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에이서, AI 노트북 신기종 출시
    [NNA] 에이서, AI 노트북 신기종 출시
    대만 PC브랜드 에어서(宏碁)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노트북 2기종을 21일 출시했다. 2기종 모두 미국의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APU를 탑재했다. 2기종은 ‘에이서 스위프트 엣지 16’과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AMD의 APU ‘라이젠 8040’과 미국 MS의 대화형 AI ‘코파일럿’을 탑재, PC에서 직관적인 제어와 원활한 탐색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초박형 경량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새시로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점과 정보보안이 강화된 점 등도 어필 포인트로 강조하
    • 2024-02-27
    • 14:20:00
  • [NNA] 태국 시암 피왓, 현대백화점과 파트너십 체결
    [NNA] 태국 시암 피왓, 현대백화점과 파트너십 체결
    태국의 대표 유통기업 시암 피왓은 현대백화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시암 피왓이 발행하는 카드 소지자, 시암 피왓은 현대백화점이 발행하는 카드 소지자에 대해 각각 서비스를 개시한다. 아울러 시암 피왓은 한국의 중소 브랜드, 현대백화점은 태국의 중소 브랜드가 각각의 나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들 업체를 입점시키는 등 지원에 나선다. 시암 피왓은 방콕 중심부의 상업시설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한국의 패션브랜드를 강화하고, 한국 음식점 점포수를 늘리는 등 한류에 관심이 많
    • 2024-02-27
    • 13:33:00
  • [NNA] 싱가포르, 1월 외국인 입국 143만 6400명
    [NNA] 싱가포르, 1월 외국인 입국 143만 6400명
    싱가포르정부관광국(STB)이 발표한 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싱가포르에 입국한 외국인이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143만 640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에 부진했던 중국이 7.4배로 크게 증가했다. 2024년 1월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인 2019년 1월의 약 90% 수준에 달했다. 국가・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26만 89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는 매번 중국이 1위였으나, 2020년부터 인도네시아가 빈번하게 1위를 차지
    • 2024-02-27
    • 12:06:00
  • [NNA] ABS-CBN, 산하 스카이케이블 매각계약 취소
    [NNA] ABS-CBN, 산하 스카이케이블 매각계약 취소
    필리핀 최대 민영방송사 ABS-CBN은 통신사 PLDT와 체결한 유선 케이블 TV ‘스카이케이블’의 매매계약을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이케이블은 방송을 계속 송출하고, 인터넷서비스 ‘스카이파이버’도 서비스를 계속 유지한다. 쌍방은 합의를 통해 더 이상 거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PLDT도 같은 내용으로 발표했다. 양사는 스카이케이블 매매계약을 지난해 3월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필리핀경쟁위원회(PCC)로부터 거래승인도 취득했다. ABS-CBN은 매각 이후 스카이케이블의 방송
    • 2024-02-27
    • 11:18:00
  • [NNA] 말레이시아 4분기 시간당 노동생산성 0.7% 증가
    [NNA] 말레이시아 4분기 시간당 노동생산성 0.7% 증가
    말레이시아 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시간당 노동생산성(취업 1시간당 부가가치)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43.5링깃(약 1364엔)이라고 22일 밝혔다. 3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실질 국내총생산(GDP, 2015년 기준)을 총 노동시간으로 나눠 산출한다.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099억 7700만 링깃. 총 노동시간은 2.3% 증가한 94억 1800만 시간. 4분기 시간당 노동생산성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을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이 2.6%(전 분기는 5.2%), 광업・채석업이 1.8%(동 -0.4%), 서비스
    • 2024-02-27
    • 10:16:35
  • [NNA] 유엔 특별보고관, 미얀마 군정 징병제 도입에 경종
    [NNA] 유엔 특별보고관, 미얀마 군정 징병제 도입에 경종
    미얀마의 인권상황을 담당하는 유엔 인권이사회(UNHRC)의 토마스 앤드류스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은 미얀마 군사정부의 징병제 도입에 경종을 울리고, 국제사회에 대해 미안마 국민 수호를 위한 행동을 강화하도록 21일 촉구했다. 앤드류스 보고관은 병사 손실과 징집에 난항을 겪고있는 미얀마 군부는 현재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징병제를 도입해 젊은이들을 강제적으로 군에 복무시키는 한편, 강력한 무기로 민간인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효과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
    • 2024-02-26
    • 18:17:00
  • [NNA] OECD, 印尼 가맹협의 개시
    [NNA] OECD, 印尼 가맹협의 개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인도네시아 가맹을 위한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실현된다면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첫 가맹국이 된다. 앞으로 OECD 사무국이 가맹을 위한 로드맵 초안을 작성하게 된다. 로드맵에는 가맹조건과 절차 등이 규정된다. 20개 이상의 전문위원회가 가맹 후보국에 대한 긴밀한 평가가 진행된다. 가맹절차에는 시한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절차 개시부터 실제 가맹까지 통상 4~8년이 소요된다. 인도네시아는 2007년부터 OECD의 주요 파트너로 참가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OECD
    • 2024-02-26
    • 17:39:00
  • [NNA] 호치민시 인민위, 전동버스 시범주행 평가 지시
    [NNA] 호치민시 인민위, 전동버스 시범주행 평가 지시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2022년 3월부터 2년간 실시해 온 전동버스 시범주행에 대해, 3월 말까지 문제점을 포함한 종합평가를 보고하도록 시 교통국 등에 지시했다. 호치민시는 2025년부터 시내 복수의 노선에 전동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며, 2025년 1월에 예정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준비작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뚜오이째 온라인이 21일 보도했다. 시범주행은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 산하 빈버스 에콜로지 트랜스포트 서비스(빈버스)가 담당해, D4노선(호치민시 직속 투득시의 빈홈즈 그랜드파크 -
    • 2024-02-26
    • 16:34:00
  • [NNA] 홍콩 1월 CPI 상승률 1.7%… 상승폭 0.7%p 축소
    [NNA] 홍콩 1월 CPI 상승률 1.7%… 상승폭 0.7%p 축소
    홍콩정부 통계처는 1월의 종합소비자물가지수(종합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승률은 전월보다 0.7%포인트 축소돼 지난해 3월(1.7% 상승)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37개월 연속 종합 CPI가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술・담배(19.5% 상승)가 가장 크게 상승했다. 의류・신발은 3.5%, 주택 임대료(민간주택과 공영주택)는 2.9%, 각종 서비스는 2.2% 각각 상승했다. 한편, 전기・가스・수도는 7.6%, 내구소비재는 1.4% 각각 하락했다. 중저소득자를 위한 정부의 생활지원 보조금의 영향
    • 2024-02-26
    • 15:53:00
  • [NNA] 中 자동차 업계 M&A, 지난해 2019년 대비 60% 증가
    [NNA] 中 자동차 업계 M&A, 지난해 2019년 대비 60% 증가
    미국 컨설팅회사 맥킨지&컴퍼니는 중국 자동차 업계의 지난해 인수・합병(M&A) 건수가 155건이라고 밝혔다. 2019년보다 57% 증가했다. 2015년 대비로는 약 2.1배.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는 전동화 등 신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해외기업 인수를 통해 해외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M&A 액수는 340억 달러(약 5조 1000억 엔). 2019년보다 89% 증가했으며, 2015년의 약 3.8배로 확대됐다. 금액 기준으로 본 업태별 M&A는 완성차 제조사가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2015년의 25%, 2019
    • 2024-02-26
    • 15:06:00
  • [NNA] 지난해 대만 방문 여행자 수, 7.2배인 649만명
    [NNA] 지난해 대만 방문 여행자 수, 7.2배인 649만명
    대만 교통부 관광서는 지난해 대만을 방문한 여행자 수가 연인원 648만 6951명에 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전년의 약 2.7배로 확대됐다. 정부의 목표치인 연인원 600만명을 크게 웃돌았다. 아시아의 여행자 수는 약 7.8배인 543만 2055명. 홍콩・마카오는 약 36.8배인 119만 9572명, 일본은 약 10.6배인 92만 8235명, 한국은 약 14.4배인 74만 4727명, 중국은 약 9.3배인 22만 6269명. 아시아 중 동남아시아는 약 4.7배인 225만 3483명. 말레이시아(약 7.4배인 43만 7491명)의 증가율이 특히 컸으며, 싱가포르(약 6.7배인 46만 38
    • 2024-02-26
    • 14:22:00
  • [NNA] 태국 정부, 대형 상용 EV 보급책 발표
    [NNA] 태국 정부, 대형 상용 EV 보급책 발표
    태국 정부는 버스나 트럭 등 상용 전기자동차(EV) 보급을 위한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상용 EV를 구매한 버스・물류회사에 대해, 법인세 감면을 지원한다. EV용 배터리 셀 공장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도 검토한다. 태국에 EV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상용 EV 보급을 위한 지원책은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최초의 국가 EV 정책위원회에서 21일 결정됐다. 2022년에 시행된 EV 진흥책 ‘EV 3.0’과 올해부터 시행된 후속책 ‘EV 3.5’를 보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는 승
    • 2024-02-26
    • 13:36:11
  • [NNA] 동남아시아 1월 방일 여객, 전년 대비 36% 증가한 30만명
    [NNA] 동남아시아 1월 방일 여객, 전년 대비 36% 증가한 30만명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2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29만 9500명(추정치)이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전월보다는 38% 감소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전인 2019년 1월보다는 20% 증가했다. 동남아시아 6개국 중 베트남을 제외한 5개국에서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이 가장 많은 국가는 태국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9만 600명이 일본을 찾았다. 직항편 회복과 연말연시, 눈 시즌 등 방일 수요 증가
    • 2024-02-26
    • 12:40:56
  • [NNA] 필리핀 클락공항 접속도로 부설공사 95% 완료
    [NNA] 필리핀 클락공항 접속도로 부설공사 95% 완료
    필리핀 대통령궁은 메트로 마닐라 팜팡가주 클락국제공항과 인근 개발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공사가 14일 기준으로 95.2%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완공 후 주변지역에 대한 투자 및 관광객의 증가가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시찰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클락은 제조업과 복합오락시설, 통신설비 집적지가 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도로부설은 투자와 관광을 촉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6월 24일 완공을 위해 기지전환개발공사(BCDA)에 조기 공사완료를 지시했다. 접속도로는
    • 2024-02-26
    • 10:17:15
  • [NNA] 말레이시아 4분기 제조업 설비가동률 79.8%
    [NNA] 말레이시아 4분기 제조업 설비가동률 79.8%
    말레이시아 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제조업의 설비가동률이 79.8%였다고 21일 밝혔다. 전 분기의 79.4%를 소폭 웃돌았다. 분야별로는 비금속광물제품・기초금속・조립금속제품이 83.2%로 가장 높았다. 수송기기・기타 제품이 82.2%, 섬유・의류・가죽제품・신발과 식품・음료・담배가 각각 80.4%, 목재・가구・종이제품・인쇄물이 80.0%, 전기・전자기기가 79.2%, 석유・화학・고무・플라스틱 제품이 77.9%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말라카, 슬랑오르, 조호르, 느그리슴빌란, 파항 등 5개 주와 연방직할구 라부안이 80%를 웃
    • 2024-02-23
    •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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