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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민주 42%·국힘 24%[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에 발표됐다. 한국갤럽은 이날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직전인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p) 내린 수치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한 35%로 집계됐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많이 꼽 2026-07-10 10:44:31 -
한병도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에만 골몰…선관위 개헌 협조하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야당 단독 특검 추천을 요구하고, 이번 사태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선관위 개혁을 한다면서 선관위 해체를 위한 개헌에는 소극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특검 2026-07-10 10:01:28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할 광주 군공항, 한미 협의 필요 정부가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COB·Collocated Operating Base)인 광주 군 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향후 공동 운영기지 재지정 등 관련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10일 한미 군 당국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은 국내에 있는 5개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 중 하나다. 평시에 미 공군 작전부대가 상시 주둔하지는 않지만, 유사시에 미 항공전력이 전개되는 곳이다. 유사시 미군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구역이 유지되며, 이를 위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2026-07-10 09:42:15 -
국민의힘 "윤호중·유재성, '장윤기 사건' 책임지고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10일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 부실수사 및 유착 의혹에 대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반성과 쇄신을 하지 못하면 경찰 전체에 대한 신뢰는 무너지고 존립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장윤기 사건에 대해 "경찰이 살인자를 위해 증거를 인멸한 경악스러운 사건 2026-07-10 09:40:36 -
李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이틀째…총리·국회의장 잇따라 접견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 방문 이틀째인 10일(현지시간)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찾고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잇달아 접견한다. 먼저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몽골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한 뒤 현지 교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어 뱜바척트 몽골 국회의장과 오츠랄 총리를 차례로 만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lsqu 2026-07-10 09:03:19 -
李, 이케아 '육아휴직 논란'에 "외국 기업, 국내서 반노동 행태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 내에서 벌어진 육아휴직 논란에 대해 “우리 기업도 해외에서 반노동 비상식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되는 것처럼 외국 기업도 국내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케아가 육아휴직을 쓰고 돌아온 직원의 직급을 강등하고 권고사직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가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한때 다른 나라에선 모범적인 글 2026-07-10 08:57:07 -
장맛비 뚫고 모인 사관학교 통합 반대 목소리 장맛비도 정부의 사관학교 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막지는 못했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는 정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육군사관학교 서울 외 지역 이전 계획에 반대하는 약 2천명의 시위대가 모였다.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이날 집회는 국민의힘 한기호·임종득 의원과 육·해·공군 사관학교 동문회, 사관생도 학부모, 예비역 군인, 시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참석자 수는 주최 측 예상을 넘어섰다. 약 1시간 동안 진 2026-07-10 08:00:00 -
李대통령, 몽골 '서울의 거리' 방문…떡볶이 '먹방'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9일(현지시간) 저녁 몽골 울란바타르의 ‘서울의 거리’를 찾아 한국 문화가 자리잡은 현장을 둘러보고, 몽골 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서울의 거리는 1995년 서울과 울란바타르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조성된 거리로, 한국 브랜드 편의점과 음식점 등 한국 문화를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 전통양식의 정자인 ‘서울정’이 세워져 있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2026-07-10 01:06:52 -
한·몽 교역 규모, 10억 달러 목표…李 "양국 관계 황금시대 열자" 정부는 9일(현지시간) 몽골과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의 한·몽 정상회담에서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과 핵심광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을 계기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공동 언론발표에서 “몽골은 우리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 주요 파트너이며, 한국은 몽골의 가장 신뢰할 수 2026-07-09 23:00:00 -
靑 "트럼프 '군함 韓 건조' 배제 않는 인상"…마스가 추진 탄력 받나 청와대는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용 선박 건조 요청과 관련해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몽골 울란바타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것이 (선박 일부의) 블록에 해당하는 것인지 아닌지 등 부분은 더 파악을 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군함 건조와 관련 2026-07-09 22:28:31 -
[종합] '몽탄 모델' 제시한 李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 더 확산시켜야"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몽탄’ 같은 상생의 모델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몽탄은 한국의 경기도 동탄 신도시와 몽골의 합성어를 말한다.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울란바타르 한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몽 비즈니스 포럼’ 축사를 통해 “‘몽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유통에서 시작한 ‘몽탄’ 모델은 이제 식품, 2026-07-09 22:03:46 -
외교부, 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금지 해제…"스캠 피해 감소"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베네수엘라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해 10월 여행금지를 발령했던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하향했다. 캄보디아의 경우 올해 상반기 현지 스캠범죄에 연루된 우리 국민의 감금 등 피해 신고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되는 등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감안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술리아주, 타치라주, 아푸레주, 수크레주에 발령됐던 2026-07-09 21:43:42 -
김혜경 여사, 칭기즈칸 박물관 관람…"문화 교류 바탕으로 우정 더욱 깊게" 김혜경 여사는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부인 롭상도르지 벌러르체첵 여사와 함께 몽골의 문화유산을 관람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은 몽골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기원전 흉노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1만점 이상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전시, 교육, 운영 2026-07-09 21:19:51 -
韓총리, 고양창릉 3기 신도시 점검…"신속 공급 위해 모든 역량 집중"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 덕양구 고양창릉지구를 찾아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추진현황 및 공공택지 조성 속도 제고방안 등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입주민의 정주 여건과 직결되는 교통, 교육, 전기,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주요 기반 시설도 주택 공급 속도에 맞춰 차질 없이 갖춰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2026-07-09 19:24:07 -
한·몽 2030년까지 10억 달러 교역 목표…李 "양국 황금시대 열자" 정부는 9일(현지시간) 몽골과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의 한·몽 정상회담에서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과 핵심광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을 계기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공동 언론발표에서 “몽골은 우리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 주요 파트너이며, 한국은 몽골의 가장 신뢰할 수 2026-07-09 18:20:45 -
李대통령 "한·몽 관계 황금시대"…몽골 대통령 "韓 제3의 이웃"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경제·개발 협력·보건 의료 등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자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여는 역사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우정을 바탕으로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2026-07-09 18:16:02 -
[단독] 선관위, 지방선거 종합상황실 상황일지 단 하루도 안 써 6·3 지방선거에서 종합상황실을 부실하게 운영했다는 지적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종합상황실 설치 이후 상황일지를 단 하루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서는 상황실 운영에 가장 기본적인 일지조차 작성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예고된 참사'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선관위는 지난 2월 27일 6·3 지방선거 종합상황실을 개소한 이후 상황일지를 단 하루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정춘생 조국혁 2026-07-09 18:12:51 -
與 형소법 개정 강행에 野 "검찰해체 중단하라"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하자 국민의힘은 '경수완독(경찰 수사권 완전 독점)'이라고 주장하며 법 개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이달 내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 TF는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개정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을 만나 "수사권 조정에 관해 형사소송법 전체에 걸쳐 검사가 수사 2026-07-09 17: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