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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재보궐 공천 경쟁 본격화…9곳에 25명 몰려 '지역별 온도차'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지역별로 지원자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마감한 후보 공모에 9개 지역 총 25명이 신청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기 하남갑에도 6명이 지원해 수도권 격전지로 부상했다. 울산 남갑에는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반면 일부 지역은 흥행에 실패했다. 제주 서귀포와 광주 광산을은 단수 신청에 그쳤고 인천 계양을도 추가 지원자가 나 2026-04-30 20:14 -
[6·3 지방선거] 정원오·오세훈, 노동절 앞두고 나란히 노동공약 발표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노동공약을 내놓으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이 노동으로 움직인다면 일하는 시민의 시간도 서울시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연근무제 확대와 프리랜서 유급병가 지원 정책을 핵심으로 한 노동공약을 발표했다. '일하는 시민의 목소리로 다시 만드는 노동존중 특별시 서울'을 기치로 내건 이번 공약은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아프면 쉬는 권리 확보에 초점을 맞 2026-04-30 18:51 -
[6·3 지방선거] 與 "김영록 주장하는 ARS 먹통 사태, 결선서 후보 간 합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에 올랐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ARS 먹통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자 "이미 각 후보 사이 합의가 있었던 부분"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민형배 전 의원에게 패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30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가 사실을 오인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회차 발신에서 전남 지역 선택자 중 2308명의 투표가 제외된 것을 확인해 후보 측 대리인들의 합의를 거쳐 2308 2026-04-30 17:19 -
[르포] 최대 격전지 된 '부산 북갑' 재보궐…"일 잘하는 사람 뽑아야제" "이번에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겠다는 의지가 강하지예. 아무래도 얼굴 많이 비추고 동네에 신경 마이 쓰면 마음이 안 가겠십니꺼." 29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만난 한 자영업자는 이번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일꾼'을 뽑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포함해 대다수 부산 사람들이 일을 잘하는 사람에 표를 던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설명이다. 만덕동은 이번에 열리는 재보궐선거 중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에 속한 동네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만덕동으 2026-04-30 17:03 -
[6·3 지방선거] 오세훈, 연일 건강공약…"서울시민 외로움 없앨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서울시민이 몸은 물론 마음도 건강할 수 있게 '마음 체력 회복 서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신림동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정책으로 시작된 변화를 압도적 완성하겠다"면서 마음건강을 주제로 공약을 발표했다. 전날 공개한 '강철 체력, 활력 서울'에 이은 두 번째 공식 공약이자 건강 관련 약속이다. 오 후보는 "건강만큼은 빈부격차나 2026-04-30 16:02 -
[6·3 지방선거] 이광재 "'환승공천 비판, 히딩크·손흥민처럼 증명하겠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22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분당갑)의 환승공천 비판에 대해 "하남을 더 사랑하라는 말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 전 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축구가 거스 히딩크 감독을 영입해 4강을 갔고, 토트넘이 손흥민을 영입해 더 강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이 전 지사를 두고 "2022년 강원, 2024년 분당, 2026-04-30 15:59 -
與, 3차 영입 인재에 김성범..."서귀포 위해 힘 쓰고자 하는 분" 더불어민주당이 30일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3차 영입 인재로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발탁했다. 민주당 제주지사 출마가 확정돼 의원직을 사퇴한 위성곤 후보의 지역구인 제주 서귀포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 전 차관도 "고향 서귀포를 위해 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차 인재 영입식에서 "(김 전 차관은) 대한민국 해양 수산 분야의 달인으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차관으로 발탁돼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였다"며 "30 2026-04-30 15:57 -
[6·3 지방선거] 與, 하정우 부산 북갑·전은수 충남 아산을 전략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30일 하정우 전 AI 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각각 6·3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충남 아산을에 전략 공천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하 전 수석에 대해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토박이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지역구를 계승할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하 전 수석과 전재수 후보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이어 "부산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국회에서 AI 입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 2026-04-30 15:22 -
[6·3 지방선거] 정원오 "프리랜서 유급병가 지원·서울형 유연근무 확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서울형 유연근무를 확대하고, 프리랜서 등 취약노동자를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기념관 앞에서 "서울이 노동으로 움직인다면 일하는 시민의 시간도 서울시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노동공약을 발표했다. '일하는 시민의 목소리로 다시 만드는 노동존중 특별시 서울'을 기치로 내건 이번 공약은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아프면 쉬는 권리 확보에 2026-04-30 11:59 -
장동혁 "대한민국, 왕정국가 되고 있어…李 한 마디에 밀어붙이기 바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대한민국이 '짐이 곧 국가'인 왕정국가가 되고 있다"며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 한 마디면 (여당과 정부가) 논의도 검토도 없이 밀어붙이기 바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비정규직이 더 많이 받는 게 공정'이라고 하니 후다닥 공정수당을 만들어 공공부문부터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한다"며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데 제대로 된 2026-04-30 11:09 -
천준호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할 것…죗값 치러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30일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를 예고하며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에서 "오늘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은 권력기관을 총동원해 조작기소를 벌였다"며 "윤석열이 표적을 정하면 정치검찰과 감사원이 동시에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녹취록 조작이나 허위공문서 작성 2026-04-30 10:25 -
본격 정치활동 나선 하정우, 구포시장서 한동훈·이준석과 깜짝 대면 하정우 전 AI 미래기획수석이 29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선 가운데, 첫 현장 행보로 찾은 부산 구포시장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만났다. 하 전 수석은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구포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그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북갑 공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북갑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지역구로, 하 전 수석과 전 후보는 고등학교 6년 선후배 사이다. 하 전 수석이 이번에 당선된다면 민주당 소속 유일한 2026-04-29 21:03 -
[6·3 지방선거] "재개발 속도"vs"베끼기 공약" 정원오·오세훈 부동산 공방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연일 부동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정 후보가 29일 정비사업 기간 단축을 핵심으로 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서자 오 후보 측은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을 공약으로 둔갑시켰다며 반격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신장위아파트 옥상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개선 내용을 담은 착착개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에 대 2026-04-29 18:17 -
[르포] "인자 함 바꾸자" vs "보수가 뭉쳐야제"…'오리무중' 부산 선거 민심 "75년 동안 보수만 뽑았는데 인자 바꿀 때도 된 거 아인가 싶다. 국민의힘은 국민한테 미안한 줄도 모른다. 전재수가 그래 일을 잘한다 카더만." 부산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배모씨(75)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보수 정당, 그리고 현직 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에게 기대감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아주경제가 29일 부산진·해운대·북구 등 부산 각지에서 만난 시민들 가운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 2026-04-29 17:38 -
[6·3 지방선거] 선거 앞두고 입지 좁아진 장동혁...급부상한 김문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역 유세 등 외부 활동 없이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존재감이 떠오르고 있다. 부산과 대구·경북(TK), 강원 등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김 전 장관에게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하면서 장 대표가 자연스럽게 2선으로 물러난 모습이다. 장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지역 경제·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국민의 삶이 올라가도록 만들겠다"며 △수도권-지방 주택 2026-04-29 16:39 -
[현장] 정청래, 하남서 추미애·이광재 지원 사격 "하남 위해 일하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경기도 하남을 찾아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재보궐 선거에서 하남갑에 출마하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추 후보와 이 전 지사와 하남 덕푼 전통시장을 방문,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나섰다. 정 대표의 첫 행선지는 떡집이었다. 정 대표는 추 후보와 이 전 지사, 하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만 의원,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인 강병덕 후보 등 참석자들에게 직접 떡을 먹여주기도 했다. 이어 정 대표는 건어물·청과점 등을 방문 2026-04-29 16:33 -
[6·3 지방선거] "건강격차 없는 활력서울" 오세훈, 1호 공약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첫 번째 공약으로 '강철 체력, 활력 서울'을 내놓았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소득·거주지에 따른 건강격차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29일 오전 서울 쌍문동 도봉구보건소에서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이 다음 임기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만든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 9988'을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고도화할 2026-04-29 12:58 -
與, 하정우·전은수 영입…'李 정부 인사' 재보궐 전면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하정우 전 AI 미래기획수석을 영입하고,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내부 발탁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출신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청래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 영입식에서 "하GPT로 불리는 하 전 수석은 제가 삼고초려를 넘어 삼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반드시 모셔오고 싶었던 인재"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전 전 대변인에 대해 "지방에서 나고 자라 균형 발전에 절실한 마음 2026-04-2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