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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브런슨 발언 인지"…정부, 美에 사실상 유감 표명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최근 한국을 중국 입장에서 '단검'에 비유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정부가 미국 측에 사실상 유감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외교부 등은 각급 외교·안보 채널을 통해 브런슨 사령관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미국 측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고, 자제 요청을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한미 간 외교· 2026-05-30 14:41 -
정동영, 모교 전주고 찾아 '일일 평화통일교사'…"한반도 새 주역되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9일 제14회 평화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모교인 전주고를 방문해 일일 평화통일교사로 미래세대와 직접 소통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전주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공존, 공동성장의 한반도’에 대해 설명하며 평화로운 한반도의 가치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정 장관은 특강에 앞서 장경호 전주고등학교장, 채선영 전주교육지원청장 등 학교, 교육청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평화통일 교육의 핵심 전달자인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강연에 2026-05-29 16:44 -
한미, 다음 달 2일 '핵잠 논의' 실무협의체 발족…후속 협의 한국과 미국이 핵추진잠수함(핵잠) 등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JFS) 후속 협의를 위한 실무 협의체를 내달 2일 발족한다. 외교부는 29일 “한·미 양국은 6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기후에너지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미국 2026-05-29 09:04 -
조현, 中·北 다녀온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 "대화여건 관심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28일 서울에서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북 소감을 청취한 후, 북한과의 대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있어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공감을 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답했다. 발라 2026-05-28 16:05 -
주한이란대사 "나무호 피해 유감, 절대 개입한 적 없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27일 한국의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한국 선박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란 측 공격설에 대해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다 부인한다"며 "절대 (이번 사건에) 개입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초치돼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면담하고 나오는 길에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을 상대로 통역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선박에 발생한 그런 피해에 대해서 유 2026-05-27 20:17 -
정부 "나무호 타격 비행체,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크다 결론" 정부는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공격한 두 개의 ‘미상 비행체’가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27일 발표했다. 나무호 피격 사건을 조사하는 정부 합동태스크포스(TF) 단장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나무호 조사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박윤주 차관은 정부가 사건 발생 직후 현지 조사를 통해 확보한 비행체 잔해물 조사 결과에 2026-05-27 17:43 -
외교부,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 연임 불승인…"감독부처 재량" 외교부는 이용준 재단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연임안을 불승인했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세종연구소는 지난 21일 이 이사장의 연임 승인을 외교부에 요청했으며, 외교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검토한 뒤 22일 연임 불승인 입장을 통보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세종연구소 임원 승인은 외교부의 고유 권한"이라며 "공익법인법에서 정한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임원 취임을 당연히 승인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감독부처로서 재량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불승인 사유에 대 2026-05-25 20:33 -
싱가포르 외교장관 20년 만에 공식 방한…조현 장관과 28일 회담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중국과 북한을 방문한 뒤 한국을 찾아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한·싱가포르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싱가포르 외교부는 발라크리쉬난 장관이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북한, 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싱가포르 외교장관의 공식 방한은 2007년 이후 약 20년 만이며, 2015년 그의 취임 이후 첫 양자 방문이다. 양국 외교장관은 2026-05-25 19:51 -
주한중국대사 "李대통령 '중국 혐오 정서' 가짜뉴스 비판 높이 평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이재명 대통령께서 일부 한국 언론의 가짜 뉴스와 혐중 정서 부추김을 비판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22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 사회 전반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가짜뉴스와 차별, 선동적 여론몰이 등을 자발적으로 배격해 양국 국민간의 우호 감정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연달아 올린 또 다른 게시글에선 "한국의 일부 소수 언론은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올리기 위 2026-05-22 14:02 -
[인사] 외교부 ▷주카자흐스탄대사 정기홍 ▷주수단대사 박상태 ▷주니가타총영사 임승철 2026-05-22 08:30 -
외교부, 동남아·중국 공관장회의…초국가범죄 대응 동향 점검 외교부가 초국가범죄 대응 동향과 공조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초국가범죄 대응 관련 동남아·중국 지역 공관장 회의를 열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경찰청 등 유관기관, 동남아 지역 18개 공관과 중국 지역 3개 공관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초국가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뿌리를 뽑으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본부와 공관에서 2026-05-2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