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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국정감사'…金총리 "전 부처·기관장, 성실히 임하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 수감을 앞두고 전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기관장에 성실히 임할 것을 지시했다. 24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관련 부처와 공공기관들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를 명확하게 인지해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들께 상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수감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각 기관장 등 국정감사 증인들은 회피성 해외출장 등 국정감사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24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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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이헌승 "한국형 자립 AI 생태계 구축 절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형 자립 AI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아주경제신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5 GGGF)'에서 "인공지능 도입이 기업과 국가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면서 AI 확산은 산업·경제·사회 전반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성장과 경쟁의 기준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제조업 2025-09-24 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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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송언석 "AI, 오늘의 경쟁력이자 내일의 생존 전략"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오늘의 경쟁력이자 내일의 생존 전략"이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아주경제신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5 GGGF)'에서 축사를 통해 "AI가 가상 세계를 넘어 제조와 물류, 의료, 국방까지 우리 삶의 모든 현장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우리는 AI와 생활을 함께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 2025-09-24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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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김병기 "AI 성과, 국민 모두 누려야…가짜 뉴스도 대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인공지능(AI) 혁신의 성과를 국민 모두가 누리는 방안과 가짜 뉴스, 딥페이크 등 윤리적 문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GGGF(Good Growth Global Forum)'에서 "대한민국은 AI 경쟁에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와 반도체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GGGF의 포럼 주제가 'AI or DIE'인 것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도입 2025-09-24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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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곽영길 회장 "AI, 지속가능 성장 위해 선택 아닌 필수" "공공기업과 학계 등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열쇠를 AI가 마련해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진해야 한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2025 GGGF)'에서 "AI가 도구에 머무는 단계를 넘어 모든 것이 AI 중심으로 재편됐다. AI가 아니면 죽음을 맞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곽 회장은 2025-09-24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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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국정과제 이행, 가장 큰 위험요인은 '불통'…소통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정과제 이행에 있어 가장 큰 위험요인은 불통"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확산 방안'과 관련해 "소통이 있어야 국민의 삶 속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어 "우리 정부는 소통과 속도로 성과를 내는 정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위험의 선제적 대비나 국정과제 이행에도 소통·속도·성과가 중요하 2025-09-24 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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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임이자 "AI, 선택 아닌 생존의 조건"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이제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며 "정부와 기업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 국민이 일상에서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제17회 Good Growth Global Forum(GGGF)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지아 루이스 앤더슨 AI 컨설턴트,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계 2025-09-24 1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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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장동혁 "AI 시대 선도할 잠재력 충분…불필요한 규제 혁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성장과 관련해 "AI 시대를 선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확신한다"며 "대한민국이 초인류 AI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도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4일 아주경제신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2025 GGGF)'에서 축사를 통해 "AI는 산업·경제·사회 전반에 거 2025-09-24 1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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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李 유엔 연설'에..."민주주의 성과 알려" vs "END, 실패한 좌파 정책 재탕" 여야는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연설을 두고 "대한민국이 이뤄낸 눈부신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의 발전과 성과를 세계 만방에 알리면서도 그 과정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리며 인류 전체의 번영을 이끄는 자신감 있는 연설이었다"고 호평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밝히며 "내란을 2025-09-24 15: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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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유엔 사무총장 만나 "국제 사회 도전 대응에 큰 역할 할 것" 제80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협력을 주문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우리나라 정부의 대북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 후 구테흐스 총장과 면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자주의 협력 체계의 중심인 유엔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국제사회의 대 2025-09-24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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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GGF] 金 총리 "AI 전환에 韓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총리로서 AI(인공지능) 전환에 대한민국이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24일 오후 아주경제신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2025 GGGF)'에서 축사를 통해 "정부는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AI 3대 강국 비전'은 희망 섞인 구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 전략& 2025-09-24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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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적대적 두 국가론, 평화적 두 국가로 전환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4일 "적대적 두 국가론을 평화적 두 국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북한의 2국가론과 남북기본협정 추진 방향' 세미나 환영사에서 "지금은 남북 관계에 대한 실용적 접근,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 때다. 우리는 변화의 초점을 '적대성 해소'에 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형태의 적 2025-09-24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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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합참의장 인사청문회…진영승 "北, 명백한 적" 이재명 정부 집권 후 열린 첫 합참의장 청문회에서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는 "북한은 명백한 적"이라고 밝혔다. 또 '한·미동맹 현대화'에 대해선 우리 국익을 우선으로 협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진 후보자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주적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위협이라고 했고,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통일부 장관의 말에 동의했다. 동의하느냐" 2025-09-24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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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구속 후 첫 특검 출석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구속 후 첫 특검 출석 2025-09-24 1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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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증언감정법, 운영위서 與 주도 처리...野 반발 소관 위원회 활동 기한이 종료된 후에도 증인·감정인의 위증을 국회 본회의 의결로 고발할 수 있게 하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국회 증언감정법)'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운영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증감법 개정안과 국회기록원법을 여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국정조사 특위 등 활동 기간이 끝난 소관 위원회가 해산된 뒤에도 위증 사실이 밝혀진다면 국회 2025-09-24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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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사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실시"…K9 등 170여발 발사 해병대가 서해 해상분계선(NLL) 인근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24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령부 예하 6여단과 연평부대가 해상사격훈련을 진행했고, K9 자주포 등 부대 편제 화기가 참가해 170여발의 사격이 이뤄졌다. 6여단은 백령도, 연평부대는 연평도에 배치된 해병부대다. K9 자주포를 동원한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지난 6월 25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3번째다. 매년 3∼4차례 실시되던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 2025-09-24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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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첫 재판 40분 만에 종료 김건희 첫 재판 40분 만에 종료 2025-09-24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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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실시…K9 등 170여발 발사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실시…K9 등 170여발 발사 2025-09-24 14:51:16