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 후폭풍] 尹·김용현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이르면 6일 표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 새벽 열린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윤 대통령과 김 장관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이르면 오는 6일 새벽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명호 의사국장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 장관 탄핵소추안 2건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의원들 불참 속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가 열렸다. 앞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6당은 전날 국회 의안과에 윤 대통
    • 2024-12-05
    • 01:57:15
  • [속보] '檢집단행동' 감사요구안, 국회 본회의 통과
    '檢집단행동' 감사요구안, 국회 본회의 통과
    • 2024-12-05
    • 01:07:21
  • [비상계엄 후폭풍] 민주 "尹 탄핵 원하는 국민적 열기 뜨거워...부결되면 여당 부담"
    더불어민주당이 5일 국회 본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보고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적인 열망이 있어서 부결되면 여당이 부담을 안아야 할 것"이라며 "가·부결이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은 '상설특검'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시작한 비상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24시간 후 72시간 이내라
    • 2024-12-05
    • 01:03:26
  • [속보] 민주 "尹탄핵안, 표결시점은 지도부 논의"
    민주 "尹탄핵안, 표결시점은 지도부 논의"
    • 2024-12-05
    • 00:26:17
  • [비상계엄 후폭풍] 국민의힘, '尹 탄핵 반대' 당론 추인...이탈표 없나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밤 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의견이 정해졌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예정된 본회의에는 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의총장에서 대기한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6당은 4일 윤 대통령
    • 2024-12-05
    • 00:20:00
  • [속보] 국민의힘, '尹탄핵 반대' 당론으로 추인
    국민의힘, '尹탄핵 반대' 당론으로 추인
    • 2024-12-04
    • 23:57:23
  • [비상계엄 후폭풍] 민주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이달 30일 본회의서 처리할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방향을 잡은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오는 30일 안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헌재 재판관 공석을 먼저 채우고, 윤 대통령의 탄핵 관련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르면 오는 23일이 있는 주에 진행한다"며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 2024-12-04
    • 23:10:45
  • [비상계엄 후폭풍] 국회, 5일 새벽 본회의...'尹대통령 탄핵안' 보고
    오는 5일 오전 0시 10분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령을 선포했고, 김 장관은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하고 국방의 대표자로서 부여된 권한을 남용했다는 이유에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11시 30분부터 의원총회를 열어 5일 새벽 본회의에 보고될 윤 대통령 탄핵안과 김 장관의 탄핵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 2024-12-04
    • 22:51:31
  • [비상계엄 후폭풍] 한동훈 "총리·대통령 비서실장에 尹탈당요구 전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기습 비상계엄령 선포를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비상의원총회 전 기자들과 만나 "계엄이 그렇게 경고성일 수 있겠느냐"고 되물으면서 '윤 대통령 탈당 요구를 한 게 맞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총리와 정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추경호 국민의
    • 2024-12-04
    • 22:30:07
  • [비상계엄 후폭풍] 민주 "尹, '야당 폭거'로 비상계엄 선포했다니...애들 장난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유가 "야당 폭거를 알리려고 했다"고 한 것을 두고 "야당이 미워서 계엄을 선포했다니, 윤 대통령은 계엄이 애들 장난입니까"라고 되물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어제 비상계엄 선포가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못했음을 스스로 자백했다"며 "명백한 헌법 위반, 법률 위반"이라고 이 같이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조금 전
    • 2024-12-04
    • 22:11: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김용현, 尹에 사의 표명·탄핵소추안 발의 外
    민주당, 김용현 국방부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기습 비상계엄령 선포 해지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4일 김용현 국방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이날 시기자들에게 메지를 보내 오후 5시 45분 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전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 요구로 이를 해제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 장관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한 바 있다. 김 장관에 대한
    • 2024-12-04
    • 21:45:16
  • [비상계엄 후폭풍] 尹, 국민의힘 탈당 안 한다…한총리·한동훈·추경호와 대응책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지 않는다.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과 함께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진지하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며 "견해차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가 나온 적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는 1시간 넘게
    • 2024-12-04
    • 21:26:11
  • [비상계엄 후폭풍] 尹, 여당 지도부 회동서 "민주당 폭거 알리려 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동에서 전날 비상계엄 선포에 관해 "민주당의 폭거를 국민에 알리기 위해 선포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 추 원내대표, 한 총리와 약 1시간 정도 회동했다. 이 회동에는 주호영, 권성동, 윤재옥, 김기현, 나경원 의원 등 당 중진 의원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 선포가 야당의 폭거로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는 취지로 발언했
    • 2024-12-04
    • 21:08:20
  • [비상계엄 후폭풍] 강경화 전 외교장관 "尹 대통령, 현실과 동떨어져" 비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현재 나라가 겪고 있는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말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4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강 전 외교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강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후 국회와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계엄 해제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사태가 진정되는 것 같아 매우 안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 대통령이 최근 자신과 김건희 여사 논란 대응 방식을 두고 점점
    • 2024-12-04
    • 20:34:37
  • [비상계엄 후폭풍] 대통령실 외신에 "헌법 위배 안해…국민 피해 최소화 노력"
    대통령실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해 주요 외신에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졌으며 국민 피해 최소화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서울발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비상계엄령 발동이 너무 무리한 일이고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엄밀하게는 합헌적인 틀 안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간밤에 발생한 계엄 사태와 관련해 여러 외신의 문의가 빗발치자 정확한 입장을 전하고자 성명을 내놨다.
    • 2024-12-04
    • 20:19:32
  • [비상계엄 후폭풍] 김용현 장관 "비상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 지고 尹에 사의 표명"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혼란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방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먼저,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본인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상계엄 사무와 관련해 임무를 수행한 전 장병들은 장관의 지시에 따른
    • 2024-12-04
    • 1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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