025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정치·지정학적 위험 등 거시 경제적 리스크 요인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 리스크 수준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소매업 및 일부 소비 섹터 약세에도 불구하고 하
    • 2024-12-11
    • 17:48:07
  • 결성액 136조 PEF, 연기금·금융회사 쏠림 여전… 다양한 출자자 잡아야
    결성액 136조 PEF, 연기금·금융회사 쏠림 여전… "다양한 출자자 잡아야"
    국내 사모펀드(PEF)가 발전하기 위해 출자자 유형을 다변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 PEF 시장은 연기금·공제회, 일반법인, 금융회사 등 일부 유형의 출자자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어 자금 조달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자본연 주최로 열린 'PEF 20년 성과와 전망' 세미나에서 "해외 PE 시장은 공·사적 연금, 금융회사, 기업 모펀드, 대학 기금, 패밀리오피스, 국
    • 2024-12-11
    • 17:14:54
  • 3세 경영 속도 내는 교보생명…신창재 회장 장남 임원 승진
    3세 경영 속도 내는 교보생명…신창재 회장 장남 임원 승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신중하 그룹경영전략담당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를 두고 보험업계에서는 교보생명이 3세로의 경영승계를 준비하기 위한 신호탄을 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교보생명은 신 담당을 상무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중하 신임 교보생명 상무는 현재 직책인 그룹경영전략담당에 더해 인공지능(AI)활용·고객의소리(VOC)데이터담당을 겸하게 된다. 1981년생인 신 상무는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투자
    • 2024-12-11
    • 1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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