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코스피, 3.37p(0.13%) 내린 2499.69 출발
    [속보] 코스피, 3.37p(0.13%) 내린 2499.69 출발
    코스피, 3.37p(0.13%) 내린 2499.69 출발 코스닥, 2,96p(0.43%) 오른 694.96 출발
    • 2024-11-28
    • 09:06:13
  • 하나證 JYP,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목표가↑
    하나證 "JYP,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목표가↑"
    하나증권은 2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회사의 내년 이익 증가세를 고려하면 여전히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9만1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2주일 만에 주가가 37% 상승했지만 놀랍게도 여전히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며 "SM과 영업이익률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도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 정도가 상당하다"라고 밝혔다. 3분기 호실적에 더해 그
    • 2024-11-28
    • 09:03:31
  • DS證 솔루엠, ESL 사업 회복세 고무적
    DS證 "솔루엠, ESL 사업 회복세 고무적"
    DS투자증권은 28일 솔루엠에 대해 전자식 가격 표시기(ESL) 사업의 회복세가 고무적이라면서 2025년부터 실적 회복과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은 각각 유지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3분기 솔루엠의 매출액은 4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9.9%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27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OPM)은 5.7%로 40.4%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ldqu
    • 2024-11-28
    • 08:57:55
  • 신한證 LG유플러스, 주주환원 확대로 상승 기대… 목표가↑
    신한證 "LG유플러스, 주주환원 확대로 상승 기대… 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28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주가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 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주가가 향후 6개월간 ±10%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Trading BUY'에서 향후 6개월간 1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지난 25일 밸류업 공시를 통해 기존 주주환원에 더해 별도 순이익 0~20%를 추가 자사주 매입&mid
    • 2024-11-28
    • 08:56:39
  • 유안타證 미래에셋證, 안정적인 이익 증가 및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상승 견인
    유안타證 "미래에셋證, 안정적인 이익 증가 및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상승 견인"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800원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의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8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4년 홍콩법인 감자차익 1300억원과 빌딩 매각익 약 2200억원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을 받은 기저효과 때문이다. 수수료손익은 위탁매매(BK), 자산관리(WM)의 고른 성장과 IB 부문의 수익 회복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트레이딩(Trading) 및 상품손익은 시중금리 인하로 인한 채
    • 2024-11-28
    • 08:39:42
  • 한국투자證 현대차, 자사주 매입 효과 단기적…실적 우려 확대
    한국투자證 "현대차, 자사주 매입 효과 단기적…실적 우려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28일 현대차에 대해 자사주 매입 효과는 수급 개선에 따른 단기적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전날 장중 공시를 통해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며 "1조원 중 7000억원은 소각이 전제된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고, 나머지 3000억원은 임직원 대상 주식 보상 등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를 포함해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 변화는
    • 2024-11-28
    • 08:35:4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한 비트코인…9.7만 달러 다시 탈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한 비트코인…9.7만 달러 다시 탈환
    전날 9만 달러 선까지 붕괴 우려가 제기됐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반등했다.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세보다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더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9만611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4.9% 오른 가격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 대비 10% 오른 367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 9만9800달러 선을 뚫으며 10만 달러대 진입을 코앞에
    • 2024-11-28
    • 08:17:33
  • [아주증시포커스] 지라시에 흔들리는 한국 증시… 금융당국 조사 권한 확대해야 外
    [아주증시포커스] 지라시에 흔들리는 한국 증시… "금융당국 조사 권한 확대해야"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사실무근' 밝혀져도 회복 어려워… "금융당국 조사 권한 확대해야" -개인투자자들이 '지라시'에 휘둘려 시세가 급등락한 종목에 투자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잇따르자 자본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선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현행 자본시장법 체계상 이론적으로 지라시 유포 행위가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로 판단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이는 표현의 자유와
    • 2024-11-28
    • 07:54:58
  • 금감원, 서울·판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감원, 서울·판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서율·판교 지역 기업들의 공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9일에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11일에는 금융감독원 본원 2층 강당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공시서식 개정내용,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와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 등에 관해 설명하며, 미공개 정보 이용이나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상장사 임직원의 위반사례가 많은 불공정거래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금감원은 매년 3
    • 2024-11-28
    • 06:00:00
  • 저축은행 지점도 연이은 폐쇄…디지털 취약층 보호 필요
    저축은행 지점도 연이은 폐쇄…디지털 취약층 보호 필요
    은행 점포가 줄줄이 폐쇄되는 데 이어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 점포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미숙한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층을 중심으로 소비자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저축은행 점포 4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SBI저축은행(청담지점), JT친애저축은행(홍대역점), 상상인저축은행(부천지점), DH저축은행(해운대센텀여신전문출장소) 등 4곳이다. 지난해 3분기 말 저축은행 점포는 280곳이었으나 1년 새 261곳으로 1
    • 2024-11-27
    • 19:00:00
  • 한 달 남은 크리스마스… 증권가 산타랠리 찾아올까
    한 달 남은 크리스마스… 증권가 '산타랠리' 찾아올까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첫눈이 내린 가운데 연말 증시에서 자주 언급되는 ‘산타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타랠리는 통상 연말에서 새해 초에 걸쳐 증시가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증시 상황을 고려할 때 낙관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는 2500선에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2890선까지 올랐던 7월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국내 증시가 전반
    • 2024-11-27
    • 18:53:05
  • 새마을금고, 모집법인 통한 주담대 전면중단
    새마을금고, 모집법인 통한 주담대 전면중단
    금융당국의 압박 속 2금융권이 본격적으로 가계대출을 조이고 있다.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28일부터 대출모집법인을 통한 가계 주택담보대출 모집을 전면 중단한다. 대출모집법인은 금융기관의 대출 절차와 필요 서류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한다. 새마을금고 모집법인을 통해 잔금대출을 알아보던 수요자는 내일부터 다른 경로를 찾아봐야한다. 이번 중단 조치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입주자들 또한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가계대출을 줄이라는 압박을
    • 2024-11-27
    • 18:52:36
  • 코레일, 폭설에 퇴근시간 임시열차 10회 추가 운행…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강선
    코레일, 폭설에 퇴근시간 임시열차 10회 추가 운행…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강선
    한국철도공사가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을 10회 추가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5회(급행 1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강선 1회다. 앞서 코레일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도 수도권전철 13회를 추가 운행한 바 있다.
    • 2024-11-27
    • 18:00:29
  • [단독] 저축은행 사태 투입한 공적자금···정리도, 회수도 어렵다
    [단독] '저축은행 사태' 투입한 공적자금···정리도, 회수도 어렵다
    예금보험공사가 과거 저축은행 사태에 투입했던 공적자금 정리를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계정 정리를 위한 시간이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부채 상환이나 자금 회수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기한 내 부채 종료가 어려워지면 예보가 직접 자금 상환에 나서야 하는 만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조5000억원(잠정)의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부채를 상환했다. 지난해 상환 규모(1조4000억원)보다 1000억원 늘었다.
    • 2024-11-27
    • 18:00:00
  • 국민·신한도 1%p 넘어…5대銀, 예대마진 3개월째 확대
    "국민·신한도 1%p 넘어"…5대銀, 예대마진 3개월째 확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3개월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의 평균 예대마진이 1%포인트를 넘긴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앞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강화 조치로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올린 반면, 기준금리가 내려가며 수신금리는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10월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정책금융제외)는 1.036%포인트로 나타났다.
    • 2024-11-27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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