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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SEMI, 대만 재생에너지 발전 행동방침 제언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대만의 저탄소 에너지 조달 과제와 해법’을 주제로 한 백서를 15일 발표했다. 백서는 대만의 현행 에너지 정책을 연구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과 조달 과제를 심도있게 분석, 4가지 행동방침을 제언했다. 4가지 행동방침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수단 다양화 ◇해상풍력발전소 개발계획 입찰의 내제화(内製化) 규범 합리화 ◇신용 리스크 담보강화와 전력판매계약(PPA)에 따른 잉여전력의 회수방법 재검토 ◇그린전력 추진 구역 지정과 주민과의 소통에 있어 정부 역할 강화. 백서
- 2024-10-23
-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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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제대혈 보관업체 스템셀, 싱가포르에 거점 설립일본의 제대혈 보관업체인 스템셀연구소는 동남아시아 지역총괄회사로 싱가포르에 거점을 설치한다. 스템셀연구소가 해외에 거점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남아 지역 시장개척에 나선다. 자회사 스템셀 인스티튜트(싱가포르)를 11월에 설립한다. 자본금은 30만 S달러(약 3400만 엔).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개발 및 향후 설립되는 현지법인의 경영관리 등을 맡게 된다. 스템셀연구소는 일본 내 제대혈 보관 점유율을 거의 100% 차지하고 있는 민간 제대혈 최대 뱅크. 동남아시아에서 제대・제대혈 등의 주산기 조직에서
- 2024-10-23
- 1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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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컨버지, FPIP 공단 통신망 정비필리핀 통신 서비스 회사 컨버지 ICT 솔루션즈는 메트로 마닐라 남방 바탕가스주의 일본기업공업단지 ‘퍼스트 필리핀 인더스트리얼 파크(FPIP)’와 통신 인프라 정비 및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퍼스트 필리핀 인더스트리얼 파크는 필리핀 재벌 로페스그룹의 투자회사가 스미토모(住友)상사와 합작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업단지다. 동 공업단지에는 지난해 광케이블 회선이 설치됐으나, 사용되지 않고 있어 ‘다크 파이버’ 상태다. 컨버지는 동 광케이블 회
- 2024-10-22
-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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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미쓰비시車, 신형 트라이톤 말레이시아 출시미쓰비시(三菱)자동차의 말레이시아 판매회사 미쓰비시 모터즈 말레이시아(MMM)는 픽업트럭 ‘트라이톤’ 신모델을 16일 출시했다. 6대째 모델로 이번에 새롭게 ‘싱글캡’이 추가됐다. 월간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신형 트라이톤은 ‘애슬리트’, ‘AT 프리미엄’, ‘AT GL’, ‘MT’, ‘싱글캡’ 등 5가지 그레이드가 제공된다. 정식 발매에 앞서 이달 초 예약판매가 개시됐다. 애슬리트와 AT 프리미엄에는 충돌피해경감브래이크시스템(FCM)과 차
- 2024-10-22
-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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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 보증액, 9월 말 2.3억 달러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CGCC)는 2024년 9월 말까지 2783개사에 대해 총 2억 3242만 달러(약 346억 6100만 엔)의 신용보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6일 보도했다. 신용보증공사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보증부 대출 잔고는 1억 4274만 달러, 보증 잔고는 1억 418만 달러. 대출을 받은 곳은 중소영세기업이 2610개사, 대기업이 173개사. 이 중 1225개사의 경영자는 여성이다. 신용보증공사는 2020년 11월 정부가 2억 달러를 편성해 재무경제부 산하에 설립, 2021년 3월 보증 제공을 개시했다. 올 1월에는 캄보
- 2024-10-22
-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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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 EMS 앰버, 코리아써키트와 합작사 설립인도의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은 한국 영풍그룹 산하 프린트 기판(PCB) 제조사 코리아써키트와 PCB 인도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앰버그룹의 자회사 일진전자가 70%, 코리아써키트가 30%를 출자한다. 코리아써키트의 노하우를 활용해 플렉시블 프린트 기판, 고밀도상호연결(HDI) 기판, 반도체 기판 등을 생산한다. 앞으로 공장 건설용지 등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올 1월 인도 PCB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024-10-22
-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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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베트남 축산 다바코, 3분기 순이익 25배↑베트남의 축산기업인 다바코 베트남 그룹이 발표한 올 3분기 연결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조 5250억 동(약 211억 엔), 세후이익(순이익)은 25배 늘어난 3120억 동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VN 익스프레스가 15일 보도했다. 다바코 베트남 그룹은 실적 호조의 이유로 3분기 국내외 동물사료 원료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낸 점, 백신접종 등 각종 예방책 강구로 질병 발생을 방지한 점, 시장의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한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1~9월 매출액은 17% 증
- 2024-10-22
-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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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자동차 기업 해외사업, 내년 난국 직면 전망미국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내년 해외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전망을 16일 제시했다. 중국 내 자동차 업계 침체로 자금력이 하락했다는 점과 중국 제조사가 강점을 지닌 전동차 세계 시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액센츄어는 국내 시장의 치열한 가격경쟁에 노출된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수익 감소로 내년 해외사업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으며, 세계적으로 전동차 판매 추세가 꺾이기 시작했다는 점도 언급하며 이전에 비해 전동차 판매확대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 2024-10-22
-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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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도시바, 구스 테크놀로지와 배터리 기술지원 협력도시바(東芝)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하는 대만의 구스 테크놀로지(格斯科技)와 니오브티탄산화물(NTO)을 음극제로 사용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지원과 라이센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는 내년에 실용화돼 세계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구스 테크놀로지의 소프트팩 배터리 제조 프로세스 기술과 도시바의 첨단 소재 기술을 서로 조합한다. 도시바의 관계자는 NTO를 사용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기차(EV), 전기버스, 운송 로봇, 전동선 등 폭넓은 산업에
- 2024-10-22
-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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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메랄코-삼성물산, 원전개발 협력필리핀 최대 송전기업인 마닐라전력(메랄코)은 삼성물산(삼성C&T) 건설부문과 원자력발전소 공동개발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원자력 기술의 설계와 가능성, 규제 프레임워크, 에너지 정세, 필요한 송전 인프라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논의한다. 원전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전개 등도 모색해 나간다. 삼성물산은 향후 필리핀의 대규모 원전 및 소형 원전의 건설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한국과 필리핀 양 정부는 지난 7일, 메트로 마닐라 바탕주의 바탕원자력발전소에 대
- 2024-10-21
-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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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캐피탈 A 항공사업 매각안, 주주총회 승인말레이시아 저비용 항공사(LCC) 캐피탈 A(구 에어아시아 그룹)는 14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항공사업을 장거리 부문 에어아시아 X에 매각하는 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참석한 주주의 99.97%가 찬성했다. 항공사업부문의 재편을 통해 경영재건에 나선다. 캐피탈 A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의 상장규칙에 따른 시행통지 제17호 종목(자금난 기업)에 지정되어 있다.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항공사업을 에어아이사 X에 집약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캐피탈 A는
- 2024-10-21
-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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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LG전자-도로교통연구원, 사고방지기술 강화LG전자는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캐빈 센싱은 LG전자가 개발중인 기술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운전자의 표정을 인식, 시트나 공조, 조명 등을 자체적으로 조절한다. 음성인식과 시선추적기술을 통해 직접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대지 않고도 차량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수 있다. 하차 시에는 내부환경을 감지해 지갑과 스마트폰
- 2024-10-21
-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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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캄보디아 중앙은행, 알리페이와 크로스보더 QR 결제 개시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과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阿里巴巴集団)은 QR 코드를 사용한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를 14일 개시했다.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알리바바 그룹에서 국제사업을 담당하는 앤트 인터내셔널(螞蟻国際)이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앤트 인터내셔널의 크로스보더 전자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캄보디아의 결제용 QR 코드 국내통일규격 ‘KHQR’을 이용한다. KHQR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 ‘바콩’의
- 2024-10-21
-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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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웹툰 소라지마, 印尼 동종업체에 1억 엔 출자일본의 웹툰 제작업체 ‘소라지마’는 인도네시아의 동종업체 키사이 엔터테인먼트에 1억 엔을 출자, 자본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라지마가 해외기업에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자 외에 만화 제작 및 크리에이터 공유 제휴도 추진한다. 소라지마는 키사이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터를 우선적으로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한다. 소라지마는 오리지널 웹툰을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11개국・지역의 만화 애플리케이션에 일본 최대급인 90개 이상의 작품을 제공
- 2024-10-21
-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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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베트남 테 저이 지 동, 감시카메라 판매 3.5배↑베트남의 디지털 기기 판매점 테 저이 지 동(The gioi di dong, MWG)은 연초부터 지금까지 전국 체인점에서 감시카메라 약 40만대가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의 3.5배 상당. 연간으로는 65만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VN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최근 들어 베트남에서 감시카메라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 고객들의 구매가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세관총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감시카메라 약 1600만대가 수입됐다. 정보통신부는 2025년까지 전국의 감시카메라 대수는 인구의 5분의 1에 해
- 2024-10-21
-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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