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尹, 트럼프 당선인과 12분간 통화
    [속보] 대통령실 "尹, 트럼프 당선인과 12분간 통화"
    대통령실 "尹, 트럼프 당선인과 12분간 통화"
    • 2024-11-07
    • 09:07:32
  • 취임 30개월 만에 10%대 지지율...尹, 오늘 기자회견 반전 없으면 더 추락
    취임 30개월 만에 10%대 지지율...尹, 오늘 기자회견 반전 없으면 더 추락
    임기 반환점(11월 10일)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기준인 10%대에 진입했다. 윤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서 여론 반전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임기 말 권력 공백) 상태에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1개월인 2022년 6월 2주 차에 53%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향세를 그렸고, 20~30%대를 유지하다가 2024년 10월 5주 차에 19%까지 내려앉았다. 부정평가는 같은 기
    • 2024-11-07
    • 06:00:00
  • 尹 정부 전반기는 F학점…전문가들 잘한 것이 안 보인다
    尹 정부 전반기는 'F학점'…전문가들 "잘한 것이 안 보인다"
    윤석열 정부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 가운데 국내 정치 전문가 8인은 윤석열 정부의 전반기 국정 성적을 10점 만점 중 평균 2.25점으로 매겼다. 10%대로 내려앉은 대통령 지지율이 방증하듯, 다수의 전문가들은 인터뷰 내내 "정부가 잘한 게 없다"는 뉘앙스의 냉랭한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가 퇴행으로 점철된 시간이었다"며 근본적인 쇄신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아주경제가 6일 정치 컨설턴트·정치외교학 교수&midd
    • 2024-11-07
    • 06:00:00
  • 尹,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우크라 협의 과정서 긴밀히 소통할 것
    尹,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우크라 협의 과정서 긴밀히 소통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우크라이나 특사 방한 등 러·북 군사 협력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루터 사무총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전 참전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나토 차원의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나토 북대서양이사회와 유럽연합(EU) 정치안보위원회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한 우리 정부 대표단이 브
    • 2024-11-06
    • 22:09:20
  • [2024 美대선] 尹 한·미 동맹 더 밝게 빛날 것…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2024 美대선] 尹 "한·미 동맹 더 밝게 빛날 것"…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드린다"란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 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입성을 확정하기까지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중 267명을 확보한 상태다. 이외 주요 접전지에서도 카멀라 해리스
    • 2024-11-06
    • 19:33:08
  • 대통령실 尹·美당선인 이른 시일 내 소통 기회 마련
    대통령실 "尹·美당선인 이른 시일 내 소통 기회 마련"
    대통령실은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면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인 간 소통의 기회가 이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캠프의 주요 참모들, 그리고 과거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조력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정책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 개정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 대선 결과가
    • 2024-11-06
    • 18:15:26
  • 尹 6개 지자체 기회발전특구 지정…33조 규모 기업 투자
    尹 "6개 지자체 기회발전특구 지정…33조 규모 기업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8개 지방자치단체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6개 지방자치단체가 새롭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가 충분히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
    • 2024-11-06
    • 13:59:17
  • 尹,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만나 방산 협력,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
    尹,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만나 "방산 협력,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
    윤석열 대통령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과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관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압둘라 장관을 접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로서 매우 각별한 나라"라면서 압둘라 장관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 겸 총리와 2022년과 2023년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 2024-11-05
    • 18:41:09
  • 대통령실 국가 전략 자산 경쟁력 확충…대규모 주택 공급
    대통령실 "국가 전략 자산 경쟁력 확충…대규모 주택 공급"
    정부가 경제 활력을 위해 핵심 분야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효과가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주거 확대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 전략 자산인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 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 2024-11-05
    • 16:32:06
  • 尹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국정쇄신 방안 공개
    尹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국정쇄신 방안 공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실시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권 하반기 정책과 4대 개혁 추진 방향 등 국정 쇄신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최근 야당이 명태균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제기한 '공천·선거 개입 의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해외 순방 일정을 마친 후 이달 말쯤 관련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권
    • 2024-11-04
    • 21:55:36
  • [속보] 尹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 尹, 중앙아 5개국 대표단 만나 北 파병,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
    尹, 중앙아 5개국 대표단 만나 "北 파병,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대해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4일 방한 중인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제사회가 연대해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국제법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 2024-11-04
    • 19:08:51
  • 尹 국민 체감하도록 개혁 정책 성과 연내 마무리하라
    尹 "국민 체감하도록 개혁 정책 성과 연내 마무리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연금·의료·교육·노동 분야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의 성과를 재차 강조했다. 4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정책 성과와 개혁 추진에 대한 대국민 소통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 2024-11-04
    • 12:57:04
  • [전문] 윤석열 대통령 2025년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윤석열 대통령 2025년 예산안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정부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경기 회복의 온기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윤 대통령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새롭게 구성된 22대 국회의 첫 예산 심사를 맞아,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 그동안의 정책
    • 2024-11-04
    • 10:51:15
  • 尹 북·러 불법 군사공조, 안보에 큰 위협…한·미·일 협력 강화
    尹 "북·러 불법 군사공조, 안보에 큰 위협…한·미·일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 공조는 우리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한·미·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전하며 "작년 4월 워싱턴 선언을 토대로 한·미 일체형 확장 억제 시스템을 가동해 대북 핵억지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가능성을 점검해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더욱 튼튼하고 강력하게 안보를 지켜나가겠다
    • 2024-11-04
    •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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